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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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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의 진심

: 안철수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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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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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5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1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2쪽?
ISBN13 978899461291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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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저를 만나자마자 그 얘기부터 하더라고. “제가 그때 실언을 하는 바람에 장관님께 누가 된 것 같아서 지금까지 정말 죄송합니다” 하길래 내가 웃으면서 말했지요. “미래를 생각하기도 바쁜 판인데 왜 자꾸 지난 일을 신경 쓰느냐.” ---p.10

그래서 제가 7월 중순쯤 안 교수 보고 “자, 이제 가는 데마다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게 증명이 됐다. 그러면 그 젊은이들의 열광이라는 게 뭐냐. 결국 당신에 대한 기대를 표시한 것 아니냐. 바꿔말하면 결국 당신 책임이다. 저 젊은이들에게 힘내라, 포기하지 마라, 그런 위로만 하고 끝낼 거냐. 아니면 내가 생각하기에는, 젊은이들이 저렇게 절망에 빠진 데에는 사회 구조적인 요인이 분명히 있다. 이것에 눈 뜨게 해주는 게 지식인으로서 할 도리 아니냐….” ---p.14

“젊은이들의 문제를 사회가 자꾸 개인 탓으로 몰아가는데, 이게 어찌 개인만의 탓이냐.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구조적인 모순에 눈을 뜨게 해줘야 그걸 개선하려는 의식을 갖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될 거 아니냐. ---p.15

“양당 기득권 구조라는 게 철근 콘크리트 같은 거니까, 이걸 깨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한국 사회 어딜 봐도 그런 에너지를 끌어낼 곳이 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걸 보고, 그 열광을 조직화하면 상당한 에너지가 될 수 있다고 봤던 거죠. 그래서 그 에너지로 콘크리트 구조를 한번 부숴보자, 그런 생각을 했던 겁니다.” ---p.17

“안 의원한테 새 정치를 먼저 강조한 것은 저고, 3년 전에. 이번에 그 얘기 하더라고요. (중략) 저는 계속 사양했죠. 물론, 저는 생각 없고, 현실정치에 발 디딜 생각이 없다. 그리고 당신이 나한테 기대하는 점이 나 스스로 없다고 생각하니까 난 못한다고 했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장관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 됩니다, 라고 하니까, 이걸 생각했던 거죠. 새정치를 구현한다는 게 내가 해야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냐.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냐. 두 가지가 제 판단의 기준이에요. 제가 그 기대에 충족을 시키지 못 할지라도 약간의 보탬이야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는 거예요.” ---p. 22

선친이 이승만 대통령의 행적과 그 공과에 대해 말씀하신 것 중 몇 가지는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선친은 “이승만 박사가 국제 정세를 잘 읽어서 단독 정부를 세운 것은 현명한 판단이었지만 건국하면서 일제 식민지 역사를 청산하지 않은 것은 아주 중대한 과오다. 두고두고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건국할 때 건국의 이념이 없었다. 무조건 ‘미국’식 이념과 제도를 직수입했는데, 특히 교육에서 미국의 교육 이념과 교육 철학을 그대로 직수입했다. 민주주의도 그렇지만 교육은 우리의 역사적 배경이나 특성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이것 때문에 상당한 후유증을 앓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p.46

6·25를 겪지 않은 세대는 그것을 목도했던 세대의 트라우마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2012년 대선에서도 NLL을 기화로 종북 논란이 있었는데, 6·25를 집단적으로 겪었던 세대에게는 ‘종북’이란 단어 자체가 아주 악몽입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본능적으로 악몽이 되살아나고 공포와 불안을 느끼기 마련인 것입니다. 젊은 세대는 6·25를 체험한 세대의 트라우마를 이해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48

후진적인 사회에서 군대는 가장 근대화된 조직이며 물리력까지 가졌습니다. 그래서 대개 후진국 발전론에서는 한 번 정도는 군부의 통치를 거쳐 가는 것이 보편적인 경로인 것처럼 이해되는 면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저 자신도 그렇게 반대하는 생각이 없었는데, 대다수의 생각이 그랬습니다. 오죽했으면 장준하 선생이 발간했던 〈사상계〉 잡지에서도 ‘권두언’을 쓰는데 5·16을 지지하는 어조로 썼겠습니까. ---p.58

김영삼 대통령의 또 다른 미덕은, 재산이 많은 사람은 공직에 안 쓴다는 원칙을 견지했다는 점입니다. ---p.97

제가 이 총재한테 “야당은 양적인 개혁을 못합니다. 대통령이 당 총재를 하는 여당도 현역 의원 물갈이가 쉽지 않은 법인데 야당은 자칫 잘못하단 풍비박산이 납니다. 야당은 질적인 개혁을 해야 합니다. 소수의 상징성 강한 중진을 바꿔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총재가 “누구?”라고 물어보기에 제가 “김윤환, 이기택 …”이라 답했더니 이 총재가 다 들어보지도 않고 말을 끊었습니다. “당신 미쳤구만!” ---p.112

“이 총재는 정치를 재개하면 안 된다. 명분이 없다. 자신이 3김 정치를 청산한다고 그 폐해를 세 가지 들었는데 이미 두 가지를 몸소 보여줬다. 하나는 정경유착인데 트럭으로 차떼기를 했다. 또 지역당 만들어서 정치를 했으니 세 가지 폐해 중 두 가지를 몸소 보여준 것 아니냐. 이것은 자기 부정이다” 그러면서 거절했습니다만 이회창 씨는 끝내 다시 정치에 나섰습니다. ---p.116

노무현 대통령의 공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평가가 있겠지만, 노 대통령은 한국 국민에게 평등이라는 가치를 심어주고 갔습니다. 평등이란 가치를 한국인의 가슴속에 남겨주고 간 것은 앞으로 한국 사회를 바꾸는 데 두고두고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p.121

그러다가 안철수 교수와 ‘청춘콘서트’를 했습니다. 이것이 뜻하지 않게 사람을 하나 키운 셈이 되어버렸습니다. 기존 정당 사람들로부터는 ‘왜 그런 사람을 키워서 애를 먹이냐’며 원망을 많이 들었습니다. ---p.126

우리 국민은 배부른 권위주의를 배척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에 성공했지만 국민이 얼마나 격렬하게 그 독재 체제를 거부했습니까? 배고픈 민주주의도 역시 거부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서민을 잘 보살펴줄 거라고 믿었더니 매일 거대담론만 얘기하고, 민생을 어렵게 했다고 해서 응징 투표를 당한 거 아닙니까? 이처럼 우리 국민은 배부른 권위주의도 배격하지만 배고픈 민주주의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p.146

민주주의는 정치 제도일 뿐만 아니라 삶의 총체적 양식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이 우선 민주적이어야 대통령이 되어서도 자신과 국가를 민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입니다. ---p.166

정당이 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형성하고 결집하는 것입니다. 당의 지도자들이 이 역할을 맡습니다. 정당이 제대로 된 지도자를 양성하고 배출해야 국민의 정치적 의사를 민주적으로 결집하고 대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간 한국의 정당들이 이 기능을 잘 수행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당의 실패’라고도 볼 수 있는 지경입니다. ---p.168

결국 생활 정치가 이 시대의 이데올로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이 정치권을 향해 생활정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구체적인 담론 과 대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p.189

사실 어떻게 보면 18대 대선은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 간의 연장전 성격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상징하는 것은 산업화의 리더십이었고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이들은 한국 사회의 보수층, 넓은 의미에서 산업화 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문재인 후보 지지층은 반대로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민주화 세력입니다. 민주화된 지 27년이 지났는데도 대선이 아직도 산
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연장전이었다는 것은 한국 정치의 지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199

2012년 봄 총선 당시 한나라당이 당명과 로고와 색깔까지 모두 바꿔버린 것은 책임정치가 아닙니다. 선거는 정당이 후보를 내고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해서 지지를 많이 받은 사람이 국정을 주도하고, 그리고 4~5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국민이 선거를 통해 심판하는 것이죠. 잘했으면 다시 하고 못했으면 바꾸는 것입니다. 총선은 이렇듯 국민이 심판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그런데 선거를 얼마 앞두고 당 이름부터 다 바꿔버리면 책임 안 지겠다는 것입니다. 책임질 주체를 없애버렸습니다. 국민이 어디에다 대고 책임을 묻습니까. 당명, 로고 다 바꾸고 나서 ‘우리는 야당과 같습니다’ 라고 하면, 국민은 누구에게 책임을 묻습니까. ---pp.203-204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권에 이식되자마자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 없이 바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소셜 콘텍스트(social context), 즉 사회적 맥락을 획득하지 못한 채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아버지 말이 곧 법이던 시절과 은둔 생활을 거치며 박 대통령은 민주적인 가치를 수용할 만한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민주 사회의 지도자는 사회 속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민중과 호흡하고 애환을 나누고 교감을 하며 민중 속에서 사회와 호흡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이 없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사회를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p.231

고위 공직은 인사에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공적 기준으로 사람을 쓴다는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공적 기준이라 함은 바로 ‘적재적소의 원칙’일 것입니다. 자신과의 인연이나 관계는 사적 기준입니다. 그 자리에 그 사람이 적합한지 아닌지를 공적 기구가 검토하다 보면 모든 자리마다 두세 명의 후보가 나타납니다. ---p.243

박근혜 정부의 근본적인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주의적, 권위주의적 리더십에 있습니다. 이것은 민주 사회의 성숙으로 향하는 시대의 흐름과 충돌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어떤 개인이나 세력도 시대와 충돌할 때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가의 실패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걸 막아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루 빨리 민주적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것이 최근 한국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의 근원이자 핵심입니다. 이 권위주의적 리더십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정부의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현재의 정부 능력으로는 외부의 압력과 도전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급격한 동북아 정세의 변화와 북한이 무서운 도전이 되어 곧 들이닥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청와대와 내각으로는 위기의 파도를 헤쳐 나갈 역량이 보이지 않습니다.
단시간 내에 능력을 향상시킬 수는 없으니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그 자리에 좋은 경험과 식견을 가진 사람을 찾아서 배치해 탄탄하게 조직망을 짜놓아야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p.284

참다운 민주 정치가 한국 땅에 정착해서 제대로 가동되게 하려면 무엇보다 좋은 정치인을 길러서 좋은 정치 세력이 등장하도록 할 수밖에 없습니다. ---p.315

저는 기본적으로 평상시에 젊은 친구들에게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하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이 구조의 탓은 아니지만 모든 것이 당신 개인의 탓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한국 사회의 어떤 구조가 나를 이렇게 만드는지 인식할 수 있어야 그 구조를 고치기 위해 당신이 노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르고 쫓기는 것과 알고 쫓기는 것은 다르니까요.
---p.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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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정치에 대한 실망과 염증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면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는 저의 진심에 윤여준 의장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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