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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 : 실전 투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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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 : 실전 투자 편

: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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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1010g | 170*235*30mm
ISBN13 9788960305861
ISBN10 896030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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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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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하다는 미국의 기업들을 200개 이상이나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을 훨씬 더 빨리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책을 집필하기 위해 진행했던 자료 수집, 리서치의 과정은 전혀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가 살아갈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기업들을 알아가는 과정은 필자에게 일종의 흥분감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줬다. 아울러 이 기업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차원이 다른 미래에 주식 투자라는 방법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있다는 안도감까지 느낄 수 있었다.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바꿔나갈 미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활동은 단순히 금전적인 면에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어쩌면 미국 주식 투자는 우리가 가까운 미래 몸소 맞부딪히고 적응해야 할 우리 삶의 모습을 전반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좀 더 커다란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1998년에 설립한 구글이 같은 시가총액(10억 달러)을 달성하는 데에는 8년이 채 들지 않았다. 2000년대에 설립한 기업들은 그 속도가 더더욱 빨라진다. 2004년에 설립한 페이스북은 5년 이하, 2003년에 설립한 테슬라는 단 4년 만에 시가총액 10억 달러(1조 1,000억 원)를 이뤄냈다. 2012년에 모습을 나타낸 오큘러스는 2년도 지나지 않아 시가총액 10억 달러(1조 1,000억 원)를 달성해내는 기염을 토해낸다. 이렇게 시가총액 10억 달러(1조 1,000억 원)를 달성하는 시간이 단축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기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러한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도 단기간에 부를 쌓을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을 기준으로 미국 어린이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156분(2시간 36분) 동안 로블록스를 하고 있다. 유튜브(54분)의 2.9배, 페이스북(21분)의 7.4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사용 시간을 보여준다. DAUS(Daily Active Users, 매일 방문하는 사용자 수)가 약 4,210만 명에 이르며 이들이 로블록스에서 사용한 시간은 무려 97억 시간이다. 97억 시간을 4,210만 명으로 나누면 1인당 약 230시간이 나온다. 다시 말해 4,210만 명의 사용자가 1년 동안 매일 약 0.6시간을 로블록스에서 보냈다는 계산이 나온다.

트레이드데스크의 주가 차트를 예로 들어보겠다. 트레이드데스크는 상장한 지 5년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상장 이후 지금까지 주가가 30% 이상 폭락했던 경우가 무려 8번이나 있었다. 거의 1년에 2번 정도는 30% 이상 폭락했다는 말이다. 모르긴 해도 이렇게 주가가 8번이나 폭락하는 사이에 많은 투자자가 두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팔아버렸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상장 때부터 지금까지 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한 투자자가 있다면 지난 5년간 투자 수익률은 2,800%나 된다. 주가가 28배 올랐다는 말이다. 하락장은 반드시 반등한다는 믿음, 그리고 트레이드데스크라는 기업에 대해 강한 확신이 있었던 투자자만이 누릴 수 있는 대박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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