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를 지내며 짧은 이야기를 여러 편 지었습니다. 그의 아들 닉 브루엘이 그리을 그려서 출판된 작품이 바로 『꼬물이와 꿈틀이』 입니다.
글을 쓴 로버트 O. 브루엘의 아들로, 그의 아버지가 죽은 뒤 이 이야기의 원고를 발견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책이 되도록 수정을 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이 책을 탄생시켰습니다. 아내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털썩!』과 『못된 새끼 고양이』, 『멜빈 버블은 누구일까요?』가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터널』, 『겁쟁이 아기 곰』, 『동물원』, 『크릭터』, 『올리비아』 등이 있습니다.
곤충이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에 빠져 곤충학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고려곤충연구소 소장이며, 한국곤충학회 이사, 한국동물분류학회 회원, 환경교욱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쉽게 풀어 쓴 우리 나비』, 『열려라! 곤충나라』, 『세상에 장수풍뎅이가 되다니!』, 『곤충 쉽게 찾기』,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