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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다심의 심리학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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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3쪽 | 602g | 153*224*30mm
ISBN13 9788952205896
ISBN10 895220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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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자리를 허락하는 것은 하늘이 아니라 군중이다‥프랑스 왕정의 첫째 특징은 통치권을 오직 신에게서 부여받았다는 점이다. 이제 국왕은 지상의 그리스도가 되어버렸다. 국왕은 그리스도가 그러했듯이 살아 있는 신의 형상이다. 그리고 정치는 종교 모델에 따라서 예식으로 발전했으며, 국왕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은 종교의 순교와 같은 것이었다. 이렇게 절대왕정은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
프랑스 절대왕정의 절정을 이루었던 루이 14세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자신의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왕궁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시간에 따른 행동과 위치를 지정해주었다. 그는 말 한 마디와 몸짓 하나로 상대방을 기쁘게도 또 당황하게도 만들 수 있는 전능한 신이었다.
어떻게 살아 있는 왕을 신과 같은 존재로 생각할 수 있었는지 놀라울 뿐이다. 누군가가 주장한 것처럼 중세 시대 1천 년 동안은 이성적 판단이 차단된 암흑기였기 때문에 이 영향을 받아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했던 것일까? 그래서 ‘루이 14세=국가=지상의 그리스도’라는 엉터리 같은 주장을 받아들인 것은 아닐까?
--- p.
백 투 더 1789! 프랑스 시민 혁명? 혹은 폭동?‥바스티유 감옥에 대한 오해와 진실?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으로 간 이유는 무기와 탄약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바스티유 감옥은 전제정치를 반대하거나 무너뜨리려고 했던 1만 명의 정치범들을 수용하고 있던 감옥으로, 앙시앵 레짐(Ancien regime)의 상징이다. 그래서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으로 간 이유가 이곳에 갇혀 있던 정치범들을 해방하기 위해서였다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추측일 뿐이다.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으로 몰려갔을 때 감옥에는 단지 죄수 7명만 있었다. 7명 중 4명은 사기꾼이었고, 2명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왜 우리는 바스티유 사건을 이렇게 잘못 알고 있었을까? 새롭게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들의 업적을 미화하고, 이전 시대를 평가절하 하는 법이다. 바로 이런 논리로 바스티유 감옥의 진실도 왜곡되었던 것이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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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자 종목 :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대구물류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5층, 6층(여의도동,일신빌딩)
  •  사업자 등록번호 : 229-81-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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