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경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분야와 문제들을 성경적 원리에 따라 다루며, 성경적 지성의 작업을 통해 기독교 공동체의 지적 자부심을 높인다. 신학생, 목회자,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고 유익을 얻을 책으로 추천한다.
- 김영한 (박사, 한국기독교철학회 제2대 회장, 숭실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초대원장)
이 책은 이제 처음 철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대학원에서 철학을 더 깊이 연구하는 이들에게도 적절한 학문적 깊이를 보여 줄 것이다. 저자들 스스로가 말하듯이, ‘이 책은 침대에 누워 읽을 만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고된 작업이 되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철학책 보다도 큰 성과를 돌려줄 것이다.
- 마크 W. 포먼 (Mark W. Foreman, 리버티대학교 철학 교수)
모어랜드와 크레이그가 저술한 『기독교 세계관의 철학적 기초』 초판은 내가 젊은 철학자로서 성장하는 데 있어서 구성적이고도 변혁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모든 세계관적 관점에 관하여 뛰어난 학식을 겸비하여, 세심하고 신실한 사고와 공정하고 짜임새 있는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우리에게 탁월한 모델과 안내자가 되어주고 있다.
- 타와 J. 앤더슨 (Tawa J. Anderson, 오클라호마침례대학교 우수학생 프로그램 디렉터)
이 책은 철학의 핵심적인 하위 분과에 대해, 기독교적 입장에서 명료하게 잘 쓰여진 입문서를 찾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영향력 있는 기독교 철학자 두 명이 저술한 이 책이 제2판으로 새롭게 출간된다는 사실이 기쁘기 그지없다. 그들의 학문적 업적과 인격적 진실함, 따뜻한 우정은 오래도록 내 삶과 글에 영향을 미쳤다.
- 폴 코팬 (Paul Copan, 팜비치애틀랜틱대학교 철학/윤리학 교수)
이 책에서 모어랜드와 크레이그는 신앙과 이성의 관계에 관하여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제기한다. 철학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이들은 이 책에서 기독교 신앙의 지적 자격에 대해 일관되고 견고하게 논증된 설명을 발견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 신적 단순성이나 무시간성 등과 같이 내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크레이그와 모어랜드의 철학적 논증은 분명 인상적이다.
- 프란시스 J. 벡위드 (Francis J. Beckwith, 베일러대학교 철학 교수)
모어랜드와 크레이그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철학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두 명의 저자는 신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매력적이고 영향력 있다. 게다가 이 책은 철학에 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켈루시엔 L. 조셉 (Celucien L. Joseph, 기독교 신학자/문학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