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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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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 손철주의 동서양 미술 산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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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755g | 175*226*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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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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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철주(孫哲柱)
미술 칼럼니스트. 신문사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오랫동안 국내외 미술 현장을 취재했다. 신문사 문화부장과 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학고재’ 주간이다. 저서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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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대로 떠들어라. 제가 경험한 쓸모 있는 수칙 제1조입니다. … 미술이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진 건, 오스카 와일드가 비꼬았듯이 밥 먹고 할 일 없는 사람들이 한 짓거리이기 때문이 아니라,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이 바깥에 보이는 사물에서 머릿속에 있는 생각으로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 그의 속과 나의 속의 차이를 짚어보는 것, 그림 보기의 요체는 이겁니다. 그의 아이디어가 이러저러할진대, 왜 저런 모습의 작품으로 나타났을까. 작품의 원형질인 아이디어가 작가의 손을 거쳐 나오기까지 어떤 곡절을 거쳤으며, 그 사연은 작품을 보고 있는 나와 과연 공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인가. 서로 빗나간다 해도 저는 괘념치 않습니다. 아니, 빗나가는 것이 자명합니다. … 그림 앞에서 사람들은 왜 떠드는 걸 주저하는 걸까요. 저는 작가의 그림 그리기와 감상자의 그림 읽기가 서로 달라질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상자는 맹목적인 동일시에의 집착이 있습니다. 너와 내가 그림을 본 느낌이 일치했으면 하는 희망, 그리하여 공감이 주는 안도감을 누리고 싶은 욕구, 이런 게 다 동일시에 대한 집착입니다. 그런데 그게 다 허욕인 겁니다. 세상 보는 눈은 장삼이사 우수마발이 다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왜 작품 볼 때는 그 세계에 자신을 틈 없이 밀착하고픈 집착에 사로잡히는 겁니까. 동일시는 절대로 불가능한 욕망입니다. 차라리 차이를 인식하는 게 현명합니다.

어떤 이가 주변 풍광을 구경하다가 감탄사를 내뱉는다. “아, 강산이 그림 같구려.” 뭐든 곱게 넘어가는 법이 없는 연암인지라, 한 마디 쏘아붙인다. “이보시오. 강신이 그림 같다니…… 당신은 강산도 모르고 그림도 모르는 사람이오. 도대체 강산이 그림에서 나왔소, 그림이 강산에서 나왔소?” 그(연암)의 뜻은 ‘강산은 강산이고, 그림은 그림이다.’라는 데 가깝다. 이는 어깃장 놓는 말이 아니다. 산수와 산수화의 관계를 놓고 보자면 이 말은 모더니즘의 폭탄 선언이다. 모더니즘 이전의 회화는 신화요, 문학이요, 환영이었다. ‘그림은 그림이다.’라는 정의는 모더니즘의 권리장전이다. … 연암은 “강산은 그림이 아니요, 그림은 강산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최북은 “강산이 그림이요, 그림이 강산이다.”라고 말한다. 이 점에서 연암은 모더니스트이고, 최북은 아이디얼리스트다.

우선 이 그림이 야릇한 장면임을 암시하는 곳은 주련이다. 떡 하니 써 붙이길 ‘사시장춘’ 네 글자! 남녀의 운우지정은 더도 덜도 아닌 ‘나날이 봄날’이라는 말씀이다. 다음으로 마루 위의 신발이다. 여자의 신발은 수줍은 듯 가지런하게 놓여 있다. 그녀의 마음이 물들어서일까, 두근거리는 도화색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남자의 검은 갖신이다. 도색 곁에 놓인 흑심인가? 흐트러진 꼴로 보건대 후다닥 벗은 것이 틀림없다. 긴 치마로 오르기에는 제법 높아 뵈는 마루라서 남자는 먼저 여자를 부축해서 방안에 들였을 것이다. 그러고선 얼른 문 닫고 들어갈 요량으로 조이는 신발을 채신머리없이 내팽개친 것이다. 그 일이 얼마나 급했을꼬. 남자 맘이 다 그렇다.

송인명 초상화의 백미는, 보는 순간 모두가 눈치챘겠지만, 입이다. 입은 ‘구심(口心)’이라 했다. “세상에, 뻐드렁니까지 그린 초상화가 있다니…”하며 놀랄 분도 있을 것이다. 잘 익은 대춧빛 입술 사이로 툭 튀어나온 앞니 두 개는 유난히 새하얗게 그려져, 불경스러운 표현이지만, 코믹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게다가 벌어진 틈도 만만찮다. 구강 구조가 이런 사람은 시옷 발음에 애를 먹는다. 바람이 새나가기 때문이다. 한편 엉뚱한 상상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 저 유순하고 어리숙해 보이는 입술 표정이 송인명의 처세에 무척이나 요긴한 장치가 되진 않았을까. 사화(士禍)의 핏자국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살벌한 당쟁의 나날을 돌이켜 볼 때, 사람 좋아 뵈는 이 인상은 저항하기 힘든 포용력으로 비쳤을지도 모른다.

16세기에 만들어진 조선의 막사발 하나가 있다. 참으로 볼 품 없고 못난 표정이다. 너무 못생겨 어떤 이는 “개 밥 그릇 같다”고까지 했다. … 색깔은 또 어떤가. 매혹적인 구석이라곤 하나 없다. 그저 때묻은 장판지처럼 누르팅팅하다. 흔히 색깔 때문에 분청사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출신은 그래도 백자다. … 이 천덕꾸러기 막사발이 어쩌다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인은 이런 그릇들을 ‘고려 다완’이라 불렀다. … 그 시절에는 ‘고려’가 인기 브랜드였던 셈이다. 대부분의 고려 다완이 분청사기지만 박색의 촌부 같은 이 백자 막사발은 ‘이도(井戶) 다완’으로 통칭된다. … 이 ‘이도 다완’에는 ‘기자에몬(喜左衛門)’이란 퍼스트 네임이 붙는다. 그래서 풀 네임은 ‘기자에몬 이도 다완’이다. 기자에몬은 그 옛날 소장자의 가문 이름이다. 놀랍게도 이 다완은 일본의 국보다. 마지막에 기증된 곳이 다이도쿠지大德寺로 현재는 이 절의 암자 고호안에 모셔져 있다.
물론 어지간한 사람은 구경도 할 수 없고, 촬영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교토 최고의 문화재로 비장돼 꽁꽁 숨어버린 것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일곱 개의 자물쇠를 열고 다섯 겹의 상자를 푼 뒤 보랏빛 보자기를 벗겨야 모습을 드러낸다. 이런저런 책에서 걸핏하면 ‘일본의 국보가 된 조선의 막사발’로 떠받드는 물목이 바로 이 ‘기자에몬 이도 다완’이다.

20세기의 첫 10년, 이때가 현대 미술사에선 아주 중요한 시깁니다. 신예들이 줄줄이 쏟아지는 한편, 불우한 거장들이 유난히 세상을 많이 뜬 것이 이 10년 동안의 일이었습니다. 그때로 돌아가봅시다. 모네 좋아하십니까. <수련이 있는 연못>이란 작품이 1900년에 발표됐습니다. 이거 모네가 제 집 자랑하려고 그린 그림입니다. 10여 년 전에 저도 그 집에 가봤습니다. 파리에서 좀 먼 지베르니에 있는데, 참 이국풍으로 꾸며놓았더군요. 온갖 기화요초가 피어있는 정원하며, 작업실에 걸려 있는 그림들이 된통 왜색풍에 물들어 있습디다. 멀리 프랑스까지 와서 사시미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실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인상파 화가치고 일본 판화에 반하지 않은 사람 드무니까요. 툴루즈 로트레크, 반 고흐, 고갱, 마네 등등이 모두 ‘친일파‘였답니다. 모네는 아예 자기 집을 일본인 정원사에게 부탁해서 꾸몄다는군요.
모네가 정원을 만들 때, 동네 아낙네들이 들고 일어난 것 아십니까. 센 강의 지류가 동네를 통과하는데 물꼬를 정원 쪽으로 틀어버리자 아낙들이 빨래할 물이 줄었다며 왈왈거렸답니다. 게다가 이상한 식물까지 잔뜩 심어놓았으니 그것도 가축에게 혹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해서 더 난리를 피웠구요. 나중에야 모네가 알아차렸답니다. 이 시골 사람들이 왜 삿대질을 했는지 말입니다. 파리에서 한 가닥한다는 친구가 시골에 왔으면 떡도 좀 돌리고 막걸리도 사고 해야 하는데, 그저 자기 집 치장하는 데만 정신 팔고 있으니 고까울 수 밖에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 처지입니다그려. 모네는 일부러 나막신에다 맥고 모자로 농투성이 차림을 해다니면서 뒤늦게 환심을 샀다더군요. ‘팔레트에 아무렇게나 문질러 갖다바른 그림’으로 눈총을 받았던 모네의 작품이지만 그때 막무가내로 동네사람들이 정원 짓는 걸 막았다면 그나마도 수련은 미술사에 나오기 어려웠겠죠. 모네는 정원을 팔레트로 여겼다고 하더군요. 예쁜 꽃 너무 봐서 일까요, 그는 말년에 백내장으로 고생합니다. 한 쪽 눈이 멀어져 가자 그림은 엉망이 됩니다. 모네는 눈물 머금고 여러 점을 찢기도 했습니다. 속 터 놓고 지내던 세잔은 “한 쪽 눈 밖에 없지만, 그 눈이 어디 보통 눈이냐.”하면서 그를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한 해 건너 뛰어 1903년 고갱도 죽습니다. 타히티의 섬에서 고갱은 식자층에게 그리 환영받지 못한 사람이었답니다. 가톨릭 계통 학교의 여학생을 꾀어 탈선시켰다는 둥 해서 경찰은 그를 요시찰 인물로 점찍기도 했죠. 그는 그 곳 유지들에게 ‘고갱’ 대신 ‘코켕(Coquin)’으로 불렸다는데 그게 ‘말썽꾸러기’란 뜻이라더군요. 그렇지만 고갱은 논리가 반듯하기도 했거니와 남긴 글 또한 명문으로 인정받습니다. 자존심도 강해서 세잔이 자신의 감각을 훔쳐갔다고 욕했답니다. 물론 3년 뒤에 사망하게 되는 세잔도 고집과 오기 하나로 버틴 작가 아닙니까. 그는 친구들 앞에서 큰소리치기를 “이 세상에 화가는 단 한 명 밖에 없어. 그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바로 나야.” 했답니다.
살아서 환영 받는 천재가 잘 없다지만 작품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고갱의 작품 중에 <눈 덮인 퐁타벤>이란 게 있습니다. 경매에 출품됐는데 무식한 경매인이 위 아래를 모르고 거꾸로 든 채 값을 불러나갔다는군요. 아무래도 이상하기에 그 작품 제목이 뭐냐고 누가 물었대요. 그랬더니 경매인이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답했답니다. 거꾸로 보니 폭포처럼 생겼던거죠. 잘도 끌어다 붙였지만, 값은 겨우 7프랑에 낙찰됐답니다. 고갱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주교가 그래도 죽은 사람 박대하기가 민망했던지 천주교 묘역에 그를 안장시킨 건 다행이었습니다. 주교가 교구에 보고한 내용이 남아있습니다. “최근에 특별한 일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원수요, 올바른 것과는 담을 쌓은 고갱이라는 한심한 인간이 급사했습니다.” 이런 걸 보고 미운 정 고운 정이라고 하나요. 어쨌거나 고갱의 아내도 사망한 화가의 작품이 돈 되는 줄은 알았는지 살아서는 눈코배기 안 보였다가 죽고나니 그림 찾으러 온 데 다 쏘다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무엇이 워홀의 인기를 천정부지로 치솟게 했을까. 대량생산 체제 아래 오리지널 개념이 무색해져 버린 현대 산업사회는 ‘가짜의 정체성’에 주목한다. ‘짝퉁’의 사회 심리학에 몰두하고 ‘키치’에 대한 열광을 분석하기도 한다. 시뮬라크르에 대한 과도한 집착도 같은 맥락이다. 워홀의 복제작업은 망설임이 없다. 유명인은 이름과 얼굴을 천명(闡明)한다. 익명의 초라한 존재인 대중은 유명인의 이름과 얼굴을 소유함으로써 현명(顯名)에의 욕구를 해소한다. 그 지점에서 워홀의 아트 비즈니스는 성업한다. 수작업이 빚어낸 순수미술의 신비성과 존엄성을 뒷전에 물리친 채 노골화된 욕망의 대체재를 생산하는 데 진력한 것이다.
워홀은 명성을 좇는 불나비이자 출세에 눈 먼 사기꾼으로 치부되기도 했다. 진지성을 벗어던진 그의 작품세계는 지금 진지한 분석 대상이다. 하지만 그의 ‘공장’을 들여다보면 실소가 나온다. 그는 작품 제작을 위해 많은 조수를 고용했고 일사천리로 생산된 작품에다 다른 이가 사인하도록 하는 엉뚱함도 보였다. 어느 날 같이 일하던 조수가 “이 작품은 워홀이 아니라 내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폭로한 일이 있었다. 워홀은 부인하지 않았다. “맞아, 그 친구가 한 거야. 그 것이 어쨌다구?”하며 대수롭지 않게 응답했다. 난리가 난 쪽은 그 작품을 사들인 컬렉터였다. 그는 반품해 주지 않으면 고발한다며 핏대를 올렸다. 워홀은 탐욕스런 공장장이자 무책임한 노무자였다. 돈이 궁하면 작품 크기를 멋대로 부풀렸고, 물감을 닦는 데 쓰인 헝겊마저 버젓이 신작이라며 팔아먹었다. 꼭지 덜 떨어진 한 평론가는 ‘헝겊 쪼가리’를 두고 난삽한 평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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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상이란 좋아서 구경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워낙 바빠서일까, 요즘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도 진득하게 바라보지 않는다. 떠밀리는 종종걸음으로는 푸른 하늘조차 한 조각 훔쳐보기 어렵다. 내가 손철주 선배에게 늘 감탄하는 것은 그가 타고난 완상가라는 사실이다. 속된 말로 세상이 팽팽 돌아도 그는 그걸 ‘슬로 모션’으로 볼 줄 안다. 심지어 ‘프레임’ 하나하나까지 음미하며 볼 줄 안다. 그 완상가의 그림 보기가 우리로 하여금 그림뿐 아니라 세상 보기의 진정한 맛과 재미를 알게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의 시선으로 보면 세상에는 ‘별 볼 일 없는’ 게 하나도 없다.
- 미술평론가 이주헌


경건(敬虔)까지는 넘보지 못할지라도 손철주는 살아 있는 동안의 마음이 단정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안동 유림 마을 맑은 간장 맛의 그 단순한 깊이에 도달하기 위하여, 그리고 메말라서 강력한 외가닥 힘으로 다시 소멸을 지향하는 야윈 붓질에 도달하기 위하여 얼마나 오랜 인고단련과 억눌림이 필요한 것인지를 그는 안다. 이것이 그의 뼈다.

뼈는 그러하되, 손철주는 한 생애를 다해서 관능의 일탈과 자유를 도모한다. 도모는 곧 헤매기인 것인데, 그의 눈은 끊임없이 빚어지고 스러지는 세상의 모든 빛깔과 선과 형상을 쫓아다니며 노느라고 바쁘다. 이것이 그의 피다.

그의 가장 순한 글은 뼈와 피가 화해에 도달할 때 씌어지는데, 뼈와 피는 본래 화목하기 어려운 것이어서 이 책은 그 조화와 다툼의 기록인 것이다.

인간의 삶은, 그리고 삶 앞에 펼쳐지는 시간이란 낯선 들판은, 살아서 돌아올 수 없는 싸움터일진대, 손철주는 그 싸움터에 주저앉아 놀고 있고, 말 먼지 자욱한 지평선 쪽으로 이제 해가 내려 앉는다.

- 자전거 레이서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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