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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깊이를 더하는 그림책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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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깊이를 더하는 그림책 가정예배

: 한 주에 한 번씩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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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52*224*20mm
ISBN13 9788977824669
ISBN10 897782466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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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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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과 흙덩이는 자신을 더럽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소달구지 아저씨는 흙덩이가 자신의 밭에서 잃어버렸던 흙덩이임을 알고 소중하게 여겼고, 민들레 역시 강아지똥을 특별한 존재라고 이야기했지. 강아지똥이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민들레 뿌리로 스며들어 갈 때 예쁜 민들레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 분명히 알고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살아갈 때 행복하다는 것을 기억하렴.
---「1주차_소명」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틀 안에서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에베소 교회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다툼이 자주 일어났던 것처럼 말이야. 오늘 그림책에서 늑대와 염소가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서로의 다름이 보이지 않았고, 폭풍우 치는 밤에 비를 피해 들어온 같은 존재로 서로를 인정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도저히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사이에서 말이야. 편견을 갖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에만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서로를 깍듯이 대할 수 있는 관계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어.
---「5주차_용납」중에서

사람들은 낯선 모습을 한 ‘달 사람’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하지 않았어. 우리도 키가 작거나 뚱뚱하다는 이유로, 아니면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친구들을 달 사람처럼 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하나님이 우리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듯, 우리 역시 다른 사람의 외모나 다름을 보고 편견을 갖기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보고 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8주차_편견」중에서

다른 사람들은 소록도를 죽음의 섬,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섬이라고 했지만, 수녀님들은 오히려 이들을 돕고 섬기기 위해 소록도로 들어갔어. 수녀님들을 통해 마을 사람들이 섬김을 배우고 서로서로 도와주는 모습은 더욱 감동이 되는 것 같아. 예수님도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본을 보이시며 서로 섬기며 살아갈 것을 당부하셨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서로 돕고 섬기는 삶을 통해 천국의 삶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11주차_섬김」중에서

동물들이 검피 아저씨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자 배는 뒤집어지고 즐거웠던 뱃놀이는 즉시 끝이 나고 말았어. 검피 아저씨는 뱃놀이의 즐거움을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 동물들이 검피 아저씨의 말에 순종했다면 아마도 즐거운 뱃놀이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었을 거야. 순종은 나를 어렵고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는 거야.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해주셨어. 순종할 때는 힘이 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순종은 결국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해 준단다.
---「13주차_순종」중에서

평화란 나뿐만 아니라 이웃, 사회, 자연 등 모든 영역이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는 것을 뜻해. 잘못했을 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도, 신발이 필요한 친구에게 신발을 주는 것도, 물고기가 살아갈 수 있도록 바다를 깨끗하게 지켜 주는 것도 모두 평화를 이루는 것이란다. 하나님은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있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는 것과 같은 평등과 사랑이 공존하는 세상을 말씀하셨어. 우리 모두 이러한 세상으로 회복되는 평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16주차_평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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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배를 드리는 가족만큼 아름다운 가족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들은 조금 따분해할 수도 있지요. 그 바람에 소중한 말씀을 놓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은 지나치려는 말씀을 그림책으로 붙잡아 어린 자녀들의 마음에 새기도록 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예배서입니다. 재미로 의미를 감싸 안아 주는 포근한 가정예배 지침서를 모든 가정에 추천합니다.
- 박종석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백흥영 목사님과 박현경 선생님의 「생각에 깊이를 더하는 그림책 가정예배」는 자녀들과 함께 신앙을 이야기하려는 모든 부모님에게 큰 선물과 같은 책입니다. 유치기와 아동기의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와 가치를 나누는 것은 부모의 가장 큰 기쁨일 것입니다. 그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신앙과 성품은 아름답게 형성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매주 나누게 되는 그림책과 그에 따른 깊이 있는 질문들은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자라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신형섭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 교수)
가정예배는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것을 목회현장을 통해 확신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그동안의 가정예배는 전통예배형식을 그대로 따름으로 자녀들이 예배를 힘들어할 뿐만 아니라, 예배시간이 훈육으로 변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독서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가정예배로 자녀들의 마음과 지혜가 자라나게 하는 멋진 안내서입니다. 그동안 가정예배를 도전하지 못했거나 중단했던 가정도 독서형 가정예배를 통해 예배의 감격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가정예배를 통해 감사와 위로가 넘쳐 다음 세대가 살아나는 선한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이도복 (충신교회 교육총괄 목사)
백흥영 목사님으로부터 가정예배에 대해 배울 때마다 ‘나도 저렇게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다’라는 소원을 갖게 됩니다. 직접 맛보고 만져 보고 체험했던 생생한 경험이 점차 숙성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현경 선생님과는 ‘높은뜻숭의교회’와 ‘높은뜻광성교회’에서 진행했던 어린이문학세계관학교를 통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때의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어린이문학세계관학교를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 분이 「생각에 깊이를 더하는 그림책 가정예배」라는 책을 내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삶의 깊은 통찰을 담은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고 공감하면서 가정예배를 드리는 즐거움과 감동을 풍성히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호 (나의 사랑하는 교회 담임목사)
그림책과 가정예배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이란 단지 점들을 연결하는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림책과 가정예배 이 두 점을 연결한 백흥영 목사님, 박현경 선생님의 창의성에 큰 찬사를 보냅니다. 요즘 그야말로 그림책이 대세입니다! 그림책은 더 이상 어린아이들만 읽는 책이 아닙니다. 그림책 안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와 가치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감동과 힐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림책은 서로 질문과 토론하는 하브루타 방식과 만날 때 그 가치가 폭발합니다. 그림책을 펼치고 한 가지 질문, 백 가지 생각을 서로 주고받다 보면 혼자 읽을 때와는 다르게 보다 풍성하고 깊은 나눔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으로 가정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스레 대화를 나눈다면, 그림책의 내용과 하나님의 말씀이 만나 풍성한 영적 이야기가 넘쳐나는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성준 (하브루타교육문화연구소 소장)
헬로맘 사역을 섬기면서 매일 가정에서 육아 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예배를 잘 드리지 못해서 영적으로 고갈되는 초보 엄마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자신들의 영적 침체도 문제지만, 자녀들을 세상의 방법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해야 한다는 큰 부담감을 안고 이렇게 저렇게 방황하며 지쳐가는 그들을 보면서 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일상에서도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고, 말씀 안에서 자녀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같이 노력해 왔는데, 이 책이 그런 열망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공해 주는 것 같아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엄마와 자녀들이 가정에서 말씀을 읽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게 맞게 지혜롭고도 재미나게 풀어가도록 만든 이 책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영적인 유익이 되면서, 지혜로운 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배움의 도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윤경숙 (온누리교회 부목사, 양재 헬로맘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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