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고,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려면 많은 공부와 함께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은 休독서치료연구소(http://www.poetrytherapy.kr)를 운영하면서 많은 친구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을 만나 책과 우리들 마음에 대해 찐하고,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어요. 그동안 『초등 학습능력 올리는 독서코칭』『우리 아이 마음 채워줄 책 한 권』 『책과 함께하는 마음 놀이터1~3』 『우리 아이 마음 채워줄 책 한 권』『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 등을 지었습니다.
그림 : 강은옥
어른이 되어 더 이상 그림책을 보지 않게 되었을 때, 아주 우연히 어떤 멋진 그림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그림은 유명한 그림책에 실린 그림이었던 거예요. 그때부터 아이들처럼 그림책에 한없이 빠져 들었지요. 지금은 원없이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고 즐겁고 멋진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 아이들 마음을 그대로 담은 그림들을 더 많이 그릴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