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석(사이시옷)
제주 이주 7년 차. 대기업, 외국계 회사의 영업, 마케팅을 거쳐 현재는 공기업에서 일하는 방식 개선 업무를 담당하며 회사의 문화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와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연구한다. 한국어, 영어, 일어 3개 국어를 하며 읽기, 쓰기, 말하기를 모두 좋아한다. 파도가 좋을 땐 바다로 나가 서핑을 한다.
미라클 모닝, 독서 모임,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과 매일 한 걸음씩 성장 중이다.
류교원(분석맨)
한국에서 네이버(Naver) 네트워크 백본을 설계하고 운영했다. 인터넷 태동기부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IT 트렌드를 분석했다.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IT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IT·테크 트렌드, 생산성,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다. 분석맨의 '상상력' - http://kr.analysisman.com - 이란 블로그에 글을 쓰고, ‘두 번째 뇌(Second Brain) 만들기' - https://cafe.naver.com/2ndbrain - 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크게 두 가지 주제로 글을 쓴다.
하나, 블로그나 '아웃스탠딩'에 기고했던 주제인 'IT 트렌드'에 대한 글
둘, 두 번째 뇌(Second Brain), 제텔카스텐(Zettelkasten), 디지털 정원(Digital Garden)등 개인지식관리(PKM) 관련 글
조천영(앤드류)
테크니컬라이팅 PM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테크니컬라이터로 일하며 세계적인 대기업과도 일해보고, 글로벌 기업에서도 일해봤다. 학교에서 수업받는 학생들의 교재를 집필해보기도 하고, 한 기업의 마케팅 팀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해 보기도 했다. 기술 번역일을 진행할 때는 한국어 전문가로 인공지능 관련 문서와 동영상, 기타 분야의 개발 문서 등을 일반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표현으로 트랜스크리에이션하는 일도 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경험을 모두 활용해 대한민국 기반의 글로벌 기업들과 UX 라이팅 및 국문/영문 검수 일을 하고 있다.
배운철
개인의 디지털 학습 역량과 기업의 조직 학습 역량을 개선하여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산업 환경에서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 중 하나가 “유연한 학습 역량"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습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생산성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Web3 기반의 블록체인, NFT, DAO, 생성 AI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서로 <배운철의 NFT 비즈니스 전략>와 <소셜미디어 마케팅으로 승부하라>가 있으며 공저로 <디지털 뉴트렌드 NFT 활용서>와 <포토샵 CS5 테크닉북>이 있습니다.
(주)메타크로스 대표, 블록체인 전략연구소 소장,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국NFT콘텐츠협회 위원장
작가와
‘누구나 쉽게 자기 이야기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미션 아래, ‘작가와’라는 전자책 출판 및 유통을 도와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스스로 쓰는 글이 졸필이어서,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배우고 있다. www.jakkawa.com
최희진(반을)
행복한 삶, 만족하는 삶에 관심 많은 멘사회원.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더 좋은 사회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한국판 진로사고검사를 개발했다. ‘전 국민 진로의사결정 능력과 메타인지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코로나19와 디지털 전환 : 직업 선택, 교육 전망 및 고용 과제’가 주제였던 2022 IAEVG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박세영
스위스의 한 대학교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하며, 공립음악학원(Musikschule) 선생님으로도 근무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 글쓰기, 기타(Guitar), 음악, 음식, 그리고 사람에 관심이 많다. 지난 학기 학교 과제를 할 때 챗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문찬원(wis)
수학교육 전공으로 교육업에서 10년이상 종사해왔다. 챗GPT가 언어의 확률지도를 통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만큼 에듀테크분야의 혁신은 이 개념지도를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념지도를 활용한 교육방법론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꾸준히 관심에 두고 있다.
김선화
얼리어답터를 꿈꾸던 부지런한 과거를 뒤로하고, 현재는 여행하고, 읽고, 쓰고, 만드는 것을 즐겨하는 생활예술인으로 산다. 한국어만 겨우 할 줄 알지만 여전히 세계일주를 꿈꾸는 여행가.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게 꿈이다.
웹진 <트래블러스띵>의 에디터로 여행에 관한 글을 쓰거나, 독립창작자의 일상과 영감을 위한 도구를 만드는 브랜드 <데이문프레스>대표로 일한다. 에세이집 <선화네민박>, (공저) 등을 쓰고, 만들었다.
구요한
재즈를 사랑하는 연구자. 물리학을 전공하고 과학기술인력을 포함한 지식노동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공학을 전공했다. 지식관리를 연구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용하고 기존의 아이디어와 융합해서 이전에 없던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부캐가 부캐인 것이 티가 나지 않도록 진심으로 도전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고 있다.
권기호(달나라 알렉스)
독일에서 10년 넘게 N잡러로 독일 대학교에서 학생으로 가끔은 통역사 (법무부 연수, 대학 교직원 연수, 보트 박람회 등) 로, 독일 학교( 초, 중, 고)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요청이 있을 경우 원격 도움(고민 상담, 독일어 등)도 병행한다. 가끔은 주변 나라도 살포시 구경하며, ''몸'에 대한 주제의 글을 모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