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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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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 여자를 아는 것은 이제 생존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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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56g | 152*225*30mm
ISBN13 9788960866294
ISBN10 896086629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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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가정 경제에서 우월적, 독점적 지위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성이 가장 확고하게 거머쥔 것은 ‘결정권’이다. 가정의 크고 작은 일의 대부분이 모두 여성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의(衣)’와 ‘식(食)’에 이어 ‘주(住)’까지 여성의 손안에 들어갔다. 전셋집을 옮기거나 아파트를 구입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겉보기에는 남성이 결정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막후에서 그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사람은 아내인 경우가 많다. ---「프롤로그」

남성과 여성은 같은 일을 놓고도 다른 화법으로 말한다. 남성에게 있어 일이란 끊임없이 점검하고 챙겨야 할 대상이다. 그래서 틈이 날 때마다 후배들에게 능력을 보여달라는 식의 채찍질형 말을 자주 한다. 반면 여성은 일에 앞서 상대의 생각을 점검하는 말을 던진다. 남성들이 조직과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능력의 검증을 요구하는 반면, 여성들은 능력의 검증 못지않게 자신이 어떻게 여겨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타인의 시선을 거울삼아 자신을 살피려 하기 때문이다.---「1부 정보를 원하는가, 공감을 원하는가」

과거의 남성적 리더십은 위계질서와 일사불란한 추진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남성 리더십은 여러 사람으로 구성된 조직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시스템 안에서 각자가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이며, 그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반면 여성형 리더십의 경우 각각의 구성원들이 프로젝트는 물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부 내면을 헤아리는 리더십」

남성의 시야는 카메라의 망원렌즈와 같다. 멀리 떨어진 것을 보는 데는 익숙하지만 가까이 있는 다양한 것들을 살펴보는 데는 취약하다. 수만 년 동안의 야외 활동이 남성의 눈을 그렇게 진화시킨 덕분이다. 그러니까 앞에 서 있는 여성을 보더라도 얼굴로부터 떨어져 있는 가방이 어떤지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여성의 시야는 광각렌즈와 같다. 넓은 주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아이를 돌보면서도 일을 하고, 동시에 다른 이들의 표정을 관찰해가며 소통해온 오랜 역할의 산물이다. ---「3부 우월한 것과 우월하게 보이는 것」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생후 하루밖에 안 된 신생아들의 머리맡에 모빌을 달아주면서 아기들의 행동을 관찰한 것이다. 남자 아기들은 모빌에 관심을 보였다. 모빌이 작동하자 눈을 움직여 그 방향을 좇았다. 사람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여자 아기들은 모빌보다는 그것을 매달아주는 사람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모빌을 설치한 사람이 물러서자 그 방향으로 눈을 돌렸다. 물체보다 사람에 흥미를 더 많이 보인 것이다. 남녀의 차이는 이렇게 출생 직후부터 뚜렷하게 나타난다. 남자 아기는 사람보다 물체에, 여자 아기는 물체보다 사람에 본능적으로 끌린다. ---「4부 인형 놀이 본능」

남성들은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믿는다. 본질적으로 사람은 같을 수 있으나 지위와 서열에 따라 나누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누가 위이고 아래인지 확인하려 든다. 자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조심하고, 못한 사람은 은근히 아래로 내려다본다. 반면 여성들은 세상이 공평해야 한다고 믿는다. 다른 여성이 자신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 것을 부당하다고 인식한다. 따라서 질투나 시기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창피한 게 아니며, 오히려 그렇게 만든 쪽에 문제가 있다는 도덕관념을 가지고 있다
---「7부 ‘불행 배틀’의 진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성이 구매 의사결정의 80%를 담당하는 시대, 여성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는 것은 미국과 유럽, 중국과 인도를 모두 합한 만큼보다 더 큰 시장을 놓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대한 소비시장으로서, 가치 창출의 원천으로서 여성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한 이때, 이 책의 빛나는 문제의식과 해법을 음미해볼 가치가 있다.
김남국(DBR 편집장, 한양대 겸임교수)
남성들이 절대 알 수 없는 여성의 특징을 정확하게 지목해내고 있어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시대 부적응이라는 남성성의 명확한 한계와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분석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새롭다. 여성 내면의 상충되는 욕망들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또 그것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이면을 들여다봐야 하는지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이 책에는 우머노믹스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가 촘촘히 박혀 있다.
김현기(LG경제연구원 경영연구부문 책임연구원)
경제적으로 권한을 갖게 된 여성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으며, 기업들은 여성의 마음을 왜 읽어야 하는지, 직장과 가정에서도 여자들의 동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과 성찰을 보여준다. 여성의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는 시대, 살아남고 싶다면 여성을 공부하라는 이 책의 메시지가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박태일(현대경제연구원 컨설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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