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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사파리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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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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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f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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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저자 소개2

김세중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미생물학 석사를 마치고 기업체에서 근무했다. 『소비자 코드를 제대로 읽어라』, 『마케팅의 허와 실』, 『디지털 2000』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감수최재천

 

崔在天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와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와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1953년 강원 강릉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고향의 산천을 찾았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됐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95년까지 Michigan Society of Fellow의 Junior Fellow로 선정되었다. 2004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2006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로 자리를 옮겨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소장과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와 136환경포럼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하버드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통섭'이라는 학문용어를 만들어 학계 및 일반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1998년부터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과학기술부 과학교육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맡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책에 과학적인 내용을 감수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최 교수는 영장류연구소를 설립하여 침팬지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태계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이곳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생물학자에서 출발하여 사회생물학, 생태학, 진화심리학 등 학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언제나 공부하는 과학자이다. 그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꾼다.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통합적으로 사고해야만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온 최재천은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지식의 대통합』을 번역 소개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저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를 통해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의 해법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를 제시하여 극단적인 경쟁과 환경 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는 여성의 세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진정한 여성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그 새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결국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잘사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자의 서재』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했다. 그가 한국어로 쓴 최초의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은 2012년 봄에 영문판 The Secret Lives of Ants로 존스홉킨스대학출판부에서 출간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문서적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서적들과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인간의 그늘에서』,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인간은 왜 늙는가』,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통섭』, 『알이 닭을 낳는다』,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알이 닭을 낳는다』, 『벌들의 화두』, 『상상 오디세이』,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21세기 다윈 혁명』, 『개미』, 『인문학 콘서트』,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호모심미우스』, 『다윈지능』,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등의 저 · 역서 외에도 여러 책에 감수자로 참여했다. 2019년 출간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역임했다.
글,그림 : 로버트 베이트만
캐나다 토론토의 계곡에서 새를 관찰하며 보낸 어린 시절부터 지리와 예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된 지금까지 항상 자연과 함께 했습니다. 아프리카 동물에 대한 그의 사랑은 1950년대 후반에 아프리카를 처음 여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아프리카를 자주 찾아가 야생의 세계를 그림에 담았습니다. 이 책 외에도 『자연의 예술가, 로버트 베이트만』과 『자연의 세계』 등이 있습니다.
글 : 릭 아치볼드
캐나다 토론토에서 작가이자 도서 기획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일부 저명 인사들의 책을 직접 쓰거나 기획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글과 그림들을 조합하는 데 뛰어난 능력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자연의 세계』 『캐나다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546g | 288*260*15mm
ISBN13
9788956182643

출판사 리뷰

작품 해설 ㅣ 최재천 교수님의 의견을 들어 보세요.

아프리카는 우리나라에서 아주 먼 대륙이지만 그 곳에 사는 동물들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매우 친숙하지요. 세계 어느 곳에 살아도 어릴 때부터 코끼리, 사자, 기린 등을 사진이나 동물원에서 보고 자라고, 또 그들의 습성에 대해서도 조금씩은 배우니까요. 이렇듯 아프리카는 모든 인류의 마음에 꿈의 대륙으로 새겨져 있지요. 이 책에 소개된 동물들은 모두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로버트 베이트만이 그린 것들입니다. 그래서 훨씬 더 정감이 있고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의 그림은 사진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몸 구석구석을 볼 수 있게 해 주지요. 사진은 몸의 어느 곳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다른 부위들은 흐릿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동물들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하마, 하이에나, 그리고 침팬지가 빠져 좀 섭섭하긴 하지만요. 우리나라에도 해외 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이 퍽 많습니다. 대개 미국이나 유럽으로 여행을 하는 편이지만, 다음 번에는 꼭 아프리카에 가 볼 것을 권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아직도 야생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몇 안 되는 곳이니까요. 가게 되면 카메라도 가져가고, 또 가능하면 베이트만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책과 연필도 꼭 가져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손 끝에서 사라져 가는 자연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지금 병들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난과 더불어 에이즈나 에볼라 같은 병원균에 시달리고 있고, 자연 서식지는 하루가 다르게 파괴되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들이 살 수 있는 서식지 자체가 사라지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워 실천해야 합니다.

추천평

실제로 여러 번 아프리카를 방문했던 저자의 아름다운 동물 그림과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에는 아프리카를 향한 그의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칠드런스 리터러쳐 Children's Literature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처럼 포착해 낸 사실적이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 여행 일기는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넋을 잃게 하기에 충분하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School Libra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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