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이 책만큼 네트워크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은 없었다. 그동안 네트워크의 구조와 원리가 어렵다고 느꼈다면 이 책으로 아주 쉽고 체계적으로 네트워크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네트워크를 배우는 학생이라면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이은구(부천대학 정보통신계열 교수)
기술 서적을 궁금증, 호기심을 풀어주는 해결사라고 할 때, 이 책은 그 해결사 역할을 묵직하게 수행한다. 그 궁금증의 해결 방법으로 이 책은 인터넷의 네트워크, 시스템, 프로토콜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해부한다. 마치 미분(微分)을 하듯이 말이다. 그렇다고 그 해부를 통해 얻은 지식이 산산히 흩어져 쓸모없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잘 모아져서 인터넷의 동작 원리라는 큰 줄기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고, 이런 과정을 거쳐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가슴이 뿌듯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곁에 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족을 느끼게 할 것이다.
- 서승돈(두루넷 네트워크팀 대리)
네트워크가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원리 및 개념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알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인터넷 사용자가 인터넷의 자원에 접속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고도 간결하게 정리한 책으로 딱딱한 기존의 네트워크 전문 서적의 틀을 탈피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네트워크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스위치와 라우터 등의 기술적인 내용을 배우기 전에 한번쯤 이 책을 보고 전반적인 인터넷 인프라를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강병호(넷아카데미아, HP NGN 전문 강사)
이 책은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항상 구름처럼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인터넷을 해부해 놓은 듯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통신이 이루어지는지, 네트워크의 구성 요소들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이론들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점은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 책을 선택한다면 이미 여러분은 네트워크 전문가의 길에 접어든 것입니다.
- 이승재(삼성네트웍스 대리 CCIE#9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