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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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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계

: 백전백승을 만드는 경쟁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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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28g | 153*224*30mm
ISBN13 9788981103156
ISBN10 8981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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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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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유발한 것은 춤이 아니라, 판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승패가 달려 있는 상황이었다. ---pp. 18~19

성공하려면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경쟁에서 중요한 기싸움에 밀리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면 경쟁의 순간에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p. 20

몸속에서 일어나는 신경내분비 스트레스 반응을 어떻게 다루고, 관리하며, 때로는 그것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도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다. ---p. 20

승자는 연습을 많이 한 사람이 아니다. 경쟁의 순간에 실력을 발휘한 사람이다. 그것은 바로 승부근성이다. 우리에게는 불꽃 튀는 경쟁심이 필요하다. 이 책은 경쟁심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질 수 있는지 깊이 있게 다룰 것이다. ---p. 21

경쟁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힘이다. 그것은 민주주의의 기초이며 성장 동력이다. 경쟁은 혁신을 일으키고, 세계시장을 움직여 우리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게 해준다. ---p. 21

건강한 경쟁은 협력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 실제로 사람들을 경쟁하도록 해주는 호르몬은 협력하도록 해주는 호르몬과 동일한 것이다. ---p. 22

그리스에서 경쟁의 최고 미덕은 마음과 몸을 연마하는 것이었다. 경쟁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른바 ‘아레타스’(aretas) 즉 ‘탁월함’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말에 담긴 정말 중요한 의미는 바로 ‘마찰’이다. ---p. 26

아레타스란 경쟁이 우리를 더 좋은 사람으로 빚어준다는 의미다. 경쟁은 우리에게서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낸다. ---p. 27

경기 전날 분비된 생화학 물질이 그의 세포 안에 있는 유전자들을 깨웠고 당일 경기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높였던 것이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그의 몸에 엄청난 호르몬 분비가 있었으며, 출발 신호가 떨어지는 순간에 또 다른 호르몬 분비가 있었다. 그 때문에 그의 몸은 몇 초 만에 에너지로 충만해졌다. ---p. 31

경쟁은 동기를 유발시키고 추진력을 불어넣어 창조성이라는 아웃풋을 더욱 촉진시킨다. 경쟁은 사람들이 갈등과 반대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해준다. 경쟁은 창조적 정신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p. 34

탁월한 경쟁자들과 아마추어 경쟁자들의 차이는 정신력에 달려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경쟁을 잘하려면 정신력이 강해야 한다. 그러면 그 정신상태가 우리의 생리상태를 다시 바꿔준다. 이것을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두려움을 다스릴 수 있다면 몸의 생리상태도 바꿀 수 있다는 뜻이다. ---p. 37

경쟁에서 얻는 진정한 유익은 승리가 아니라 향상된 결과다. 경쟁은 숨은 기량을 표출하게 하거나 기량을 만들어내게 한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때 숨은 기량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혹시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기량은 향상된다. 경쟁이 향상을 촉진하는 것이다. ---pp. 46~47

도파민을 빨리 없애는 COMT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투사들이며 위협적인 상황에서 위험과 시련을 이기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도파민을 느리게 없애는 COMT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걱정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미래의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계획하는 등 다소 복잡한 일을 할 수 있다. ---p. 108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으로 가는 이집트 남녀 혁명가들은 공산을 따지지 않았다.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들을 전진하게 했던 것은 자유라는 보상이었다. 스티브 잡스도 승산이 그리 커 보이지 않은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다. 세상에는 한번 덤벼볼 기회를 놓치지 않는 투지가 필요하다. ---p. 158

폴 베가라는 “바로 이런 사람을 나는 원합니다. 나는 100만분의 1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p. 158

부모가 자녀에게 중도에 그만두지 말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경기를 하다가 중도 포기해서는 앞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경기 종료 호루라기가 울릴 때까지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거기서 한 발짝도 물러나면 안 된다고 아이들에게 강력하게 가르쳐야 한다. ---p. 176

아이들은 천사 같은 상태에서 태어나서 자라면서 이기성과 자기중심성을 학습해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관대함과 협력이라는 특징이 점점 더 나타났다. 이를 볼 때 경쟁은 타고난 것이고 협력은 사회생활을 통해 익히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p. 178

더 열심히 경쟁하고 싶다면, 승부근성을 더 키우고 싶다면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것은 장기간 뿌리를 내려 이제는 터를 잡아버린 사고방식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일상에 깊이 뿌리박힌 ‘손실 방지’ 중심의 태도를 극복하는 것이다. ---p. 223

결론은 운을 믿으면 일이 더 잘 풀린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이 성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pp. 226~227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의 명확한 차이는 불안과 걱정을 어떻게 해석해서 받아들이는가 하는 점이다. 프로들은 불안과 걱정을 유익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자기들이 불안해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상황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으며,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위협을 느끼지는 않는다. 이러한 정신 상태에서 불안을 느끼게 하는 심리적 자극의 정도가 커지면 선수들은 자기의 최고 기량을 발휘한다. ---p. 240

여러 연구를 통해 볼 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낸다.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자신을 질책한 뒤 그 실수를 뛰어넘는 운동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되었고 속으로 자신은 대단한 선수라고 되뇌었던 선수들은 메달권 안에 들지 못했다. ---p. 243

경쟁 스트레스에서 회복되느냐의 여부는 덧셈 사고를 하느냐 뺄셈 사고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 대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덧셈 사고 대 뺄셈 사고’다. ---pp. 245~246

연습을 아무리 많이 해도 완벽할 수는 없다. ‘완벽하게 연습하는 것’조차도 완벽하게 해주지 못한다. 경쟁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려면 그 이상 즉 신체를 생리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pp. 249~250

화를 내는 사람들은 점점 더 강렬해지며 더 멀리, 더 높이 가려고 더 열심을 내게 된다. 그리고 분노가 생기면 한곳에 집중하기 때문에 심리적 분산이 사라진다. 분노는 자기가 원하던 것을 더욱더 원하게 만든다. 따라서 그들은 더 빨리 반응하게 된다. ---p. 255

“지난 20년간의 호르몬에 대한 연구를 돌아볼 때 나는 테스토스테론을 공격성이 아니라 강인함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라고 부스는 말했다. “호르몬은 사람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강인함을 증가시켜줍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사람이 어려움을 마주할 때 더욱 증가됩니다.” ---p. 262

‘테스토스테론’과 ‘동기유발’은 마치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를 따질 수 없는 것처럼 서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테스토스테론이 동기를 유발하는 건 사실이지만, 동기유발도 마찬가지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높인다. ---p. 282

현실에서는 팀원들이 진정으로 평등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팀원들끼리 항상 교류하는 것도 아니다. 책임을 명확하게 구분하면서 서열을 유지하는 것이 팀이 성과를 내는 비책이다. ---p. 309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이끈 동력 중 하나는 파라곤(paragone, ‘비교’라는 뜻의 이태리어)이라는 개념이었다. 파라곤은 예술가들이 서로 대면하고 바로 옆자리에 앉아 창의성과 노력을 쏟아부으며 경쟁하는 체제였다. 오직 파라곤을 통해서만이 예술 작품의 진가가 드러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p. 319

창의적인 작업의 특징과 과거 창의력을 발휘했던 사람들이 남긴 증거를 볼 때 재능 있는 젊은 청년들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물론 부담스러운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경쟁은 창의력을 공급해주는 주요 에너지 근원이며 촉진제기 때문이다. ---p. 335

로진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벼랑 끝으로 자신을 밀어붙이기를 즐기는 본성이 있다. 경쟁을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경쟁은 위험하지만 자신을 테스트함으로써 능력을 입증해보고 싶어 한다. 두려움의 한계를 넘어 스릴을 즐기고 싶은 경쟁적 본능이 있는 것이다.
---p.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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