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생이며 부산에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부를 졸업하였다. 같은 학교 대학원장과 총장을 지내신 큰아버지를 롤 모델로 삼아 학자로의 길을 가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공부를 지속할 수가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학자가 못 된 것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책만 파고들며 사는 게 정말 재미없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6여 년의 시간이 인생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런던에서 거주할 당시 유태인계 영국인이 임대인이었는데 소유한 주택수가 50채가 넘는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적이 있다. 그 후 부동산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09년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고 2010년 부동산 경매에 입문하였으며 낙찰 받은 상가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종잣돈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경험을 살려 임대료를 내는 많은 자영업자에게 경매를 통해 자가 상가를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갭투자자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스마트부동산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야 하는 부동산과 사지 말아야 하는 부동산에 대하여 많은 상담과 조언을 해주고 있다. 현재 30여 채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를 소유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