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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로후발 긴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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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로후발 긴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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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5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101576
ISBN10 890110157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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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가 언급한 사실은 메이지 17년, 슈무슈섬에서 있었던 쿠릴인 강제 이주 정책이다. 당시 메이지 정부는 주로 국방상의 이유를 들어 치시마열도 맨 북쪽 끝의 슈무슈섬에 사는 100명 남짓한 쿠릴인들을 가차 없이 홋카이도 시코탄섬으로 이주시켰다. 그 섬에 살던 쿠릴인들은 러시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그리스 정교를 믿고 러시아 이름을 가지며, 러시아어를 썼다. 바다짐승 사냥과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이주한 사람들은 급격한 생활 변화와 익숙지 않은 풍토에서 겪은 노고 탓에 줄줄이 병마로 쓰러졌다. 반년 사이에 97명이었던 일족은 84명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시코탄섬은 슈무슈섬에 비해 바다짐승도 거의 서식하지 않아 수산자원도 부족한, 자연환경이 썩 좋지 않은 섬이었다. 그들은 시코탄섬을 ‘눈물의 섬’이라 부르며 그들 일족에게 내린 비운을 한탄했다. --- p.85

문득 겐이치로의 머릿속에 4년 전의 알바세테 거리 정경이 떠올랐다. 국제여단의 훈련기지가 있었던 그 마을의, 국제여단 클럽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페 내부. 그 가게도 역시나 천장에 팬이 있었고, 하얀 벽이 있었으며, 밖에서는 의용군 청년들의 씩씩하고 활기찬 목소리가 넘나들었다. 아직 세상에 인간이 생명을 걸 만한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믿을 수 있었던 시절의, 어리석고도 그리운 빛과 공기. 그리고 몇몇 사내들의 빛나는 눈동자. 겐이치로는 천천히 창문에서 캐서린의 얼굴로 시선을 돌리고 물었다. “내가 뭘 하면 되지?”
캐서린이 안도한 듯이 말했다. “정보 수집.”
“스파이란 말이로군. 위험하고 추잡하고 보수는 적은 일이야.” --- p.111

“당신 일본어는 어디 억양이지? 내가 알고 있는 일본어하고는 좀 다른 것 같은데.”
“조선 억양입니다. 일본어는 제 모국어가 아닙니다. 지금도 불편합니다. 왜 그런지 사정은 아시겠지요.” 가네모리는 대답했다.
“미국에서 얼마간, 이 나라가 극동에서 한 짓을 가르쳐주었어. 당신도 고향에서 강제로 쫓겨난 건가?”
“규슈에 있는 탄광에서 일하다가 10년쯤 전에 탈주했습니다.”
“한 가지 묻고 싶은데, 당신은 지금 이 일을 자기 의사로 하고 있는 건가?”
“무슨 뜻입니까?”
“자발적으로 미국의 첩보 활동을 돕고 있는 건가. 아니면 뭔가 약점을 잡혔다거나, 돈이 목적이라거나.”
가네모리는 무표정하게 겐이치로를 마주 보며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는 조국을 빼앗기고, 가족을 빼앗기고, 이름도 말도 빼앗겼습니다. 전 이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할 겁니다.” 겐이치로가 잠자코 있자 가네모리는 거듭 말했다.
“부득이하게 일본인을 죽여야 할 때, 조금이라도 망설여진다면 제게 말하십시오. 기꺼이 대신해드리겠습니다.” --- p.243

난징에 남았던 얼마 되지 않은 서양인들은 이 무법 사태를 막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국제난민구위원회는 시민들의 통보를 받고 그때마다 일본대사관과 일본군 사령부를 찾아가 항의했으며, 단속을 강력하게 요망했다. 그런 학살, 방화, 약탈, 강간과 강간살인 숫자는 너무나 많았다. ‘약탈과 강간은 군의 일상 모습’이라고 공언하는 사단장마저 있었다. 고작 스무 명 남짓한 위원회 멤버로는 도저히 저지할 방도가 없었다.
슬렌슨은 시민 구원 활동에 힘쓰는 한편, 일본군의 만행 현장을 카메라에 담으려 했다. 일본군의 잔학 행위는 대부분 구역질이 날 정도였고, 그것이 매일 엄청난 규모로, 조직적으로, 더군다나 버젓이 계속되었다. 그 방법에 비하면 기관총 난사로 죽는 것은 행복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수많은 포로와 시민들이 군도에 목이 날아갔고, 그도 모자라 총검에 꿰뚫렸다. 산 채로 구덩이에 파묻힌 사람도 있거니와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내몰린 사람, 머리에 불을 놓인 사람, 몽둥이에 맞아죽은 사람도 있었다. 흡사 인간에게 내재된 잔인성의 표본과도 같았다. 놀랍게도 일본군은 그 행위를 사진으로 촬영하는데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들에게는 숨겨야만 할 행위라는 인식조차 없었던 것이다. --- p.251

아키바는 작은 다락방에 남아 있었던 메모용지를 주머니에서 꺼냈다. 일본 지도 위에 떨어져 있었다. 메모하다가 실수했던 모양이다. 방에 있던 누군가가, 여행 혹은 이동계획을 세웠을 때 적은 메모로 짐작되었다. 메모에는 로마자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AOMORI → H 2DAYS?
“일단은 아오모리다. 확실한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 사이토라는 놈이 오늘 밤, 아오모리로 향한 듯하다. 다락방에는 조금 전까지 사람이 머물던 흔적이 있었어. 그 화물역에서 탈출한 후에 그 녀석이 이곳에 숨어 있었다는 사실은 거의 틀림없는 듯하다.”
“아오모리에서 뭘 할 속셈일까요? 오미나토 군항이라도 조사하러 갔을까요?”
아키바는 메모에 있던 H의 의미를 생각했다. 쿇코다테 혹은 홋카이도를 가리키는 것일까. --- p.337

겐이치로는 자신의 내부에도 유키의 ?정에 응하려는 의사가 있음을 의식했다. 오랫동안 타인과 깊이 얽히기를 거부하며 타인의 삶에는 일절 간섭하지 않겠노라 결심했건만, 지금 유키의 육체를 어루만지며 그 결의가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만둬.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한 것도, 가정이라는 꿈을 꾸기 위한 것도 아니다. 나는 이곳에 안주할 수 없고, 이곳에서 뭔가 가치 있는 생활을 이룰 수도 없다. 앞으로 조금만 더, 거짓을 덕지덕지 발라 만든 가면을 쓰고 있으면 그만이다. 겐이치로가 입술을 떼자, 유키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당신이 도둑이라도 상관없어요. 조선인이라도, 강제 노동자라도 상관없어요. 그런 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당신은 당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이상으로 큰 인물이에요. 전 알아요.” --- p.456

이 작품에는 소수민족, 보통사람,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각각의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등장합니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만나고, 사건을 통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 작품은 교차 서술을 통해 그들의 행적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원하지 않는 전쟁의 물결에 휩쓸린 사람들, 그 안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사랑, 그리고 비극적인 운명이 작품에 아련한 그늘을 드리우지만 이 작품의 결말이 한없이 비극적이지만은 않은 이유는, 작가가 보여주는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쟁으로 삶이 피폐해지고, 고향을 빼앗겨도, 면면히 이어지는 생명의 힘. 그리고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려는 인간의 굳건한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역자 후기 중에서
『에토로후 발 긴급전』의 한국어판에 즈음하여

이번에 제 작품 『에토로후 발 긴급전』이 한국어로 소개되어 원작자로서 대단한 영광임과 동시에 감개무량합니다. 이 작품은 직접적으로는 1941년 일본 해군에 의한 진주만 공격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소설화한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한국 분들께 선보일 기회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이유는 일본 역사 속에서도 부정적인 부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며, 한국 분들에게도 지극히 불쾌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사건일 터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 작품에는 당시 일본에 살고 있던 한국인이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사실에 근거하여 최대한 객관적인 기술과 묘사에 철저를 기했지만, 한국 분이 읽을 경우 역시 불쾌함을 느낄 부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애초에 그 전쟁은 일본인 독자들에게도 오락 소설의 소재로 삼기에는 복잡한 역사이며, 어떻게 묘사해도 비판은 면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필을 시작할 때, 저는 일본인 입장에서는 썩 상기하고 싶지 않은 역사적 사실까지 포함해서 쓰겠다는 결의를 출판사 편집부에 전했습니다. 편집부도 제 구상에 찬성했고, 일본과 한국 사이의 예민한 문제에 대한 언급도 지지해주었습니다. 1988년 무렵이었으니 이윽고 일본 사회도 성숙해, 그 전쟁과 시대를 냉정하게 되돌아볼 여유가 생겼던 건지도 모릅니다. 덕분에 저는 ‘그곳에 엄연히 존재했음에도 일본인 작가 중 어느 누구도 거의 언급하지 않았던’ 일본에서 살았던 한국인의 모습을 소설 속에 그릴 수 있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인 김동인의 인생은 제가 보고 들으며 조사했던 한국인들의 실제 인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제 한국인 친구들도 재일 한국인이 가지는 식민지 지배에 대한 생각, 전쟁에 대한 감각 등에 대하여 솔직한 조언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주인공 케니 사이토와 김동인이 맺는 끈끈한 우정과 인연은, 한일 두 나라의 시민들 사이에도 그러한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 저의 진심이 우러난 표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에토로후 발 긴급전』은 일본방송협회 NHK에서 〈아득한 에토로후〉라는 제목으로 총 여덟 시간짜리 텔레비전 미니 시리즈로 제작되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김동인을 연기한 분은 무대에서 활약하는 재일 한국인 배우 김수진金守珍 씨로, 그의 열연은 지금까지도 시청자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본서가 한국 분들에게 어떤 식으로 읽히고, 받아들여질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하루 빨리 한국 독자 여러분의 반응을 알고 싶어 기대하는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본서의 한국어판 간행이라는 용단을 내려주신 출판사, 그리고 부족한 작품인 『경관의 피』의 한국어 번역에 이어 한층 더 어려운 번역 작업에 나서주신 번역자 김선영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 10월
홋카이도 동단의 초암에서 사사키 조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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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체의 귀추는 대체로 역사적 사실을 따르고 있으므로 주절주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본서의 역점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오히려 개개인의 등장인물에 투영된 인생의 무게이고, 그곳에서 떠오르는 보편적인 테마의 무게가 아닐 수 없다. …… 이렇게 바라보고 있노라면 본서의 주요한 등장인물에는 귀속 의식의 상실이라는 공통점이 보인다. 선교사인 슬렌슨은 신에게 귀의하지 못하고, 가네모리도 센조도 일본 국적에 대한 반발심을 품고 있다. 겐이치로는 아나키스트이며, 유키도 일본 사회의 아웃사이더일 뿐이다. 이러한 기존의 가치 체계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아내는 드라마 속에서, 예를 들어 헌병인 이소다처럼 자신의 사회적 입장에 전혀 의문을 품지 않는 인간들의 모습도 확연히 보인다.
하세베 후미치카 (문예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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