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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의 철학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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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의 철학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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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3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124450
ISBN10 8934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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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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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음주의에서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과 지성을 구원하는 일’이다.
--- p.21

당신은 신나고 재미있는 여행에 들어가려 한다. 삶의 매우 중요한 관념들, 실재와 하나님, 영혼, 지식과 진리, 선 등등에 관한 관념 가운데 일부를 철학적으로 탐사한다. 그것에 관해 착각하지 말라. 관념이 문제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믿는 관념들은 그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는지를 대체로 결정한다. 모든 사람에
게는 삶의 철학이 있다. 그것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선택할 수 있어서매우 중요한 것은 삶의 철학의 타당성이다.
--- p.36

사람들의 정신적 삶은 끊임없이 활동한다. 그들은 소리와 모양과 색깔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욕구와 고통을 경험한다. 그들은 2+2=4라는 명제가 확실한 진리라는 것을 잘 알기도 한다. 사람들은 믿음을 형성하고 포기하며 유지하기도 하고 시험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아는 것들도 많이 있고 모르는 것들도 많이 있다. 어떤 믿음들은 비교적 합리적이고 어떤 믿음들은 비합리적이다.

인식론(epistemology)은 지식, 합리성, 정당화된 또는 정당화되지 않은 믿음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철학 분야이다. 인식론이라는 용어는 그리스 단어 에피스테메(epist?m?)에서 나온 것으로서 지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식론은 지
식 그리고 정당화된 또는 보증된 믿음에 대한 연구이다.
--- p.126

형이상학은 공적 관계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형이상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뉴 에이지 운동, 천체 투영, 동양식 약용 요리법에 관한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대형 서점의 어떤 코너를 생각할 것이다. 혹자는 형이상학을 과학이 답을 줄 수 없는 주제에 관한 순수 지적 사변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견들은 대중적이긴 해도 하나도 정확하지 않다. 형이상학은 모든 시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들을 자랑하는 오랜 걸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중 얼마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로크 등이다. 논리학과 인식론과 함께, 형이상학은 철학의 가장 기본적인 분야이다. 그리고 형이상학은 신학의 오랜 친구였다. 기독교 제국의 초기 신조들은 형이상학적 용어들 즉, 인격, 본질, 실체, 지속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용어들은 형이상학이 조직 신학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증거이다.
--- pp.287~288

의심의 여지없이 근대 세계를 형성한 가장 중요한 힘은 과학이다. 미국 남북전쟁 중에 살았던 사람은 우리보다는 아브라함과 공통점이 더 많다. 우주여행부터 원자력까지, 마취부터 생체 이식까지, DNA 연구부터 레이저까지 우리 세계는 근대과학의 세계이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근대 세계에 대해 말하고 이와 상호 작용하려 한다면 그들은 과학과 상호 작용해야 한다. 신자들이 하나님의 세계를 과학을 통해 탐구하려 한다면 그리고 그 탐구 결과와 신학적 신념을 통합하려 한다면 그들은 과학 자체를 보다 깊게 이해해야 한다. 과학이란 무엇인가?
--- p.587

도덕이란 정확히 무엇이며, 왜 우리에게 그렇게 중요해 보이는가?
선(善)과 악(惡), 옳음과 그름, 덕목(德目)과 악덕(惡德) 사이에 정말 객관적 차
이가 있는가?
만일 그러하다면, 우리는 그 차이를 어떻게 말할 수 있는가?
어떤 형태의 도덕 상대주의가 최선의 윤리 이론인가?
성경과 가장 일치하는 폭넓은 윤리 이론이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 p.718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한 관심이 되는 철학의 이차 영역 중의 하나가 바로 종교철학(philosophy of religion)이다.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이 철학은 종교철학이라는 이름 아래 두 분과로 존재했다. 여기서 우리와 연관되는 것은 미국철학학회 (American Philosophers Association)와 같은 전문적 단체에서 활동하는 전문 철학자들에 의해 추구되는 것이다. 한편, 종교철학은 종교 연구의 이차 영역이기도 하다. 이 종교 연구는 미국종교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Religion)와 같은 단체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종교나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이끌어 가는 연구 분야를 말한다. 이러한 종교철학의 이러한 두 접근은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략적으로 전자는 종교적 진리에 관해 제기된 문제를 철학적 사고를 통해 다루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 p.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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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성경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분야와 문제들을 성경적 원리에 따라 다루며, 성경적 지성의 작업을 통해 기독교 공동체의 지적 자부심을 높인다. 신학생, 목회자,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고 유익을 얻을 책으로 추천한다.
- 김영한 (박사, 한국기독교철학회 제2대 회장, 숭실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초대원장)
이 책은 이제 처음 철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대학원에서 철학을 더 깊이 연구하는 이들에게도 적절한 학문적 깊이를 보여 줄 것이다. 저자들 스스로가 말하듯이, ‘이 책은 침대에 누워 읽을 만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고된 작업이 되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철학책 보다도 큰 성과를 돌려줄 것이다.
- 마크 W. 포먼 (Mark W. Foreman, 리버티대학교 철학 교수)
모어랜드와 크레이그가 저술한 『기독교 세계관의 철학적 기초』 초판은 내가 젊은 철학자로서 성장하는 데 있어서 구성적이고도 변혁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모든 세계관적 관점에 관하여 뛰어난 학식을 겸비하여, 세심하고 신실한 사고와 공정하고 짜임새 있는 접근을 시도함으로써, 우리에게 탁월한 모델과 안내자가 되어주고 있다.
- 타와 J. 앤더슨 (Tawa J. Anderson, 오클라호마침례대학교 우수학생 프로그램 디렉터)
이 책은 철학의 핵심적인 하위 분과에 대해, 기독교적 입장에서 명료하게 잘 쓰여진 입문서를 찾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영향력 있는 기독교 철학자 두 명이 저술한 이 책이 제2판으로 새롭게 출간된다는 사실이 기쁘기 그지없다. 그들의 학문적 업적과 인격적 진실함, 따뜻한 우정은 오래도록 내 삶과 글에 영향을 미쳤다.
- 폴 코팬 (Paul Copan, 팜비치애틀랜틱대학교 철학/윤리학 교수)
이 책에서 모어랜드와 크레이그는 신앙과 이성의 관계에 관하여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제기한다. 철학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이들은 이 책에서 기독교 신앙의 지적 자격에 대해 일관되고 견고하게 논증된 설명을 발견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 신적 단순성이나 무시간성 등과 같이 내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크레이그와 모어랜드의 철학적 논증은 분명 인상적이다.
- 프란시스 J. 벡위드 (Francis J. Beckwith, 베일러대학교 철학 교수)
모어랜드와 크레이그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철학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두 명의 저자는 신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매력적이고 영향력 있다. 게다가 이 책은 철학에 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켈루시엔 L. 조셉 (Celucien L. Joseph, 기독교 신학자/문학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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