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632g \| 15322430mm
ISBN13	9788989060208
ISBN10	8989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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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중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판매자 : 후루홍 야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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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세키네 히데유키

1962년 일본 후쿠시마현 출생. 쓰쿠바대학 人間學類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교육과 교육학석사. 동 대학원 교육학박사. 현재 동의대학교 동양어문학부 조교수. 저서로『세계의 윤리, 도덕교육』이 있으며,「일본 민간신앙에서 본 天의 개념」「고대 종교적 空間觀의 한일비교」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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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cs의 어원인 '에토스(ethos)'란 용어는 '慣習'이란 의미의 희랍어인데 근대에 M. Weber에 의해 사회학적인 용어로 정착되었다. 哲學, 社會學, 文學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 연구자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에토스는 어떤 民族이 가지고 있는 '倫理的性格', '倫理的雰圍氣', '心的態度'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을 특정한 윤리적 가치의 실천으로 향하게 하는 內的인 機動力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B.C. 3세기~A.D. 7세기의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에토스를 대상으로 三韓사람과 百濟系支配者를 탐구하였는데 양자를 달리 다루어야 할 근거를 先學의 견해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에토스를 문화인류학적으로 파악하여 自然觀, 神觀, 人間觀으로 나누어 그 근거를 제시했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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