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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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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 은퇴를 모르는 장수 의사의 45가지 건강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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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58g | 135*200*15mm
ISBN13 9788947547413
ISBN10 894754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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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나이까지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은 이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에 좋다는 건 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다. 첫째, 낮에 활발해지는 교감신경과 수면 중에 활동하는 부교감신경의 전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전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만일,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이 매일 다르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원활히 전환되지 않아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불면증에 걸리거나 다른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1장 [규칙적으로 삽니다]」 중에서

고령자가 누워 지내게 되는 계기의 대부분은 낙상으로 인한 골절입니다. 골절로 오랜 기간 침대에서 안정을 취하다 보면 하체 근육이 순식간에 약해져 생각대로 걸을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몸의 상태에 따라서는 재활치료만으로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고령자의 낙상 사고는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많을수록 하체가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딱히 볼일이 없어도 산책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집 밖으로 나가서 걸어야 합니다.
저는 매일 산책을 거르지 않습니다. 오키나와에 있을 때는 오후 5시 30분에 오후 진료를 끝내고 산책을 했습니다. 대만에 온 뒤로는 오전 진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점심 식사를 하고 초저녁에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살았던 곳도 그랬고, 지금 이곳도 집 근처 산책 코스 도중에 비탈길이 있습니다. 경사가 급한 비탈길은 넘어질 위험이 있지만, 제가 다니는 코스는 경사가 완만해서 하체 근력을 단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3장 [매일 30분 산책을 합니다]」 중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2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채식주의를 고집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채소는 다른 사람보다 2배 더 섭취하지만 고기나 생선 등의 단백질원도 많이 섭취한다는 말입니다. 80~90대의 고령에도 두툼한 스테이크와 돈가스를 일주일에 두 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충분한 양을 섭취한다는 점입니다. 즉,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최근 주목받는 ‘소박한 식사’가 대체 몸에 얼마나 좋을까 의문이 듭니다. 소박한 식사는 기본적으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이는 식사 방법입니다. 육류 섭취는 줄이거나 끊고, 그만큼 어패류를 먹습니다. 그러나 소박한 식단은 육류와 식사량을 억제하기 때문에 영양 면에서 균형적인 식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식사에서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영양의 균형입니다. 그전까지 고기를 많이 먹고 식사량도 꽤 많았던 사람이 갑자기 소박한 식사로 바꾸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실제로 소박한 식사를 실천하는 사람 중에 ‘신종 영양실조’에 걸리는 사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종 영양실조란 한마디로 단백질 부족입니다.
--- 「12장 [매일 고기를 먹습니다]」 중에서

제 주변에도 비만과 당뇨 예방이 된다며 당질제한식에 열심인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개중에는 하루 세 끼 식사 때 밥을 먹지 않고 반찬만 먹으며 철저히 실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당질 섭취량을 지나치게 제한하다 보니 쉽게 지친다, 근력이 떨어져 힘이 없다는 소리를 자주 합니다. 50대, 60대, 70대, 고령이 될수록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체내에 당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해 아미노산을 당으로 바꿉니다. 근육이 줄어들어 기초대사가 떨어지니 쉽게 지치는 건 당연합니다. 또 근육이 줄면 활동성이 저하해서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고령자에게는 치명적입니다.
--- 「21장 [당질 제한은 하지 않습니다]」 중에서

101세인 이 나이까지 일을 해서일까요, 저를 처음 보는 사람은 제가 지금껏 병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겉모습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실은 저도 지금까지 두 번, 병에 걸려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큰 병을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병, 그것도 큰 병은 성실하게 마주하면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그로 인해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5장 [저는 32세에 폐결핵으로 죽을 뻔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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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강의와 책을 통해 실천하시길 권유했던 건강법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 현역으로 일한다는 101세 의사 선생님의 건강 비결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매일 햇빛을 쬐며 걷고, 매일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고, 매일 웃는 등 간단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잘 되지 않는 생활 습관을 자기 것으로 만든 결과, 누구보다 강인한 면역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 살이 넘어서도 젊었을 때와 똑같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 모두가 이러한 말년을 보낼 수 있다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 원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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