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함께 일해요
중고도서

함께 일해요

: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직장탐구생활

정가
14,800
중고판매가
590 (96%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합격의대가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72g | 153*225*30mm
ISBN13 9788984057364
ISBN10 898405736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시대 남녀들은 회사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또 이해받고 싶어 한다. 직장생활과 개인적인 삶의 조화를 찾아내려는 욕구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다들 자신이 하는 일과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와 자신이 맡은 책임들을 어떻게 잘 조율해나갈 수 있을지 알고 싶어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모두가 인정받은 느낌과 성취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린 아직도 나와 다른 성을 지닌 사람이 뭘 필요로 하고 뭘 기대하는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표현하지도 못하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도 못한다.---p.9

생각해보면, 우리는 지금껏 자신이 지니고 있는 천성을 억누르고, 진짜 자신으로 행동하는 대신 남녀 모두 똑같이 행동하려고 애써왔다. 서로 보완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하기보다 서로 경쟁하도록 부추겨졌으며, 이것이 직장생활에서나 개인생활에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불행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 여자와 남자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거의 모든 일을 다르게 한다. 의사소통하는 방식도 다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결정하는 방식, 갈등 해결방식도 다르다.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감정을 처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도 모두 다르다.
우리가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깨달음을 얻게 되는 시간은, 남녀를 별도 그룹으로 나눠 이성과 함께 일할 때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다. 남녀가 섞여 있을 때는 별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다가, 따로 나눠놓기만 하면 곧바로 힘든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흥미로운 것은, 세계 어느 나라든 함께 일하는 남녀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거의 똑같다는 점이다. 가정교육이나 교육수준이나 문화가 다 다른데도 늘 비슷한 태도와 행동패턴들이 언급된다.---pp.29-30

1960년대 이후로 남녀의 역할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에 대한 기대치에 더 많은 혼란이 추가되었다. 사실 지난 50년간은 꽤나 파란만장했다. 그런데도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고, 여전히 여성 혹은 남성이 무엇에 의해 움직이고 무엇에 반응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이제껏 우리는 남자와 여자가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외면했다. 서로 똑같음을 강요하고 서로 똑같기를 기대한 채, 이성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남자처럼 행동하도록 여자를 몰아가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본성대로 행동한다는 이유로 남자들을 비난하지도 말아야 한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할 때 대화가 달라질 수 있다. 잘못된 가정이 아닌 현실을 근거로 기대치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러면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서로를 가치 있게 여기기 위해 더 노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pp.75-76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많이 물어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물론 정보나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욕구도 있지만, 남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수준까지 여자들이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것은 주로 다음의 네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다.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질문하고, 관련된 프로젝트나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기 위해 질문한다.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질문할 때도 있다.
남자들은 대체로 많은 것을 물어보지 않는다.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모두의 의견을 일치시키려는 경향이 없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할 때조차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혼자 생각하고 처리하려 한다. 합의를 이루기보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편이고, 요구사항을 말하거나 피드백을 제공할 때는 보다 직접적인 방식을 택한다. 문제에 압도되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을 것이다.---p.173

여자들이 남자와 다른 관점과 가치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서로 다른 관점을 고려하는 것이 최고의 행동방침을 찾아내는 최선책이며, 더 많은 관점을 포함시키는 것이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임을 깨닫는다면, 남자들도 여자들의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일터에서 성공이라는 수확을 거둬들이려면 폭넓은 관점과 행동이 혼합되어야 한다.
남녀 모두 유대감을 쌓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 방법은 꽤나 다르다. 남자들은 서로 교감하기 위해 사실과 통계를 공유하지만, 여자들은 관찰과 경험을 공유한다. 남자들은 더 솔직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넌지시 암시하거나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흥미로운 것은, 남자들이 자신의 솔직함을 생각하고 소통하는 가장 논리적인 방식이라고 믿는데 비해, 여자들은 은근하고 포괄적인 접근방식이 더 많은 토론을 자극하므로 자신의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믿는다는 점이다.
---p.21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남녀 간의 다양한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상호 이해와 배려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서로 간에 쌓인 오해를 말끔히 걷어내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이상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
윤태익 (《나답게》의 저자)
남자와 여자가 한 직장에서 원만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남녀 간 사각지대’를 확실하게 노출시켜 제거해야 한다. 이 책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풍부한 사례와 연구결과가 뒷받침되고 있다. 직장 내 남녀문제로 고민하는 관리자나 직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철우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의 저자)
이 책은 직장 동료, 파트너, 부모, 자녀를 비롯한 모든 남녀관계에서 더 큰 이해를 통해 행복과 성공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완벽한 관계 가이드를 제공한다.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성별이해 지능에 대해 제대로 알 때가 되었다. 지구상에 -혹은 금성이나 화성에- 이 복잡한 관계들을 가려내고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존 그레이와 바바라 애니스가 바로 그들이다. 이 놀라운 책을 끝까지 읽어 나가라!
하비 맥케이 (≪상어와 함께 수영하되 잡아먹히지 않고 살아남는 법≫의 저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9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