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문 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저자들이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인 불가지론자나 무신론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 이승엽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융합의생명공학과 교수, 지적설계 연구회장)
이 책은 21세기 지성계를 풍미하고 있는 무신론, 종교다원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상대주의, 허무주의, 과학적 자연주의의 논리적, 이성적인 문제들을 예리하게 폭로한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거부하고 이기주의와 맘몬주의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진리성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 정성욱 (미국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한국 조나단 에드워즈 및 C. S. 루이스 컨퍼런스 공동 창립자)
분명하고, 완성도가 높으며, 설득력 있는 이 무시무시한 책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과 구도자들이 기독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자료다. 내가 무신로자로 살던 시절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정말이지 굉장한 일이 벌어졌을 것 같다. 이 책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나의 영적 행로에서 적잖은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 리 스트로벨 (저널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예수는 역사다』, 『창조 설계의 비밀』 저자)
진실을 말하자면, 논리와 이성에 따른 모든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직결되지만 무신론자들은 맹목적 신앙에 매달리고 있을 뿐이다. 노먼 가이슬러와 그의 동료 프랭크 튜렉은 이 책을 통해 그 이유를 명명백백히 보여주고 있다.
- 필립 존슨 (캘리포니아대학교 법학과 교수 역임,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 저자 )
가이슬러와 튜렉은 과학과 철학, 심지어 성경연구조차 기독교 신앙의 적으로 만들어버린 세속 이데올로기의 맹공에 휩쓸려가지 않도록, 그리스도인과 구도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핵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 윌리엄 뎀스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철학 교수, 『기독교를 위한 변론』 저자 )
이 책은 상대주의 도덕론과 포스트모더니즘을 훼파하고, 나아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를 향하여 체계 있게 행진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진즉에 쓰였어야 할 책이며 더 많이 발행되어야 할 책이다. 굶주린 많은 영혼들이 이 책에서 탁월하게 제시된 진리의 기독교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데이비드 림보 (변호사, 칼럼니스트, 작가, 『슬기로운 구약읽기』 『법정에서 만난 예수』 저자)
기독교와 성경의 진리성을 놓고 벌어지는 소위 ‘기독교 사건’에서 이 밝게 빛나는 책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대단하다. 평결은 다음과 같다. 회의론자들은 그들의 눈멀고 교조적인 신앙에 기댈 바가 없는 데 반해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견고한 증거 위에 서 있다는 것이다.
- 조쉬 맥도웰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 『청춘을 위한 기독교 변증』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