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식
동국대 WISE캠퍼스 기산예다학연구소에 재직했다. 문학박사. 포항대, 원광대 대학원,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한국차문화사’, ‘다도와 인성’, ‘다도와 예절’ 등을 강의했다. 저서로 『조선시대 차산지와 공납차에 관한 연구』, 『차문화학 개론』, 「한국 茶 禪 융합의 史的 고찰」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현정
이학박사, 이한영茶문화원 원장. 강진에서 태어나 집에서 전승된 제다법으로 차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제다법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강진 백운옥판차 고찰」, 「조선시대 문헌에 나타난 제다법 고찰」 등 논문이 있다.
이창숙
한양대 대학원 문화인류학박사, 현재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예문화와다도학과 초빙교수이자 문화살림연구원장이다. 저서로 『커피와 차, 인문으로 마시다』, 『초의 의순의 동다송·다신전 연구』(공저)가 있다. 전북도민일보에서 ‘차의 맛 소통의 맛’을 연재 중이다.
동명 스님
현재 불광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북한산 중흥사 총무, 중앙승가대 수행관장, 광명시 금강정사에서 총무 소임을 역임했다. 출가 전 『해가 지지 않는 쟁기질』, 『나무 물고기』, 『벼랑 위의 사랑』 등의 시집과 기행 산문 『인도 신화 기행』, 『나는 인도에서 붓다를 만났다』 등을 펴냈으며, 출가 후 『조용히 솔바람 소리를 듣는 것』, 『불교 기도문』을 펴냈다. 1994년 제13회 김수영문학상과 2022년 제13회 대원불교문화상을 수상했다.
혜민 스님
봉은사 상담지도법사. 백담사 기본선원을 나왔으며 상담을 통한 수행 포교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소진
문학박사. 한국차문화연구소, 소연재 다주(茶酒)문화 연구소 소장, 한국 차문화학회 부회장, 국제 차문화과학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 목포대 국제 차문화과학과 대학원에 출강하며, 소통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풍류인들과 넓게 소통하며 깊은 우정을 키우기 위해 ‘다주(茶酒) 놀이방’을 마련하는 중이다.
김세리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초빙교수, 한국차문화산업연구소 소장.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 고문으로 활동한다. 저서로 『차의 시간을 걷다-동아시아 차문화 연대기』, 『길 위의 우리 철학』, 『영화, 차를 말하다』 등이 있다. 월간 「다도」, 월간 「고경」, 더칼럼니스트에 차와 인문학 관련 글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