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20년 08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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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캐나다 |
KC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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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20년 08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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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캐나다 |
KC인증 |
A1 지옥의 아침은 천사가 깨운다
A2 오늘만큼은 (Feat. Snacky Chan, bintage)
A3 청녹숫자
A4 일루와
A5 웃어! (Feat. ACACY)
B1 번호키누르면
B2 알잖아 (Feat. Basick)
B3 낙하점
B4 어스름 Chorus by 초영
B5 마주하다. 다시,
<라이너 노트> (발췌 수록) 사람의 모습은 시기마다 다를 수 있다. JJK가 실제로 그랬다. 어릴 적 JJK는 누구보다 강경하고 완고한 태도를 지닌 래퍼였다. 그는 길거리 힙합문화의 수호자였고 가장 매서운 힙합 심판자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아이와의 대화를 앨범에 담고 아내와의 갈등을 음악으로 만든다. 그래서 그의 힙합이 변질됐냐고? 당연히 아니다. JJK의 삶은 달라졌지만 JJK의 힙합은 그대로다.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의 삶을 가장 진실하게 랩으로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부힙합이라. 실은 JJK가 나에게 알려준 표현이다. 그 표현을 그대로 이 글에 썼다. 웃음기 깃든 표현이지만 마냥 웃기기만 한 말은 아니다. 웃음기 깃든 표현이지만 동시에 넓은 어깨를 가진, 조금 무거운 말이다. JJK는 유부힙합으로 한국힙합에 새로운 얼굴을 더했다. 그렇게 래퍼들은 아버지가 된다. 그렇게 JJK는 또 하나의 명작을 완성했다. - 김봉현 (힙합저널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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