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결과물을 현실로 옮겨본다는 마에다건설 판타지영업부의 발상이 독특하고 재미있으며 그러한 자칫 황당해 보일 수도 있는 시도를 직접 행해 볼 수 있는 창의적 실험정신은 충분히 본받을 만 하다. 지금 당신이 행하고 있는 일에 그러한 창의성과 용기가 있는가?
이우혁 (소설가)
건설은 최첨단의 기술력이 요구되며 특히 미래의 건설은 유비쿼터스와의 접목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는 분야이지만, 대중들에게 이것을 어필할 계기가 많지 않다. 때문에 공상과학을 현실로 만들어낸 마에다건설 판타지영업부의 상상력과 기술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고 싶다.
문희량(건설인, 풍림산업 주식회사 부사장)
소재 자체에서 느껴지는 현실화의 가능성 여부가 나를 빨려들게 만든 이 책은 그런 나를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했다.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뽑아낸 이들의 결과물은, 이제 우리가 어릴 적 그토록 동경했던 미래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한지웅(공학박사, 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
이 책을 통해 그 무엇보다 현실성 있는 모습으로 내 눈 앞에 펼쳐진 <마징가 Z>의 세계. 이공계 기피현상이 만연해져 버린 요즘, 이 한 권의 책으로 인해 보다 많은 이들이 동심에서 꿈을 찾고, 더 나아가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의 한 축을 이루어 내었으면 좋겠다.
김승주(공학박사,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태권V, 마징가Z를 만드는 과학자가 되겠다던 어린 시절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었다. 발상의 전환만 가지고도 이미 그 꿈에 다가서 있는 것이다.
김영훈(한국진공연구조합 연구원, 태권V 팬클럽 초대 시삽)
애니메이션에 그려진 세계를 프로 기술자 집단이 매우 진지하게, 진심으로 건설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인기 TV 프로 <프로젝트 X>를 방불케 하는 감동이 전해진다.
산케이신문
저자명이 ‘종합건설회사’라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상상력과 기술력을 구사해 애니메이션의 ‘리얼함’을 추구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사히 신문
마에다건설 판타지영업부는 누구나 갖고 있는 추억 속 명작 애니메이션들의 공상세계 건조물들을 현실 세계에 재현하려 하는 ‘꿈의 청부인 집단’이다.
요미우리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