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즈범프』, 『 구즈범프 시리즈2000』, 『 피어 스트리트의 유령 이야기』 등의 베스트셀러를 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스터리 공포물 작가이다. 1986년에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쓴 공포 소설 『 맹목적인 데이트』는 발표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989년에는 『 피어 스트리트의 유령 이야기』로 일약 공포 소설의 대가로 자리매김을 했다. 덕분에 스타인은 〈USA 투데이〉에서 3년 연속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존 그리샴이나 스티븐 킹, 톰 클랜시보다 더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 구즈범프』는 세계 16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TV 시리즈와 비디오로도 널리 소개되었다. 또한 스타인은 ´기네스북 밀레니엄 에디션 2000´에 세계적 베스트셀러 어린이책 작가로 기록을 남겼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멍청씨 부부 이야기』『제임스와 슈퍼 복숭아』『아북거, 아북거』『밥상의 기사들』『웃기지도 않는 해적 깃발』『소떼와 함께 춤을』『코뿔소 한 마리 싸게 사세요!』『내 친구 꼬마 거인』『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