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 of Houston Law Center를 나왔으며, 현재 부산 헬프어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다년간 토익, 토플, 영자신문 독해, CNN 강의 등을 해왔으며, 배출한 수강생 중 50% 이상이 토익 900점을 넘는 고득점자들로 ‘다른 영어학원 강사들이 몰래 듣는 강의’로 유명하다.
“준비 없는 강의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는 생각으로 늘 강의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는 그는 가면을 쓰고 앵무새같이 같은 말만 반복하는 강의를 가장 싫어한다. 그래서 그의 수업은 항상 학생들과 이야기하고 토론함으로써 헬프어학원의 이념인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도록 하자’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미국 로스쿨의 교수법이기도 한 문답법-끝없는 “왜?”에 대한 고찰-을 통해 그는 오늘도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벽을 깨고 높이 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준비한다. 공부는 결국 학생 스스로 해야 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는 늘 학생들에게 말한다. “내가 지금 강단에서 던지는 말들은 내가 아는 것이지 여러분이 아는 것이 아닙니다. 수업을 했다고 해서 그 내용을 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사소한 것이라

1996년 필리핀에 최초로 스파르타어학원을 설립한 헬프어학원의 부설기관으로, 한국과 필리핀에서 강의하고 있는 수준 높은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열정만으로는 1% 부족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채우기 위해 교재와 커리큘럼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헬프! 영문법》 출간을 시작으로, 향후 만점 강사들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토익과 토플 교재 출간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