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챗GPT :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챗GPT :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중고도서

챗GPT :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의 시대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8,000 (4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bipedkor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284g | 140*205*15mm
ISBN13 9791193000007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bipedkor   평점5점
  •  특이사항 : 전담(편의점) 택배 거부 시 제시된 기준발송일 보다 늦어 질 수 있습니다.수령지가 청주인 경우 직접연락하시면 반택이나 직거래 가능하세요.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지금 다시 인공지능이 주목받게 된 걸까? 답은 당연히 ‘챗GPT’ 때문이다. 2022년 12월 1일 챗GPT가 출시되며, 기업이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챗GPT에 대한 놀라운 소식들이 매스컴에 매일같이 등장하고 있다.
---p.25

라이벌전의 해답은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미래’와 같은 찬란한 미래보다도 ‘돈을 내고도 쓰고 싶은 기술이냐’라는 아주 단순한 질문에 있을지 모른다. 챗GPT는 이미 유료화 모델인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돈을 내고서라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충분히 확보하게 된다면 이 시장은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p.39

GPT는 인공지능이 사람이 하는 말(자연어)을 알아듣고, 다시 사람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자연어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때 질문에 대해 답을 할 때 이 결과물이 그림이면 이미지 생성 AI가 되고, 글이면 챗봇이 된다. 따라서 챗GPT는 인간과의 채팅에 더 많은 신경을 쓴 GPT라고 이해하면 된다.
---p.62

챗GPT의 가장 큰 한계는 ‘2021년 9월까지의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정보가 반영되기 어렵다. 다만 오픈AI 측에서 지속적으로 챗GPT를 업데이트하고 있어서 대화를 할수록 더 영리해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p.82

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말에 꽤 많이 현혹되어 있다.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기억하며 어떤 문제에 있어서도 논리적으로 답을 해줄 수 있는 하이퍼 인텔리전스 인공지능을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 물론 이런 인공지능이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따라서 지금은 ‘에이, 이것도 모르네. 역시 인공지능은 멀었어.’라고 실망할 게 아니라 ‘이 부분 정도만 활용하면 되겠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p.85

영화 [매트릭스] 1편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는 ‘The Matrix is everywhere. It is all around us.’였다. 매트릭스는 어디에나 있다는 뜻이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다. ‘어디에서 인공지능을 볼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 나는 항상 이 대사를 인용해 이야기한다. ‘AI is everywhere.’ 인공지능은 어디에나 있다.
---p.96

지금은 우리와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이 신기하기 때문에 챗GPT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에 환호하고 있지만 1~2년만 지나면 대부분의 컴퓨터 화면의 한쪽에 인공지능 대화창이 떠있는 일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메일을 작성할 때, 파워포인트나 워드와 같은 문서를 작성할 때, 학교 레포트를 작성할 때 등 모든 일상에 검색엔진이 적용된 챗봇이 함께할 것이다.
---p.97~98

공장에서 인공지능이 쓰이는 일은 이제 너무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대화형 인공지능이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되면 어떤 일들이 가능해질까?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다른 국적의 직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보고를 해줄 수 있고, 반대로 직원들 역시 여러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인공지능과 소통하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p.133

이처럼 교육현장에서는 이미 창과 방패의 게임처럼 한쪽에서는 챗GPT로 문서를 작성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챗GPT가 작성한 글인지를 검증하는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 오픈AI 역시 이를 가려낼 수 있는 도구 클래시파이어(Classifier)를 만들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이런 싸움은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로 고민해야 할 부분은 학생들에게 어떤 답을 요구할 것이냐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하되 자신의 생각은 무엇인지를 답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조언하는 것이다.
---p.136

챗GPT는 강한 인공지능일까? 약한 인공지능일까?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강한 인공지능처럼 보인다. 하지만 대화만을 위한 챗봇이라는 한계를 두고 생각하면 약한 인공지능이다. 마치 스스로 생각해서 대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르게 연산해 최적의 다음 단어를 내놓으며 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p.186

인공지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오래 되었다. 2019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30년 안에 인공지능은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p.200

해마다 일자리만 줄어드는 게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도 줄어들고 있다. 더 적은 인구가 더 많은 인구를 부양해야 하는 미래를 대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건 단순노동의 아웃소싱뿐 아니라 더 완성도 높은 지적 노동을 위해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빠르게 논의되지 않으면 늦는다.
---p.204

지금 교육 현장에서는 챗GPT의 사용을 허락해야 하느냐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좋은 일이다. 더 논의되어야 하며, 그 끝은 활용을 막는 게 아니라 그들이 제출한 과제에 대해 정말로 제출한 ‘사람’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검증해야 한다. 챗GPT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궁금한 것을 조금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부족했던 지식을 완성해 나가는 것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
---p.21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