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애 작가는 충남 서산의 바닷가에서 태어나셨어요.
1982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문단에 나와 지금까지 150여 권의 책을 쓰셨으며, 책을 통해 여러 어린이들과 만나는 것이 최고로 기쁘대요.
그동안 ‘해강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방정환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으셨어요.
지은 책으로는 동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거북이 장가보내기》,《담을 넘는 아이》, 여행기 《인도야 인도야 나마스테!》,《잉카야 올라 Hola!》,《사돈나라 베트남?캄보디아 여행기》 등이 있습니다.
소년잡지 ‘어깨동무’와 ‘소년중앙’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사진작업실 ‘M2’를 운영하며 사라져가는 우리 것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집으로 ≪장승≫, ≪초가≫, ≪옹기≫, ≪하회마을≫, ≪임진강≫, 등이 있고, 사진동화로 ≪민들레 일기≫, ≪섬서구메뚜기의 모험≫, ≪춤추는 저어새≫, ≪날아라, 재두루미≫, ≪독수리의 겨울나기≫, ≪강가에 사는 고라니≫ 등이 있습니다.
2011년 ≪임진강≫ 책과 함께 개인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