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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대결 4 : 수상한 제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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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대결 4 : 수상한 제재소

레모니 스니켓 저 / 강민희 그림 / 홍연미 역 | 문학동네 | 2003년 06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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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76g | 150*214*20mm
ISBN13 9788982816741
ISBN10 898281674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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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강민희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길모퉁이의 중국 식당』『여자는 기다림과 씨름한다』『여왕이로소이다』『작은 이야기』'위험한 대결'시리즈 등의 그림을 그렸다.
저자 : 레모니 스니켓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는 모습이나 뒷모습, 혹은 먼 풍경 속에 묻힌 어렴풋한 실루엣 등 어떤 사진에서도 절대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얼굴 없는 괴짜 작가. 놓치기 쉬운 삶의 진실, 소소하고 자질구레한 사건들을 작품의 소재로 끌어들이는 날카롭고 재치 있는 글솜씨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재 하나하나 자료 하나하나는 전문가를 능가할 만큼 사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에서 ‘연예 오락 부문의 가장 창조적인 인물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악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역자 : 홍연미
서울대학교 영문과 졸업. 출판 편집, 기획 일을 했다. 현재 프리랜서 그룹 이채의 일원으로 있다. 역서로 『애인 만들기』, 『이채』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은 서로 얼굴을 바라다보았다. 보잘것 없는 마을에서의 이 모든 섬뜩한 경험이 그저 실수일 뿐이라고?
"그럼 이제 나무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세요?"
바이올렛이 물었다.
"당연하지. 난 누군가가 너희를 그 안에 들어가게 했다는 것조차 이해가 안 되는걸. 거기엔 무시무시한 기계들이 가득하잖니. 내가 너희 새 후견인께 말씀드려서 당장 시정하도록하마."
"아저씨가 저희 새 후견인 아니세요?"
클로스가 물었다.
"아, 아니야. 이런, 나를 소개하는 것을 잊었구나. 난 찰스다. 너희가 행운의 향기 제재소에서 살게 되어 무척 기쁘구나."
--- p.55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야기의 시작, 눈동자의 집
큰불로 아빠 엄마를 잃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보들레어 가의 삼남매 바이올렛, 클로스, 서니. 유언 집행자인 포 아저씨는 갈 곳 없는 삼남매를 낯선 친척 집에 맡긴다. 삐딱하게 기울어진 건물, 금지된 방, 살아 번득이는 듯한 눈동자로 가득 찬 집에서 삼남매를 맞이하러 나온 이는 텁수룩한 수염과 일자 눈썹, 발목에 새긴 눈동자 문신이 소름끼치는 올라프 백작이었다. 자신들의 유산을 노리는 올라프 백작의 흉계와 악몽 같은 시련 속에서 삼남매는 올라프 백작과의 위험한 첫 대결을 시작한다.

자, 이제 '파충류의 방' 안으로 들어가 보자!
『파충류의 방』의 무대는 파충류 학자인 새로운 후견인 몽티 삼촌의 집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몽티 삼촌의 집에는 '파충류의 방'이 있다. 온갖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파충류들이 살고 있는 방이다. 날개 달린 두꺼비, 머리가 둘 달린 도마뱀, 입이 세 개인 뱀, 그리고 죽음의 맹독성 살무사와 악마의 코브라…….
올라프 백작의 손아귀를 가까스로 벗어난 보들레어 가의 삼남매가 새로 맡겨진 곳이 바로 이곳 몽티 삼촌의 집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새 후견인인 몽티 삼촌은 자상하고 인자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삼촌의 집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잔뜩 채워주는 파충류의 방이 있다. 몽티 삼촌은 새로운 파충류들을 찾기 위한 '페루 탐사 여행'에 삼남매도 데려가주겠다는 제안까지 해서 불행한 삼남매를 행복에 달뜨게 한다. 그럼 이번에는 해피 엔드? '마음은 아프지만 보들레어 가 삼남매의 불행한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다'던 작가의 굳센 의지가 겨우 2권에서 꺾일 수는 없는 일! 행복한 순간은 아주 잠깐일 뿐이다.
몽티 삼촌의 새 연구 보조원이라는 '스테파노'가 나타나면서 '파충류의 방'에는 검은 그늘이 드리워진다. 서서히 고개를 드는 불행의 기운. 또다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악몽 같은 사건들. 소름이 오싹 돋는 죽음의 맹독성 살무사, 괴이하고 무시무시한 악마의 코브라, 계획된 사고에 감춰진 살의 번득이는 음모, 의문의 죽음, 그리고 눈앞에 다시 나타난 바로 그 사람!

식인 거머리떼가 득시글거리는 눈물샘 호수의 세번째 대결
삐딱하게 기울어진 '눈동자의 집'에서 시작된 올라프 백작과의 대결은 죽음의 맹독성 살무사와 악마의 코브라가 있는 '파충류의 방'을 지나 죽음의 거머리떼가 득시글거리는 눈물샘 호숫가 '조세핀 숙모의 집'에 다다랐다.
보들레어 가 삼남매가 세번째로 맡겨진 집은 겁쟁이 조세핀 숙모의 집. 그러나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그 집은 꽁꽁 얼어 죽을 것처럼 춥다. 까마득한 아래로는 검푸른 호수가 넘실거리고 한번 먹이를 물면 절대 놓지 않는 거머리떼가 득시글거린다. 아이들의 운명이 절대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조짐을 보여주는 폭풍 예고까지!
그러나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그게 다가 아니다. 언제 덮칠지 모르는 올라프 백작의 손길과 정다웠던 부모님과의 옛 추억. 스토브 켜는 게 무서워서 음식을 데우지 않고 라디에이터가 폭발할까 봐 난방을 하지 않고 감전될까 봐 전화를 받지 않는 겁쟁이 조세핀 숙모와의 동거가 늘 아이들을 불안하게 한다. 게다가 고리타분한 문법 공부까지.
외다리 선장의 등장, 숙모의 자살과 수수께끼 유언장에 얽힌 엄청난 비밀, 음지의 동굴에서 들려오는 흐느낌. 삼남매는 올라프 백작의 음흉한 계획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수상한 제재소의 악몽
삐딱하게 기울어진 '눈동자의 집', 악마의 코브라가 스멀거리는 '파충류의 방', 그리고 죽음의 거머리떼가 득시글거리는 눈물샘 호숫가 '조세핀 숙모의 집'. 삼남매가 거쳐가는 곳마다 올라프 백작은 검은 손길을 뻗쳐왔고 공포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보들레어 가 삼남매는 다시금 네번째 후견인이 운영하는 '행운의 향기 제재소'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나 14년 동안 한 번도 열리지 않았던 제재소 문을 두드린 순간, 삼남매는 돌이킬 수 없는 악몽 속으로 들어서고 만다.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일감과 껌 하나로 때워야 하는 점심, 시가 연기로 얼굴을 가린 몰인정한 후견인과 최면술로 치료하는 눈 모양의 안과 병원, 그리고 눈동자 무늬 스타킹을 신은 이상한 접수원, 주전자를 두드리며 아이들을 괴롭히는 현장감독. 그러나 최악의 불행은 올라프의 꼭두각시로 변해 버린 클로스. 안과에 갔던 클로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찰스 아저씨에게 돌진하는 톱날 기계를 멈출 수 있는 건 클로스뿐! 클로스를 최면에서 깨울 그 한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학교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대결!
보들레어 가 삼남매의 이번 정착지는 '장엄근엄 사립 기숙 학교'. 묘비처럼 생긴 학교에서 아이들은 또다시 험난한 역경을 헤쳐나가야 한다. 곰팡잇물이 뚝뚝 떨어지고 게가 득실거리는 오두막에서의 생활, 괴상하기만 한 수업 시간, 게다가 교감 선생님의 끔찍한 바이올린 연주까지…….
힘든 학교 생활 중에서도 보들레어 가 삼남매는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의 쿼그마이어 쌍둥이와 친구가 되어 모처럼 작은 행복을 맛보지만, 새로 온 징기스 체육 선생의 음흉한 눈빛과 맞닥뜨린 순간, 그 행복은 여지없이 깨져 버린다.
물론 징기스 선생은 변장한 올라프 백작이다. 이제 보들레어 가 삼남매는 쿼그마이어 쌍둥이의 힘을 빌려 징기스 선생의 정체를 폭로하고, 그의 속셈을 알아내야 한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트랙 원, 징기스 선생의 끊임없는 호루라기 소리. 과연 고·달·프·다 프로그램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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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올라프 백작
속임수와 변장의 귀재. 보들레어 가 삼남매의 막대한 유산을 호시탐탐 노리며 비열한 짓도 서슴지 않는다. 매번 감쪽같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삼남매를 곤경에 빠뜨리지만 발목에 새겨진 '눈동자' 문신으로 인해 매번 정체가 탄로난다.

바이올렛
보들레어 가의 맏이로 어린 동생들의 충실한 보호자. 타고난 발명 천재. 생각이 떠오를 때면 리본으로 머리를 질끈 묶고 필요한 것을 발명해 낸다. 올라프 백작이 위협해 올 때마다 재치 있는 발명품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클로스
보들레어 가의 둘째이며 하나뿐인 남자 형제. 세상 그 누구에도 뒤지지 않을 많큼 많은 독서량을 자랑하는 엄청난 독서광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가까이한 탓에 언제나 안경을 쓰고 다니며, 책 속에서 발견한 온갖 정보들을 조합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서니
보들레어 가의 막내로 물어뜯기 대장. 아직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기임에도 장난감 같은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유일한 관심사라면 이빨을 단련시킬 수 있는 딱딱한 물건. 마음만 먹으면 뭐든 물어뜯고, 이는 네 개뿐이지만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

포 아저씨
화재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부모를 대신해 바이올렛이 성인이 될 때까지 유산을 지켜야 하는 삼남매의 유언 집행자. 끝도 없이 해대는 재채기가 특징인 눈치 없고 생각 없는 은행원으로, 번번이 올라프 백작에게 속아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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