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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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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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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70g | 158*202*20mm
ISBN13 978895798181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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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초록손가락 동인
민현숙 : 1858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시가, 2000년 ‘MBC창작동화대상’에 장편동화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 학교 『국어』교과서에 동시 「빨래집게」, 「해님이 가는 곳」 등이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훌라후프를 돌리는 별』, 『시계가 말을 걸어서』와 장편동화 『호두나무집이 들썩들썩』, 『내 이름은 별바라기꽃』 등이 있다.

김은영 : 1964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빼앗긴 이름 한 글자』,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아』, 『아니, 방귀 뽕나무』, 『선생님을 이긴 날』, 『ㄹ받침 한 글자』 등이 있다. 현재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혜영 : 1957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 ‘아동문예문학상’과 1998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 학교 『국어』교과서에 동시 「전깃줄」, 「동생 때문에」, 「아빠」, 「모서리」, 「마음」 등이 실렸으며, ‘은하수동시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연둣빛 나라』, 『엄마가 시장을 좋아하는 까닭은』, 『아빠는 한 걸음 뒤에』, 『난 선생님 아니야』 등이 있다.

박신식 : 196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대상’에 동화가, 1994년 ‘아동문예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풀, 풀 이름 짓기』,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물』, 『뚱이 형수와 오줌싸개 시동생』, 『등대지기 우리 아빠』 등이 있다. 현재 서울 풍납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양재홍 : 1969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와 ‘눈높이아동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그림책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그림책 『재주 많은 다섯 친구』 등이 있다.

박혜선 :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03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동화도 함께 쓰고 있으며, ‘연필시문학상’과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텔레비전은 무죄』, 『개구리 동네 게시판』 등이 있다.

최윤정 :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과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새벗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리마다 따르릉』, 『우리 반 김민수』 등이 있다.
그림 : 조경주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동덕여자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했고, 그린 책으로 『유진과 유진』, 『강아지 우산 나와라』, 『옷』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복도에서 뛰는 건
발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가벼운 발걸음이
잰걸음이 되고
잰걸음으로 걷다 보면
환한 복도 끝이
백 미터 결승선처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복도에서 뛰다가도 멈추지 않는 건
운동장에서 아이들 뛰노는 소리가
어서 나오라고 손짓하는데
차도처럼 반듯한 복도에
좌측통행만 있고
신호등이 없기 때문이다.
--- 김은영,「복도에서 뛰는 이유」전문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초록손가락 동인이 펴낸 동시집 『복도에서 뛰는 이유』에는 7명의 시인이 각 8편씩, 총 56편의 동시를 모아 7부로 나뉘어 수록했다.
[제1부]에서 민현숙 시인은 살구나무에 앉은 새, 잠자리와 우산풀, 늙은 호박, 수양버들 따위의 흔히 시골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자연을 소재로 친근한 시를 쓰고 있다.
[제2부]에서 김은영 시인은 침이 꿀꺽꿀꺽 넘어가는 급식시간이나 친구들과 뛰놀고 싶은 마음을 켱쾌하게 표현하는 등 학교 생활의 즐거움을 시에 담고 있다.
[제3부]에서 이혜영 시인은 돌아오는 가족을 위하여 먼저 아파트에 불을 켜는 사람, 다 주고 싶어 하는 친구의 마음 등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인이자 동화작가이기도 한 박신식 시인의 재미있는 시와, 이웃들의 삶을 따뜻한 눈길로 어루만지고 있는 양재홍 시인, 이기적이고 인간중심적인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박혜선 시인, 요즘 아이들과 엄마들의 일상 생활을 비판적으로 다룬 최윤정 시인의 시가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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