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스트는 경제학자이자 과학자이며 마술사이기도 하다. 그는 세상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읽은 최고의 경제학 서적이며, 행동경제학의 최신 고전이다!
- 캐스 선스타인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 『넛지』 공동저자)
이 책은 스케일에 대해 다룬 단연 최고의 책이다. 세상을 바꾸는 일에 관심이 있거나 자기 인생에서 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그릿』 저자)
왜 그토록 많은 유망한 해결책들이 제대로 효과를 달성하지 못하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른 책은 볼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인간 행동의 온갖 비합리적인 모습이 어떤 식으로 우리의 아이디어를 성공이나 실패의 길로 이끄는지 보여주는 대작이다.
- 스티븐 레빗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괴짜 경제학』 공동저자)
이 책은 사회적 이익을 위한 좋은 정책을 어떻게 대규모로 적용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실수를 막을 아주 독창적인 틀을 제시한다. 정책이나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다.
- 대런 애쓰모글루 (MIT 경제학과 교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공동저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에서부터 아프리카의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어떻게 규모 확장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존 리스트가 수행한 수많은 현장실험을 통해 검증된 탄탄한 원칙과 조언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 스콧 쿡 (인튜이트(Intuit) 공동 설립자)
저자는 사업 성패를 가르는 ‘착각’을 파고든다. 많이 공감하고 또 배웠다. 이 책은 나 말고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 성장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통찰과 구체적인 지침을 줄 것이다.
- 장인성 (㈜우아한형제들 CBO, 『마케터의 일』 저자)
“당신의 아이디어는 스케일러블(scalable, 확장 가능)한가?” 구글에서 16년간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스케일(scale)’이다. 이 책은 제품의 규모 확장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 그리고 개인의 인생과 커리어에 있어 중대한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비즈니스부터 삶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놀랍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정김경숙(로이스킴)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