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 에이즈에 감염되는 경로를 조사해 보니 뜻밖에도 동성 간의 성 접촉이 가장 주된 감염 경로임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우려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중요한 사실과 함께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감염되는 에이즈로부터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을 예방하고 보호해야 할 우리 사회는 이러한 실상에 무지하고 심지어 인정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홍보와 교육의 시기를 점차 놓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동성애와 에이즈와의 상관관계는 물론 건강의학적인 측면에서 동성애가 얼마나 위험하고 치명적인 행위인가를 적극적으로 올바르게 알려 주지 못하고 있음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자책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다행히 늦은 감은 있지만 본 저서가 일반 독자들에게 동성애의 의학적인 폐해와 부작용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 너무나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미래에 우리 국가와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김준명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한국에이즈예방재단 이사장)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동성애 논란은 유럽과 북미 대륙의 역사를 통해 볼 때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의 논란이 가진 독특성은 한국교회에 의해 동성애의 폐해가 널리 알려지고 있어 과도한 확산이 막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이 사역에 앞장서 온 김지연 집사님의 이 책은 보건의학적인 문제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있다. 여러 단체와 연구들을 통해 드러난 보건의학적 문제들을 모두가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잘 정리된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사회가 동성애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게 되고 이 문제를 모두가 사랑가운데 해결해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추천한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그가 저술한 이 책은 자라나는 이 땅의 차세대들에 올바른 성의식 및 언론과 미디어로 과하게 미화된 동성애의 또 다른 면을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발표들, 즉 보건당국의 웹에 공개된 자료와 논문들을 인용하여 공개함으로 균형 있는 의식을 갖게 도와주는 책이며 진작에 나왔어야 할 책이다. 후대를 위해 이러한 책을 발간해 준 김지연 대표에게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감사의 뜻을 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꼭 전하고 싶다
- 조배숙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전북 익산시을))
읽는 내내 탄성을 금할 수 없었다. 매우 세밀하고 과감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동성애의 보건적 문제를 전해주고 있다. 어려운 의학적 정보를 최대한 쉽게 전달코자한 필자의 노력도 엿보인다. 이 책은 대한민국과 이 세상 모든 법조인에게 반드시 읽혀야 할 책이기에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지영준 (변호사,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우리나라는 현재 매년 천 명이 넘는 HIV감염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동성애로부터 탈출한 사람으로써 현재는 동성애에서 나오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2년 넘게 상담하며 돕고 있습니다.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HIV감염자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권문제 이전에 생명 문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 책은 동성애의 참 진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박진권 (탈동성애자, 탈동성애 상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