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네번째 불연속
중고도서

네번째 불연속

: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

브루스 매즐리시 저 / 김희봉 역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27,000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내일을향해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3쪽 | 717g | 153*224*30mm
ISBN13 9788983710819
ISBN10 8983710810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내일을향해   평점4점
  •  약간헌(양장 겉표지 윗면 구불구불), 첫장에 메모
  •  특이사항 : 약간헌(양장 겉표지 윗면 구불구불), 첫장에 메모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루스 매즐리시
1944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5년부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국가과학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있다. 1986년에 사회과학 분야의 최고상인 <토인비 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에는 이 책으로 헤이든 국가도서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서양의 지적 전통』『A New Science』『The Global Imperative』『Progress』『The Uncertain Sciences』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인간을 보철을 한 신이라고 했고, 인간은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실제로 인간은 몸과 마음이 모두 기계화되어 갈 것이다. 인간의 신체는 점점 더 많은 기계 부품과 결합해서, 어쩌면 생명 유지 장치에 의한 원치 않는 기계적 삶을 끝내기 위해 <죽을 권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칼라일의 기계화에는 이제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의 은유가 보강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은유적으로 생각하고 느끼기 때문에, 그들은 기계 겸 컴퓨터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그렇다면 결국 새로운 종, 즉 호모 컴보티쿠스Homo comboticus가 나타나서 1970년대 이전의 인간, 즉 컴퓨터 이전 시대의 인간을 대치할 것이다.
--- p.370
오래 견디는 것은 생물이다. 이 생각이 마지막에 다시 나타나서, 생명의 힘을 상징하는 진짜 나이팅게일이 죽음을 물리친다. 황제는 이렇게 말한다. <짐은 나의 왕국에서 너를 쫓아냈지만, 너는 나의 침상에서 사악한 힘을 쫓아냈고, 나의 심장에서 죽음을 몰아냈다.>

안데르센은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자동 인형의 차이는 단순명료하다고 말한다. 인간은 생명을 대표하고, 자동 인형은 죽음과 차가운 기계를 대표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낭만적인 한탄이다. 마지막에 나이팅게일이 황제엑 한 말과 같이, <저는 즐거운 사람과 슬픈 사람을 노래할 것입니다. 저는 당신에게 남아 있는 선과 악을 노래할 것입니다.>

인간과 자동 인형의 의문에 관한 안데르센의 대답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애매한 사고와 감정에 싸여 있다(안데르센은 젊은 시절을 불행하게 보냈고, 인형 극장을 만들면서 외롭게 지냈다). 그의 이야기는 생명과 기계의 미스터리에 깊은 혼란과 의문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어진 것이 아니다.
--- p. 6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남천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중고책)
  •  업체명 : 깨끗한책
  •  본사 소재지 : 226, 105동 901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83-34-01212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7548-6696
  •  고객 상담 이메일 : angelos1104@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7,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