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의 중심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내 매장의 장단점을 먼저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먼저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기지 못할 전쟁이 없다는 말이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적이란 바로 우리 매장이나 우리 업체에 지갑을 흔쾌히 열어줄 고객일 것이다. 고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 매장은 오고 싶은 욕구가 들 정도의 매장인지, 맛은 어떠한지, 또 인테리어는 어떠한지 등 우리 매장의 장단점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맛에 자신이 있다면 그 맛에 비주얼을 더하자. 보기 좋은 떡이 먹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보이는 모양이 평범하다면 고객은 카메라를 꺼내지 않는다. 평범한 마카롱이 아닌 캐릭터 마카롱을 만드는 곳이 히트를 치고, 비슷한 맛이어도 예쁜 모양의 케이크가 더 잘 팔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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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자세한 설명이 담긴 글을 통해 정보를 파악하는 블로그와는 명백히 결이 다르다. 한 장의 사진으로 클릭을 유도하고, 팔로워를 만드는 것이 SNS, 특히 인스타그램이기에 사진을 보여주기 어려운 업종이라면 인스타그램을 마케팅 매체로 선택하는 것이 부적합할 수 있다.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면 그 상품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기가 더 수월하겠지만, 서비스를 판매하는 곳들은 무형의 서비스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접근 방식을 달리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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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노출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적인 틀 중 첫 번째는 검색어를 제목에 포함하는 것이다. 검색엔진에서 결괏값을 크롤링(Crawling, 소프트웨어 따위가 웹을 돌아다니며 유용한 정보를 찾아 특정 데이터베이스로 수집해 오는 작업이나 기술)할 때 본문보다 먼저 걸리는 것이제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목에는 검색어를 반드시 포함하고, 본문 내에도 최소 3번 이상 검색어를 삽입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으면 광고글로 인식될 수 있으므로, 같은 검색어에 노출되어 있는 포스팅을 참고하여 넣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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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란 네이버에서 키워드 검색 시 가장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로, 클릭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빠져나가는 CPC 형식의 광고이다. 클릭당 비용은 키워드마다 다르며, 고객이 한 번 클릭해서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적게는 70원에서부터 많게는 몇십만 원까지 과금된다.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내가 설정한 금액보다 높게 입찰한 금액이 없다면 내 광고가 상단에 노출되고, 한도로 설정한 금액을 모두 소진하면 자동으로 노출에서 사라지게 된다. 네이버에서는 광고회사들을 네이버 공식 대행사로 지정하여 선정된 회사들만 파워링크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는데, 네이버 공식 대행사로 지정되면 다양한 기업들의 파워링크를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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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넣을 수 있는 해시태그의 최대 개수는 30개이다. 그러나 30개를 모두 채울 필요는 없으며, 많이 넣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해시태그를 많이 넣는 것이 좋다면 굳이 해시태그를 선별할 필요도 없다. 해시태그를 너무 많이 넣으면 복잡하고 자신 없어 보일 수 있다. 30개의 해시태그가 꽉 들어찬 게시물은 무엇 하나 자신 있는 것 없이 한식, 중식, 일식 등 모든 음식을 다 파는 음식점과 같이 느껴진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어 좋지 않다는 것이다.또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해시태그를 너무 많이 넣거나 매번 같은 해시태그를 반복다면 섀도우밴에 걸릴 확률이 높다.

<b>네이버, 인스타그램 활용으로 온라인에서 잡은 고객오프라인까지 끌고 오는 가장 확실한 SNS 마케팅 </b><br/><br/>친구와 약속이 생기거나 연인과 데이트를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무엇일까? 바로 ‘맛집 찾기’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OO맛집’을 찾아보고 괜찮아 보이는 가게를 정했다면, 그다음 자연스럽게 ‘#OO카페’를 찾는다. 혹은 지도 앱에 들어가 주변 맛집의 별점과 리뷰를 찾아보거나 블로그 글을 검색해 그 가게의 주차는 되는지, 영업시간이나 웨이팅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비단 음식점뿐만이 아니다. 업종을 불문하고 어떤 가게나 장소를 가든 이와 같은 행동이 기본적으로 수반된다.<br/><br/>그렇기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면 온라인 마케팅은 필수가 됐다. 사장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포스팅 하나, 고객들의 블로그 포스팅 하나로 그다음 잠재적인 고객이 실제 방문하는 고객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장님들이 광고홍보회사를 찾아가 이런 온라인 마케팅을 비싼 돈을 들여 진행한다. 효과가 좋으면 다행이지만 효과가 없으면 돈만 날리고 가게에도 파리가 날리게 된다.<br/><br/>그렇다면 온라인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가장 적은 자본으로도 큰 매출이 날 수 있을까? 바로 『혼자서도 잘하는 SNS 마케팅』에 나오는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하면 된다. 이 책에는 소자본 자영업자가 적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자기 가게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려 매출 20배를 거뜬히 올리는 소상공인의 현실적 온라인 마케팅 방법 A to Z가 담겨 있다. <br/><br/>1장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이 매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한다. 좋은 콘텐츠와 실패한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지 파악할 수 있다. 2장에서는 SNS 마케팅, 특별히 인스타그램 계정의 콘셉트를 통해 어떻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다양한 예시를 설명한다. 빙그레, 이니스프리, 오늘의 집 등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콘셉트를 살펴보며 우리 매장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SNS 마케팅을 하는 방법에 설명한다. 저자가 경험했던 실제 사례를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 있는 잠재 고객을 실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당기는 방법, 일반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하는 마케팅과 광고회사에 맡겨야 하는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면서, 광고회사와 어떻게 협력해야 가장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5장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신규 등록부터 활용하는 방법까지 하나씩 따라 하며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네이버에서 진행할 수 있는 파워링크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틈새 마케팅인 지식iN 마케팅에 대해 설명한다. 6장은 SNS 마케팅을 보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포스팅할 사진 촬영 방법, 눈길 가는 피드 글쓰기 방법, 팔로워 늘리는 태그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담겨 있다.<br/><br/>불황 속에서도 대박 매출을 꿈꾸며 힘들게 오프라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라면, 재정이나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최소 비용으로 목표하는 분명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1인 기업가라면 이 책을 매일 30분씩 읽어보길 바란다. 분명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홍보 필요 없어. 상품만 좋으면 되지’, ‘다들 비슷한데 나만의 알릴 거리가 있나?’, ‘마케팅 필요하다던데 어떻게 하지?’, ‘광고는 너무 비싸. 나한테 안 맞아!’라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자영업자의 마케팅 길잡이’입니다.
- 이용원 (바디프랜드 경영고문)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 우리 가게에 손님이 넘쳐나게 만드는 비법,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기술이 이 한 권에 책에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 보세요!
- 채헌진 (생각대로 ㈜로지올 대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없는 마케팅이 진정한 마케팅이라 할 수 있을까? ‘나는 잘하는데 왜 고객이 없는 걸까?’ 아직도 이런 고민만 하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마음속 캄캄한 터널에 한 줄기의 빛이 되어주는 단 한 권의 책! 늦게 알수록 나만 늦어집니다.
- 유지영 (티나스타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