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897g \| 18824030mm
ISBN13	9788966260904
ISBN10	89662609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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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랜카우(Jason Lankow) 조시 리치(Josh Ritchie) 로스 크룩스(Ross Crooks)

인포그래픽 디자인, 데이터 시각화 및 소셜 PR을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칼럼파이브’의 공동 창립자이다. 칼럼파이브는 제너럴 일렉트릭, 인튜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이베이, 세계은행 등과 같은 다양한 업계의 클라이언트 수백 곳과 함께 일해 왔다. 그들이 작업한 인포그래픽은 『패스트컴퍼니』『아틀랜틱』『타임』『포브스』『월스트리트저널』『굿』 등에 실렸다. 연방준비제도(Fed), 미국그래픽아트협회(AIGA)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수차례 인포그래픽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으며, 컬럼비아대학교 정보시각화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역자 : 나윤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통역과를 졸업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통·번역사로 일하며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 통역사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인 ‘지적 호기심’을 즐거운 방식으로 충족시켜 주는 인포그래픽의 매력에 빠져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풍성한 시각 정보를 담은 요리책 『세상의 모든 달걀 요리』(근간, 이봄)를 번역했다.

역자 : 임경화

기획자, 에디터. 영문학을 전공했고, 다양한 문화의 격전지 홍대 앞에서 20대를 보냈다. 첫 직장인 월간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기사를 쓰고 번역을 했다. 서로 다른 언어인 영어와 한글의 최적화된 쌍을 찾고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추구하며 글자와 행간 사이의 맥락을 더듬으며 스무 해를 보냈다. 효율적인 전달을 위해서는 단어, 문장에 매몰되기보다 전체적인 맥락을 전제로 정보가 가공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03 인포그래픽연구소』 설립을 함께 하며 이상적인 정보 소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자 : 장성환

시각 커뮤니케이터.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 동 산업미술대학원에서 「비문자적 정보전달 체계에 관한 연구」란 논문을 썼다. 92년 연합뉴스에서 그래픽 뉴스팀을 창설하며 인포그래픽과 연을 맺은 이후, 동아일보의 『주간동아』와 『과학동아』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며 심도 깊고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시도해 왔다. 2003년 홍대 앞에 『디자인스튜디오203』을 설립한 후, 2009년 홍대 앞 동네 잡지 『스트리트 H』를 창간하고 커뮤니티 매핑과 인포그래픽을 통해 홍대 주변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2012년 『203 인포그래픽연구소』를 설립, 한국 최초의 인포그래픽 전시회인 「K-POP, 인포그래픽으로 피어나다」를 주관했고, 현재 본격적으로 정보 디자인과 인포그래픽 관련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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