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0. 뉴욕에 하루만 머물 수 있다면 어떤 코스를 추천하시겠어요?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점심과 커피를 즐긴 후 현대미술관을 구경하고, 전망대 중 한 곳을 갔다가 뮤지컬을 보는 것!
--- p.19, 「뉴욕에 가기 전 꼭 알고 싶은 10가지」 중에서

언제나 무수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뉴욕에 온 이상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자 들를 수밖에 없는 뉴욕의 상징, 타임스 스퀘어. 거대하고도 수많은 광고판과 뮤지컬 극장들, 다양한 상점과 기념품점, 식당들이 얽혀 있어 언제 가도 정신이 없지만 그럼에도 흥미진진한 이곳은 방문한 이들 모두를 들뜨게 만든다.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기 다른 시간대에 각각 한 번 이상 방문할 것을 권한다.
--- p.35, 「뉴욕스러운 사진 찍기 좋은 장소 BEST 4」 중에서

뉴욕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센트럴 파크는 남북의 길이만 해도 4.1km나 되는 거대한 공원이다. 1853년 550만 달러를 투자해 만들었는데, 미국의 역사 기념물이자 국가사적지이기도 하다. 공원 안에는 센트럴 파크 동물원, 존 레논의 추모 장소인 스트로베리 필즈,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보트 하우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 거대한 느릅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선 더 몰, 야외 원형 극장인 델라코테 극장, 초원에 우뚝 서 있는 벨베데레 성, 유럽 스타일의 정원인 컨서버토리 가든 등이 있다.
--- p.68, 「센트럴 파크」 중에서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을 단 한 곳 고르라고 한다면 필자는 주저 없이 베어 마운틴 주립 공원을 손꼽을 것이다. 허드슨 강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거대한 숲과 호수 외에도 바비큐 시설을 갖춘 피크닉 장소, 낚시터, 수영장, 하이킹 코스 등을 갖추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답지만 가을이야말로 최고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p.117, 「가을의 뉴욕 즐기기, 베어 마운틴」 중에서

대학가의 젊고 발랄한 분위기를 느끼며 재미난 그라피티를 보고 싶다면 이스트 빌리지로 가보자. 의외의 장소에서 그라피티를 발견하는 재미에 빠져보시길! 그 외에 소호나 노리타, 로어 이스트 사이드, 윌리엄스버스, 부시윅 등도 그라피티가 많아 눈이 즐거운 동네이다. 비슷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도 쉬우니 아예 하루를 그라피티 찾아보는 날로 정해 이 일대를 모두 훑어보면 어떨까? 색다른 뉴욕 여행으로 기억하기에 좋을 것이다.

<B>뉴욕 여행의 모든 것, 셀프트래블 한 권에 담았다!<br/><br/>★ 뉴욕 최신 정보 반영<br/>사라진 장소는 삭제, 새로운 정보 추가 업데이트<br/>★ 기간별·테마별 맞춤형 여행 코스 안내<br/>쇼핑, 뮤지엄 등 테마별로 꼼꼼하고 친절한 추천 일정 <br/>★ 뉴욕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핫 스폿 총망라<br/>지금 뉴욕에서 가장 핫한 명소, 맛집, 쇼핑 숍 등 소개<br/>★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안전한 여행 가이드북<br/>뉴욕 여행에 필요한 코로나19 관련 정보 수록<br/><br/>New! Self Travel Series<br/>우리 『뉴욕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b><br/><br/>‘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뉴욕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뉴욕의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미국 전문 여행작가가 뉴욕에 체류하며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 뉴욕에서 가장 핫한 스폿들을 소개한다. 친절하고 알찬 구성을 통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여행자들이 안심하고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안전 여행 가이드를 수록하여 미국 입국과 한국 귀국 시 필요한 서류와 코로나19 확진 후 대처법까지 담아냈다. 『뉴욕 셀프트래블』 한 권만 있다면 뉴욕이 처음인 사람들조차도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br/><br/><B>Mission in New York<br/>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br/>뉴욕 여행은 셀프트래블과 함께!</b><br/><br/>뉴욕관광청에 따르면 2022년 뉴욕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약 5,64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16만 1,000명. 전년 대비 3배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뉴욕관광청은 빠른 시일 내에 2019년 관광객 수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데믹’ 시대에의 기대가 커지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뉴욕으로 향하는 가운데, 『뉴욕 셀프트래블』은 코로나19 이후 뉴욕으로 떠나려는 이들에게 가장 유용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br/><br/>‘미션 페이지’에는 그사이 사라진 스폿의 정보는 삭제하고 각각 2020년, 2021년에 문을 연 전망대 두 군데와 브루클린의 ‘핫플’로 자리 잡은 ‘타임 아웃 마켓 뉴욕’ 등 새롭게 생겨난 스폿에 대한 정보를 추가했다. 또한 뉴욕이 처음이거나, 혹은 일정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여행객들을 위해 뉴욕에서 가장 핫한 스폿들만을 모은 맞춤형 일정을 소개한다. 놓치면 아쉬울 핫 플레이스를 기간별로 총망라한 ‘베스트 1주일 코스’, ‘베스트 2주일 코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테마별 추천 일정까지 준비했다. 꼭 맛봐야 할 먹거리 위주로 돌아보는 ‘맛집 일주 여행 코스’,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빌딩숲을 효율적으로 누빌 수 있는 ‘건축 & 디자인 여행 코스’, 유행을 주도하는 뉴욕에서 각자의 예산과 취향에 따라 즐기는 ‘쇼핑 여행 8일 코스’, 뉴욕의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뮤지엄 방문 1주일 코스’까지. 뉴욕 여행,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여행작가의 추천 코스를 따라보자.<br/><br/>오로지 뉴욕에서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독특한 쇼핑 아이템, 각종 이벤트까지 알찬 정보 또한 제공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야구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메이저리그 야구 관람 정보와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할인 몰들,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방영된 뒤 여전히 인기몰이 중인 투어 버스 ‘더 라이드’, 그리고 2021년부터 개방된 비밀의 섬 ‘거버너스 아일랜드’의 소식까지 꼼꼼하게 구성했다.<br/><br/><B>Enjoy New York<br/>뉴욕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b><br/><br/>『뉴욕 셀프트래블』에서는 맨해튼의 할렘 & 모닝사이드 하이츠부터 뉴욕의 중심부인 미드타운, 젊고 특색 있는 이스트 빌리지, 패션과 쇼핑의 거리인 소호 & 노리타 & 노호, 세계 금융의 중심지 로어 맨해튼 & 트라이베카, 예술가의 도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등을 모두 아우르며 소개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관광명소, 맛집, 쇼핑 숍, 숙소 등의 정보를 사진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리했다. 관광명소마다 표기된 별점을 통해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고, ‘추천’이라고 적힌 식당이나 카페는 저자가 보장하는 추천 맛집으로 여행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뉴욕을 여행하는 동안 좀 더 풍성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뉴욕 근교 여행’ 파트를 펼쳐 워싱턴 D.C., 보스턴, 애틀랜틱 시티 등 근교 도시의 주변 명소들을 둘러보자.<br/><br/>뉴욕 곳곳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페이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거리를 걷다가 마주치는 축제나 거리 공연, 이색 서점들과 유기농 마트뿐만 아니라 센트럴 파크, 뉴욕이 등장하는 영화와 드라마 정보까지 모았다. 『뉴욕 셀프트래블』과 함께 그동안 꿈꿔왔던 낭만적인 뉴욕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br/><br/><B>Step to New York<br/>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br/>모든 여정을 함께하는 손안의 가이드</B><br/><br/>『뉴욕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에서의 시간뿐만 아니라 여행 전 준비단계부터 함께한다. 가까운 지하철역과 스폿의 특징을 아이콘으로 표기한 상세 지도를 통해 뉴욕의 지리를 한눈에 익히고, 이동 동선을 짜기에도 유용하다. 뉴욕의 공휴일과 화폐 단위, 환율 등 일반 정보를 알려주고 항공권 구매부터 준비물 체크리스트,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목록까지 ‘꿀팁’이 가득하다. 입국 심사 과정은 물론이고 공항과 시내를 이동하는 방법,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교통 정보까지 제공하며 그야말로 여행의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다.<br/><br/>코로나19에 대비한 ‘안전 여행 가이드’를 통해 뉴욕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미국 입국과 한국 귀국 시 필요한 서류들과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을 때 대처법 등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여 수록했다. 책의 앞부분에는 뉴욕 여행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0가지에 대한 저자의 답변을 Q&A 형식으로 담아 초보 여행자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항공권 구매나 입국 심사 절차까지 모두 담겨 있으니, 『뉴욕 셀프트래블』 한 권만 있다면 누구든 걱정 없이 훌쩍 떠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