12~18세 청소년에게 특별한 영향을 미친 책(2020년 알렉스상 수상)
퀴어의 경험을 다루는 데 탁월한 공로를 세운 책(2020년 스톤월상 수상)
- 미국도서관협회(ALA)
논바이너리 또는 에이섹슈얼로 정체화한 사람들뿐 아니라, 그렇게 정체화한 사람들을 알고 있거나 그들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훌륭한 자산이다.
- 미국 학교도서관저널(School Library Journal)
미국에서 가장 도전적인 책
- 미국도서관협회(ALA), 펜아메리카(PEN America)
당신이 누구든, 스스로를 어떻게 정체화하든, 이 책은 당신에게 말을 걸 것이다. 이 책이 주는 큰 가르침 중 하나는 정체성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말이다. … 저자는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방법으로 그의 삶을 묘사한다. … 유머, 시각정 창의성, 아름다움이 가득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힘을 실어 준다.
- 샌프란시스코북리뷰(San Francisco Book Review)
이 책은 10대를 위한 호소력 있는 길잡이다. 분명 가정과 교실에서 값진 토론을 이끌어 낼 것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Publishers Weekly)
특수성이 보편성을 만드는 것은 예술의 역설이다. 독특하고 정직한 이야기일수록 더 많은 사람이 그것을 감상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저자의 이야기도 그렇다. …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지만, 저자는 결코 위협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그것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 퀴어리뷰(The Queer Review)
『젠더퀴어』의 목적은 다양하다. 저자 본인의 이야기를 전할 뿐만 아니라, 논바이너리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한다. 성별과 관련된 저자의 초기 기억에서 시작해 자신을 지칭하는 새로운 대명사를 찾는 과정을 그리면서 말이다. 저자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삶 이야기는 딱딱하고 무미건조해 보일 수 있는 개념들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코베이브의 작품은 매우 읽기 쉽고, 무엇보다도 독자에게 쉽게 다가간다. 가장 고통스러운 비밀을 세상에 드러내는 동시에 그것을 미학적으로 훌륭하고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 코믹스저널(The Comics Journal)
『젠더퀴어』는 자신의 젠더, 성별 이분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대화의 문을 열어 준다. … 이 책은 LGBTQ 문학 세계에 대한 소개이자, 탐구의 시작이다.
- 알렉스 호프만 (만화 전문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