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하나님의 신비를 예배하다
중고도서

하나님의 신비를 예배하다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15,110 (1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500원(선불) ?
  • 할인에할인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145*210*30mm
ISBN13 9788958743736
ISBN10 895874373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경의 신비적 요소를 대할 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앞서 논의했던 유혹, 즉 자신의 사고방식을 선호하고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고픈 유혹에 직면한다. 하지만 그러한 유혹에 넘어간다면, 우리는 기독교 신앙에 담긴 풍성한 신비를 상실할 것이다.
--- p.22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갈수록 확장되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예배는 갈수록 자라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나님과 함께할 영원한 시간을 위해 더 잘 준비될 것이다. 그곳에서도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그분의 영원한 영광으로, 우리의 영원한 찬송을 위해 돌아갈 것이다.
--- p.61

물론 이것은 두 종류의 삼위일체가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창조와 구속에서 성삼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존재 자체와 반(反)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정말 의미하는 바는 피조 세계와 관계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론적 성품을 소통하는 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창조 이전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내재적으로만 표현되던 것과는 달리 외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 p.85

육체 안에서 극적으로 이뤄진 성자의 낮아지심, 그 영광스러운 신비에 대한 우리의 적절한 반응은 오직 송영밖에 없다. 우리는 성자 하나님을 예배한다. 이는 단지 성부와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그분도 하나님이며, 따라서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는 사실 때문만이 아니다. 우리 예배의 또 다른 이유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맡기신 일을 모두 완수하셨기 때문이다.
--- p.131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신 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러나 우리의 찬양은 거기에 멈춰서는 안 된다. 언약을 맺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찬양은 언제나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담긴 위엄에 주목하면서 지극히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한다.
--- p.182

하나님과 우리 관계에 담긴 그 신비는, 적절한 방식으로 인식되지 못할 경우, 우리를 분노, 좌절, 또는 불신앙으로까지 이끌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방향으로 이끌리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을 지나치게 높이 여기고, 하나님을 지나치게 낮게 여기는 사고에 기인한다.
--- p.228~229

하나님의 섭리는 대개 서로 구별되면서도 불가분한 두 가지 성경적 개념 아래 논의된다. 첫 번째 개념은 모든 것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다스리심이다... 두 번째 개념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그분의 보존하심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통치하실 뿐 아니라 보존하시고 유지하신다.
--- p.240~243

기도는 하나의 우연적인 순종의 선택으로서, 신비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것이다.
--- p.281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는 (그 기도에서 선포된 바대로) 베드로의 최후 인내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었다. 어떤 식으로든 신비하고 장엄한 방식으로, 그 둘은 서로 완벽하게 작용한다. 실제로,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의 진리는 기도의 실재를 필요로 한다. 이는 기도 자체가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 p.288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가 영원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정해진 운명이다. 그러나 충만하고 완전한, 영원한 미래로 들어가는 것조차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담긴 신비의 위엄을 결코 소멸시키지 못하며, 오히려 더욱 향상시킬 것이다. 온전히 안다는 것은 이 공부를 통해 우리를 사로잡았던 모든 신비를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두 눈으로”) 보는 것이다.
--- p.31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충만함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늘날 교회의 가장 고귀한 우선순위이며 가장 위대한 특권이다. 신비의 위엄에 대한 스콧 올리핀트 박사의 설명은 매우 강렬하다. 우리 시대에 만연한, 가볍고 저급한 신학에 적절히 대처하게 도와주는 시기적절한 책이다.
- 오스 기니스 (『소명』 저자)
하나님이 신비로운 분임을 처음 들을 때 우리는 그분이 이해할 수 없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범상치 않은 책에서 스콧 올리핀트 박사는 그러한 사실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장려한다. 그는 하나님의 신비야말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데 대한 유일한 소망을 제공한다는 점을 성경을 통해 입증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생각을 초월하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랑 안에서 그분의 뜻을 위해 수치를 감내하셨다. 신비가 우리 삶 모든 영역에 스며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흐릿하고 무의미한 존재로 남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냉랭한 신학 연구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찬양하게 한다!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는 순간, 독자들은 “이 책 정말 대단한걸!”이 아니라,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고 존귀하신가!”라고 고백하게 될 것이다.
- 윌리엄 에드거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변증학 교수)
하나님을 알고자 할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이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그분의 불가해성에서 출발하며 시종일관 그에 대한 인식에 묶여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는 지난 수년 간 강의와 저술 활동에 매진해 온 올리핀트 박사의 연구 결과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 책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 자신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식 자체를 존귀히 여기며 하나님과 그분의 역사를 둘러싼 신비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장엄한 신비를 신중하고 통찰력 있는 안목으로 다루는데, 예배의 어조로 그 울림을 고양시킨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더 성장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유익한 책이 아닐 수 없다.
- 리차드 개핀 2세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성경신학 조직신학 명예교수)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이성환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 소매업
  •  업체명 : 이성환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647 영등포푸르지오207-403
  •  사업자 등록번호 : 211-92-01055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9251-9001
  •  고객 상담 이메일 : 9847aaa@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1,500원 제주지역 : 1,5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1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