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3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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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0쪽 | 155*186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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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3년 04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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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0쪽 | 155*186mm |
실수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의 친구 같은 책? 장난치기 좋아하고, 욕심 많은 고집쟁이에, 씻기도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아치는 그야말로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다.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 시리즈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실수나 잘못을 일방적인 훈육이 아닌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정리정돈과 청소를 싫어하는 아이도 정리 정돈 놀이를 즐기면서 얼마든지 즐겁게 바른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동생을 잃어버리는 한바탕 소동을 통해 동생의 소중함을 느끼는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이야기는 바른 사회성을 키워 준다. 또한 딸꾹질 소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호기심을 갖게 하는 이야기는 인지력을 키워 주며, 풍선을 타고 둥둥 하늘을 날아오르는 이야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그 밖에도 강아지풀로 간지럼을 태우는 놀이를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이야기, 자신의 생일 책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신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 귀신 마을의 미로 게임을 통해 겁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해 주는 이야기, 놀다가 넘어지거나 다쳐도 훌훌 털고 일어나 스스로 아픔을 이겨내도록 돕는 이야기는 정서 발달을 도와준다. 이처럼 사회성과 상상력, 인지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 전인 발달을 위한 육아서로도 손색이 없다. 적은 글밥에 생생한 대화체로 시처럼, 노래처럼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야기는 책 읽는 재미를 더 크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모를 위한 친절한 안내글이 실려 있고, 책 내용에 따라 미로 찾기, 생일 책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아이들과 직접 해 볼 수 있는 재미난 부록도 들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단순한 선과 색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아치의 하루하루 밝고 선명한 색채와 굵고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고 익살스럽게 그려져 보는 것만으로도 깔깔 웃음 짓게 만든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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