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삼국지 처세학
중고도서

삼국지 처세학

: 난세의 영웅들에게 배우는 성공 전략

정가
24,000
중고판매가
15,000 (38%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스토리북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41쪽 | 879g | 153*224*35mm
ISBN13 9788935914289
ISBN10 893591428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빙옌
《해방군보》 수석편집장, 1978년 6월 해방군보 군사부로 발령. 국방대학, 스자좡(石家庄)육군학원 겸임교수 역임. 중국 국사모략학과의 창시자로 불림. 중화전국신문공작자협회 이사, 손자병법연구회 이사, 군사기획학회 군사모략연구센터 주임, 군사기획학회 전군관리연구회 부회장, 전군신문시리즈 고급전문기술직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후 독립. 《삼십육계신편》, 《병가권모》, 《군사모략학》, 《투지의 학설》, 《융중신대》 등 10여 권의 공동 저서와 약 1백 편의 논문 발표.
저자 : 쑨징(孫兢)
1953년 12월 출생. 허베이(河北) 다청(大城) 출신. 1969년 겨울 군대 입대, 1974년 2월 텐진(天津)사범학원 중문과 졸업. 중국 수장가협회 회원, 혁명회의록 《장정의 길을 향해》 정리 작업에 참여. 《군사모략학》 등 저서가 있으며, 《해방군보》, 《베이징일보》 등 신문에 수십 편의 글을 발표.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리석은 소견이지만 승상께서 청하시니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아룁니다. 남만은 길이 멀고 산세가 험하여, 남만족을 어렵사리 항복시킨다고 해도 돌아서면 쉽게 반기를 들 것입니다. 승상께서는 저들을 평정한 후 여세를 몰아 조비를 치실 생각이 아니십니까? 만약 승상께서 남만의 군사를 빼돌려 중원으로 가버린 것을 안다면, 만병들은 즉시 반란을 준비할 것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병서에도 적혀 있습니다. ‘적의 마음을 여는 것이 상책이요,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 또한 적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상책이요, 적병을 공격하는 것은 하책이다.’ 저들을 칼로써 이기기보다 마음으로 이기려고 노력하십시오.”
-마음을 공략하다

“장군이 용병술이 뛰어나기는 하나 조조의 적수는 될 수 없습니다. 조조군이 패배하기는 했으나 추격해오는 군대를 막아내기 위해 힘을 비축해두었을 것이니 우리 군대의 사기가 아무리 드높아도 당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조조가 황급히 퇴각하는 것은 필시 무슨 일이 있기 때문이므로, 우리 군대를 따돌린 후에는 속히 돌아가기 위해 무장을 가볍게 했을 것이니, 그 틈을 타 공격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추격의 철학

연의 제3장에는 관도대전에서 원소를 이긴 조조가 원소의 진채에서 서책과 문서를 뒤지던 중 발견한 편지 꾸러미를 펼쳐보니 모두 조조의 부하들이 원소에게 투항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옆에 있던 이들이 원소와 내통한 자들을 모조리 색출해 죽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조조의 생각은 달랐다. 곰곰이 무언가를 생각하던 그가 입을 열었다.
“원소가 강했을 때는 나조차도 마음이 흔들렸는데 다른 이들은 오죽했겠느냐?”
조조는 편지 꾸러미를 모두 태워 버리고 더 이상 거론하지 말 것을 명령해 군심을 안정시켰다.
-정치가의 도량을 기르라

“사마의는 용병술이 뛰어난 사람이다. 우리 군대가 물러난 걸 알면 뒤쫓으면서도 복병이 있을까 의심하여, 우리가 버리고 간 영채의 아궁이 수를 헤아릴 것이다. 매일 아궁이 수가 늘어나면 군사가 정말로 물러가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니 함부로 추격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사이에 천천히 물러나면 군사를 잃지 않고 돌아갈 수 있다.”
-제갈량의 우후지법

연의에 제갈량이 볏단을 실은 배로 화살을 얻은 후, 노숙이 이렇게 묻는 장면이 있다.
“오늘 이처럼 짙은 안개가 낄 줄 어떻게 알았습니까?”
제갈량이 대답했다.
“장수 된 사람이 천문에 통달하지 못하고 지리를 알지 못하며, 기문(奇門)을 모르고 음양을 깨닫지 못하며, 진도(陣圖)를 볼 줄 모르고 병세(兵勢)에 밝지 못하다면 이는 용렬한 재주라 할 것이오. 저는 이미 사흘 전에 오늘 짙은 안개가 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흘 말미를 얻었던 것이오.”
제갈량이 주유 앞에서 군령장을 쓰겠다고 호언장담했던 것은, 그가 천문에 통달하고 지리에 밝아 이미 사흘 후에 강에 짙은 안개가 낄 거란 사실을 알고, 볏짚을 실은 배로 화살을 얻는 계책을 생각해놓았기 때문이었다.
-제갈량의 초선차전

“너는 아직 모르는구나. 우금은 넓은 들판에 진채를 벌이지 않고 좁은 증구천 골짜기에 진채를 내렸다. 그런데 요 며칠 가을비가 계속 내리고 있지 않으냐? 양강의 물이 불어 넘칠 것이 분명하여, 이미 여러 곳에 물길을 막을 둑을 쌓아놓게 했다. 물이 불어나기를 기다렸다가, 높은 곳과 배에 오른 뒤 둑을 터뜨리면 번성과 증구천의 적병들은 모두 물고기나 자라 같은 신세가 되어 물에 떠내려가고 말 것이다.”
-칠군을 수장시킨 관우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이창호
  •  사업자 종목 : 기타 중고 상품 소매업
  •  업체명 : 이창호
  •  본사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사직동 291 서동 영무예다음아파트11층 104동 1104호
  •  사업자 등록번호 : 384-98-01559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2701-7002
  •  고객 상담 이메일 : ilmare102@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