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여러 직업을 거친 뒤 지금은 바스크 지방에 살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녹색 신앙의 비밀]은 1998년 프랑스 어린이 잡지 ‘쥬 부킨’으로부터 탐탐상을 받았다. 이 밖에 발랑시엔의 청소년 도서 황금상, 파블로 네루다 대학에서 올해의 독자상 등을 받았다. [왕의 보물 상자]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장 프랑수아 샤바스의 첫 그림책이다.
1973년 프랑스 데신느 지역에서 태어났다. 에밀 콜 대학을 졸업한 뒤, 추리 소설과 S.F. 소설, 판타지 소설 등에 표지와 삽화를 그렸다. 이후 만화 스토리와 그림 창작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2000년에 [시작과 끝]으로 세리냥 도서 페스티벌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왕의 보물 상자]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다비드 살라의 첫 그림책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보르도 3대학과 파리 3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월간 [출판저널]에 프랑스 책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으며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조각조각 무엇을 만들까?], [서서 자는 박쥐], [니코의 고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