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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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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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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5*30mm
ISBN13 9788964478899
ISBN10 896447889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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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늘날의 평신도나 목회자들이 참고하면 성경을 해석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주석이기도 하다. 그러나 웨슬리의 주석만을 의지하지 말고 최신의 학문적 주석도 병행해서 보면 좋을 것이다. 오히려 이 주석은 웨슬리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주석 곳곳에서 웨슬리의 신학적 세계를 엿볼 수 있고, 이것을 통해 웨슬리의 신학과 그가 주장했던 중요한 신학적 주제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역자 서문과 해설」중에서

선행을 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통해 세상을 밝게 비추는 것은 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바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세상에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어떤 정신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행동인지 잊으면 안 됩니다. 경건한 생활, 선행과 자비의 행위로 치면 바리새인을 따라갈 사람은 세상에 거의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심과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에서 훌륭한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두개인, 헤롯당원, 열심당원 등 당시 다양한 분파 중에서 누구보다도 백성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예수님께 많은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외적·내적 경건이 겉과 속이 다르고, 하나님의 계명의 참된 정신과 취지는 무시한 채 그저 겉으로만 보이는, 하나님의 눈보다는 사람의 눈을 의식한 경건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산상수훈은 무엇을 얼마나 실천했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행할 때 그 마음이 어떠했느냐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은 그들의 것과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산상수훈의 첫 장 말씀을 묵상하며 이 질문에 답을 찾아보고, 우리 자신도 함께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중에서

신앙생활은 우리에게 늘 결단을 요구합니다. 매 순간 어떤 길로 갈 것인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처음부터 복음에 귀를 막지만, 어떤 이는 잘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얼마 못 가서 뒤로 물러서기도 합니다(히 10:38). 근심하며 뒤돌아서는 이유는 많습니다. 재물이 많아서(19:22), 인간적인 관계로(8:21), 따돌림당하거나 먹고 사는 데 위협이 두려워서(요 9:22),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26:56, 69-75) 혹은 다른 여러 이유가 우리를 망설이게 합니다. 그러나 웨슬리의 말처럼 이것은 이유가 아니라 핑계이며, 이 핑계는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천국을 소유하려면 가진 것을 다 팔아야 합니다(44, 46절). 천국을 소유하는 길은 많은 것을 포기하라고 요구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눈으로 보기에 어리석고 달갑지 않은 것입니다(고전 1:23). 그러나 비록 그 길은 좁고 험하지만, 생명의 길입니다(7:13-14). 그 길 끝에 참되고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사실과 그 모든 길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기억한다면(『표준설교』 18.3.1-13), 우리는 천국을 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중에서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고(초청과 영접), 그분의 구원 사역을 기억하고 선포하면서(말씀, 기도, 세례[재다짐], 성찬), 그것을 감사하는 자리입니다(찬양). 또한, 은혜받은 자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서로 격려하고(성도의 교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결단하는 자리(파송)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일주일 내내 예배의 자리에 있습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믿음을 흔들어 구원의 기쁨과 내적 평화, 거룩,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천국 소망을 없애려 합니다(『표준설교』 37.1-14; 40.1.1-5). 그러나 우리는 믿음, 평안, 소망, 기쁨, 거룩을 소유한 천국 백성이기에(『표준설교』 7.1-12) 고통과 낙심 중에도 이를 놓치지 않습니다(『표준설교』 41).
---「마태복음 22장」중에서

이런 시험에 우리의 마음이 무너지면 결국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특히 우리가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다가 어려움을 겪을 때 혹은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때 이런 유혹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그 유혹을 이기셨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그래? 그까짓 것 내가 못 할 줄 알고?” 하고 신비한 능력으로 내려오셨더라면, 과연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믿고 따랐을까요? 봐야지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정작 보게 되어도 안 믿기 마련입니다. 믿을 사람은 굳이 안 봐도 믿습니다(요 20:29). 도리어 예수님께서 결국 그렇게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고백합니다(54절).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이 있었기에 부활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8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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