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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쿵 생태미술 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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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쿵 생태미술 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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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511g | 187*245*20mm
ISBN13 9788901057309
ISBN10 890105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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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여성환경연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녹색 사회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1999년부터 환경이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조사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만드는 일을 비롯해 풀뿌리 대안생활문화운동, 제3세계 여성 지원 등 함께 꿈꾸는 대안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세대에 대한 올바른 환경 교육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생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성환경연대의 임미란, 한길순 선생님이 사계절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한 생태미술 활동을 이보라, 장이정수 님이 모으고 정리한 것입니다.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즐기는 생태미술 활동은 점점 경쟁에 몰려 생명 감수성을 잃어가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과 친구가 되는 법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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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은 코코아 가루같아!

우리 어릴 적에는 땅에 철퍼덕 주저앉아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흙 속에 비밀을 써놓고 다른 아이는 볼 수 없게 덮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뿐인가요? 흙은 소꿉놀이의 따뜻한 밥도 되고 두꺼비집도 되었지요. 한 번 쓰면 버리게 되는 스케치북 대신 흙은 아주 좋은 장난감이었고 재주 많은 친구였습니다.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를 담았던 흙, 요즘 아이들은 흙의 감촉을 알까요? 넘어졌을 때 옷에 묻은 흙을 털기 바쁜 아이들과 함께 황토의 부드러운 감촉도 느껴보고 흙에 코를 박고 냄새도 맡아보세요. 먼저 흙을 두 손 가득 담아 향기를 맡고 흙을 두 손으로 비벼보세요. 돌이 섞여 거친 흙도 만져보고요. 흙은 더럽고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정말 소중하고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흙놀이를 시작해볼까요?

* 흙과 친해지자
먼저 두 손 가득 흙을 모다 향기를 맡아봅니다. 흙 느끼기의 과정을 통해 떡고물처럼 두 손으로 비벼도 보고, 두꺼비집 짓기, 흙 쌓기나 나무를 꽂아 쓰러뜨리지 않고 흙 끌어당기기 놀이도 하면서 흙과 점점 친해지게 합니다.

* 부드러운 흙 만들기
거친 흙보다는 부드러운 흙이 가지고 놀기에 좋습니다. 부드러운 흙을 만들어볼까요? 집에서 쓰는 손잡이 달린 고운 체 하나면 됩니다. 돗자리 한쪽에 신문지를 깔고 편하게 앉아 체질을 합니다. 신문지에 쏟아져 내린 흙을 만져보면 너무 고와 아이들이 깜짝 놀랍니다. 수북이 쌓인 흙을 두 손으로 문지르고, 떡가루를 비비듯 두 손을 마주 비벼보세요.
“그냥 흙보다 더 부드러워요.”, “체로 친 흙이 냄새가 더 좋아요.”, “흙 냄새가 이렇게 좋은 것인지 처음 알았어요.”

* 흙을 아름답게 느끼려면?
흙을 몇 번이고 체로 치다 싫증이 날 때쯤 환한 색 아크릴 판을 꺼내 판 위에 색이 보이지 않게 흙을 내립니다. “우와~ 코코아 가루 같아요.” “정말, 초콜릿 생각이 나요.” “향기도 코코아 향이 나는 것 같아요.” 신문지에 쳤을 때와는 달리 색 아크릴 판 위에 떨어지는 흙이 더 곱게 보입니다.

* 흙 속의 보물을 찾아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손가락으로 흙 그림을 그려보세요. “색이 더 선명하고 예쁘게 보여요.” “색 마술을 보는 것 같아요.”
손가락에 밀리는 흙 속에서 아크릴 판의 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꽃도 그리고 말도 그리고, 생각나는 것을 모두 그려봅니다. 그림을 그리고 그려진 모양의 바깥 흙을 밀어내 선이 아닌 면도 만들어보세요. 선으로 그림을 보던 아이들은 면으로 나타난 그림을 보면서 새로움을 느낍니다. 흙은 형태가 고정되지 않아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장난감이 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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