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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개역개정] 2023년 9-10월호(열왕기상)
eBook

매일성경[개역개정] 2023년 9-10월호(열왕기상)

[ 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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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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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1.0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1쪽?
ISBN13 978202308212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성경 묵상>
열왕기상 어떻게 묵상할 것인가(강소라)
열왕기상 해설(김병순, 박순정, 이용석, 민현필, 진희경, 김현철)
GQS(이재욱, 임완철)
가정예배(김대로)
<기사>
한국성서유니온 50주년 특별 기획 연재 ? 다시, 새롭게, 묵상 11(김기현)
성경이 만든 세상 5(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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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먼저,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준비하십시오.

기도
겸손히 주님을 만날 기대를 품고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읽기
본문의 개요를 먼저 읽으십시오.
오늘 본문을 두세 번 읽으십시오.

묵상
본문의 의미를 곱씹어 보고,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교훈을 주시는지 기록하십시오.

적용
하나님의 뜻과 성품에 기도와 찬송으로 반응하십시오.
교훈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계획하십시오.

해설
본문 해설은 본문 이해를 돕고, 묵상 포인트를 제공하고, 적용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묵상하는 틈틈이 참고하거나, 묵상을 끝낸 후에 읽으며 점검하십시오.

기도
오늘 깨닫고 적용한 말씀을 온전하게 실천할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공동체 기도와 열방 기도문으로 기도하셔도 좋습니다.

표지 그림

이승주 작가의 그림입니다. 라이프치히 시각 예술 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그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사랑의 개념을 다루기 위해 천천히 변화를 시도하면서, 삶의 순간들(일상적 환경들)과 자연스럽게 조화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세계는, 지나치게 허무하다가도 한순간 넘치는 자애로움으로 되돌아오곤 합니다.

한국성서유니온 50주년 특별 기획 연재 - 다시, 새롭게, 묵상

한국성서유니온은 설립 50주년인 2022년에 이어 「매일성경」 창간 50주년인 2023년에도, 한국교회와 함께해 온 말씀 묵상 사역을 돌아보며, 묵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묵상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사를 연재합니다. 오랫동안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해 온 다양한 필자들이 제시하는 새로운 묵상 정의를 통해 우리의 성경 묵상이 ‘다시, 새롭게’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이 만든 세상

『에클레시아』(새물결플러스), 『다시 만나는 교회』(복있는사람),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IVP)의 저자 박영호 목사는 ‘성경이 없었다면 세상은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성경이 세상에 미친 영향을 톺아봅니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인권, 예술, 경제, 교육, 과학, 문화 등 여러 분야가 성경을 만나기 전과 후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면, 단순히 ‘정보’(information)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와 형성’(transformation)을 낳는 성경의 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경 개관

묵상 방법을 알아도 성경을 모르면 길을 잃습니다. 그래서 그 길을 여러 번 걸어본 사람, 곧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성경 개관은 해당 본문의 큰 그림, 중요한 지점, 생각할 주제를 다룹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이드를 살피고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묵상의 여정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성경 개관을 읽기를 권합니다.

본문 해설

매일성경은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지 질문하며 묵상하도록 이끕니다. 본문 해설은 매일성경 집필진이 그 물음에 답한 내용입니다. 독자는 스스로 묵상하기 전에 이 부분을 읽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스스로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 본문에 깊이 잠기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 후에 해설을 읽고, 서로의 답을 나누면, 말씀의 성찬이 더 풍성할 것입니다.

GQS

2023년에도 세대 간 나눔이 원활할 수 있도록, 「매일성경」의 GQS 본문과 유아·어린이·청소년 매일성경의 주일공과 본문을 통일합니다. 다만 금요일에 구역(순) 모임을 진행하는 교회를 위해 GQS와 주일공과 본문을 월요일에서 금요일 묵상 본문 중에서 선정했습니다. 2023년에도 매일성경 GQS를 통해 묵상이 더 깊어지고 나눔이 더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성서유니온 누리집(www.su.or.kr)에서 GQS 해설을 내려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예배

가정예배를 위한 예배 자료입니다. 함께 부를 찬송, 함께 읽을 성경 본문, 함께 나눌 질문, 함께 기도할 제목이 제공됩니다. 예배 지침서는 성서유니온 누리집(www.su.or.kr)에 제공됩니다.

설교노트

주일 설교를 기록할 수 있도록 빈 노트를 제공합니다.

eBook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파워문화리뷰 말씀묵상; 매일성경(2023.9/10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해**이 | 2023.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사시대-왕조시대의 막이 올려졌다. 사무엘에게 그 첫 임무가 부여되었다. 사무엘서를 통해서 사울-다윗 왕조가 이어졌다. 왕조 시대의 성공은 왕 개인의 공과 덕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순종이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다.  타락은 한 순간이다. 개인의 탐욕과 집착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다.  하나님께 향;
리뷰제목

 

사사시대-왕조시대의 막이 올려졌다.

사무엘에게 그 첫 임무가 부여되었다. 사무엘서를 통해서 사울-다윗 왕조가 이어졌다.

왕조 시대의 성공은 왕 개인의 공과 덕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순종이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다. 

타락은 한 순간이다. 개인의 탐욕과 집착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다. 

하나님께 향하지 않는 두 마음이 우상 숭배이다. 

 

매일성경 9/10월에는 다윗의 죽음과 솔로몬의 즉위와 성전 건축 그리고 솔로몬의 타락과 범죄함,

둘러 쪼개진 이스라엘(남유다-북이스라엘)의 왕들을 다룬다. 

 

다윗이 죽음을 앞두고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넘겨주면서 남긴 유언이

열왕기서를 포함한 성경의 핵심이 아닐까 싶다.

~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2下~3)

 

 

지금은 공적인 예배로 하나님께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지만, 사적인 하나님과의 교제도 필요하다.

매일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려는 노력이 더 많이 요구된다. 

사사기 시대의 암흑처럼 믿는 자들도 하나님 말씀보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하는 현실이기에.

 

솔로몬의 성전 건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제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다.

그 마음에 진실함과 순전함으로. 그러나 여전히 많은 왕들은 산당에서 제사를 지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다. 장소보다 예배드리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지혜로 건축한 성전은 하나님께 의미가 남다른데.... 그리고, 많이 퇴색했지만 지금 나의 예배는?

이 시대의 성전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라고 한다.

내(우리)가 성전이기에 내(우리) 성품에서 하나님이 드러나고 보여야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내 삶은 성전이 되고, 성전다우려면 내 삶이 하나님 말씀대로 지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호의'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생각한다.

호의는 친절한 마음씨란 뜻이다. 한없이 친절함과 오래참음을 펼쳐보이신 하나님이시다.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호의는 다윗왕에게서 뚜렷하게 보인다.

다윗왕은 흠 잡을데 없지만, 그도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지른 죄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것 외에 정직하게 행했다고 평가하시고 덮어주셨다. 그의 계보로 이어지는 자손들의 죄에도 하나님은 

다윗 왕조를 안전하게 지키셨다. 언약을 기억하셨기에. 

이런 하나님의 호의는 믿는 백성으로서 지금도 유효하며 내 삶에도 이어지고 있지 않은가?

어느 것 하나 돌아보면 하나님 은혜가 아닌게 없다. 삶에서 하나님을 허투루 믿으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스로가 많이 부족한데, 하나님은 그 부족함마저 아시기에 더욱 내 삶에 날개를 달아주신다. 

아사 왕의 삶(산당 제거 실패)이 뭔가 1% 부족한 듯 했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처럼 정직하고

일평생 여호와 앞에서 온전했다고 평가하셨다. 부족함을 다시 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안다. 

아사가 제거하지 못했던 산당은 히스기야가 제거할 것이고, 아사가 기드론에서 불사른 아세라 우상은

요시야가 완전히 뿌리뽑을 것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신실하심을 보라. 매일 삶 속에서 기대되지 않는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반짝반짝 빛 나는 내 삶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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