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5년 동안 예수 연구의 방향을 바꾼,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학자는 다섯이다. 마르틴 켈러, 알베르트 슈바이처, 루돌프 불트만, 에른스트 케제만, 그리고 데일 C. 앨리슨.
- 스캇 맥나이트 (신약학자, 『거꾸로 읽는 로마서』, 『예수 왕의 복음』의 저자)
이 책에는 앨리슨 특유의 학문성, 재치, 정직함, 겸손이 담겨있다. 그는 이들을 모두 발휘해 역사적 예수 연구의 신학적 한계와 의미를 되새긴다. 독자들은 그의 비평에 커다란 도움을 받지만, 때로는 화가 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모두가 그의 말, ”시험받지 않은 그리스도는 만날 만한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에 동의할 것이다.
- 비벌리 로버츠 가벤타 (신약학자, 『로마서에 가면』의 저자)
역사적 예수에 관한 앨리슨의 책은 예수 연구 분야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다. 나는 그의 박식함, 성실함, 정직함, 창의력을 흠모한다. 모든 학생과 신약학을 연구하는 동료들에게 추천한다.
- 게르트 타이센 (신약학자,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역사적 예수』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