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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이야기
eBook

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이야기

: 읽으면 머리에 쏙 들어오는 알쏭달쏭 과학 원리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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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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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10MB ?
ISBN13 978899794305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이야기로 풀어 쓴 과학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분야는 물리, 화학, 생물이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참고서 식으로 다룬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울 수 없는 재미있는 과학자 이야기와 과학 이론이 탄생하게 된 배경, 과학사의 흐름 등도 청소년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과학 이론에 대한 기본 교양을 쌓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은 통합적인 안목이 필요한 분야다. 또한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력 이론을 깨뜨린 갈릴레이의 이론을 살펴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중력이론은 ‘물체의 낙하속도는 질량에 비례한다.’는 것이었다. 즉,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를 높은 곳에서 동시에 떨어뜨리면 무거운 물체가 먼저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생활 속에서 생각해 보면 중력이론의 허점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체중이 같은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맨몸으로, 다른 한 사람은 낙하산을 메고 공중에서 뛰어내린다면 누가 먼저 떨어질까? 낙하산을 맨 사람은 더 무겁지만 더 천천히 떨어진다. 이것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중력이론은 폐기처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과학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작가의말

탈레스를 최초의 과학자로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탈레스가 살던 당시의 그리스 사람들은 모든 자연 현상을 신이 일으킨다고 믿었다. 즉, 올림포스 산에12신이 살고 있어 이들이 각자 비, 구름, 바람 등을 맡고 있다고 믿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것도 일식, 월식이 일어나는 것도 신들의 노여움 때문이라고 믿었다.
이러한 시기에 탈레스는 신을 배제한 상태에서 자연의 이치를 설명 하려고 노력했다. 비가 오는 것은 신의 노여움 때문이 아니라 공중에 떠있는 수증기가 무거워지면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도깨비불의 원인이 되는 인(P) 은 독일의 브란트라는 사람이 연금술로 금을 만들다가 발견했다.
1669년 브란트는 금을 만들기 위해 여러 종류의 실험을 했는데, 한번은 오줌을 증발시킨 걸쭉한 액체에다 모래와 숯을 넣어 강하게 가열했다. 그러자 바닥에 남아 있던 물질이 흰 연기를 내면서 불이 붙었다.
그것을 모아 두었더니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을 내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것이 인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물리, 화학 생물학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자연과학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하루 24시간 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자연휴식과 같은 과학 이야기는 정보를 넘어선 "앎"의 즐거움을 듬뿍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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