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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가 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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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가 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 교과서 옆에 두고 보는 새로운 개념의 수학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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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6g | 170*225*20mm
ISBN13 9791155640340
ISBN10 115564034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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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꼼지샘 나숙자
전남대학교 사범대 수학교육과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수학 교육을 전공했다. 지난 26년 동안 노화중, 성전중, 구로중, 구일중, 백석중, 성재중, 강신중 등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재미있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즐거운 수학 수업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고, 학생들이 수학과 친근해지도록 수학 시 짓기, 수학 만화 그리기, 수학 일기 쓰기, 수학 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다. 방과 후에는 학교에서 ‘학부모 수학 교실’을 운영하여 학부모들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힘썼다.
지금까지 『친절한 수학 교과서 1·2·3』 『친절한 도형 교과서 1·2·3』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꼼지샘의 친절한 수학 중1·중2·중3』 『중1이 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중2가 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등을 펴내며,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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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인 분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지금으로부터 3,000여 년 전의 일이다.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 이집트 곳곳에서 노동자들이 모여들었다. 당시 노동자들의 일당은 빵이었다. 하루의 노동이 끝나면 노동자들은 일정량의 빵을 동일하게 제공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여느 날과 같이 관리가 노동자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려는데 문제가 생겼다. 빵 배급을 기다리는 노동자는 6명인데 빵은 5개밖에 남지 않았던 것이다. 관리는 일순 눈앞이 깜깜해졌다. 그는 공평함이 깨질 시에 분란이 얼마나 일어나기 쉬운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에겐 당장 해결책이 필요했다. 이제 우리 친구들이 관리를 위한 돌파구를 제시해 보자.
6명의 노동자가 있는데 빵은 5개가 남아 있으니 노동자 1명이 빵 1개씩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노동자들이 같은 몫의 빵을 나누어 갖는 것은 불가능할까? 분수를 알고 있는 친구라면 아주 쉽게 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6%;개씩 빵을 나누어 주면 정확히 똑같은 몫으로 5개의 빵을 분배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의 이집트에는 분수가 없었다. 결국 관리는 자연수만으로는 도저히 나타낼 수 없는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수만으로 나타낼 수 없는 수를 나타내기 위해 고심한 결과 분수가 태어나게 된다. 말하자면 5÷6과 같은 나눗셈을 하다가 분수를 생각해낸 것이다.
― 「분수! 너는 어떻게 태어났니?」 중에서

정말 수학 공식은 우리 머리를 아프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일까? 생강은 큰 오해를 하고 있다. 구구단이나 지수법칙, 곱셈 공식과 같은 수학 공식들은 엘리베이터가 높은 계단을 대신해 우리에게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처럼, 수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것들이다. 물론 엘리베이터 없이도 계단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목적하는 곳에 이를 수는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힘이 소모된다. 수학에서도 마찬가지다. 공식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동일한 정답에는 도달할 수 있지만, 공식을 이용하는 쪽이 답을 구하기까지의 시간도 절약하고 계산 실수도 줄일 수 있다.
― 「지수법칙은 왜 생겨난 거야?」 중에서

일차방정식과 일차함수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선 일차방정식에는 3x=6처럼 미지수가 1개인 방정식이 있는가 하면, 2x-y=3처럼 미지수가 2개인 일차방정식도 있다. 이때 미지수가 x 하나뿐인 일차방정식 3x=6은 일차함수 꼴로 나타낼 수 없다. 함수라 하면 반드시 변수가 2개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x와 y 둘 사이에 x값이 정해지면 따라서 y값이 정해진다는 관계가 있을 때, y는 x의 함수이다. 이처럼 일차방정식 중에는 일차함수의 꼴로 나타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미지수가 x, y 2개인 일차방정식 2x-y=3은 언제든지 일차함수 꼴로 나타낼 수 있다. 일차함수 y=2x-3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일차함수는 어떨까? 일차함수를 일차방정식의 꼴로 나타낼 수 있을까? 그렇다. 일차함수 y=3x, y=2x-3을 일차방정식 꼴로 각각 나타내면 3x-y=0, 2x-y=3이다. 이처럼 모든 일차함수는 일차방정식의 꼴로 나타낼 수 있다.
― 「일차방정식과 일차함수, 둘의 관계는?」 중에서

어떤 드라마의 시청률이 50%를 넘었다는 기사가 떴다. 그렇다면 온 국민의 절반이 그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것일까? 그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고 오해하는 데는 시청률 측정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시청률이란 국민 전체가 아니라 TV를 시청한 가구를 조사 대상으로 한다. 즉 TV를 시청한 전체 가구 중에서 특별히 어떤 프로그램을 시청한 가구 수의 비율을 ‘시청률’이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50%였다는 것은 TV를 시청한 가구 수가 모두 100가구였다면 그중에 50가구가 그 프로그램을 시청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50%로 측정되었다고 해도 전 국민의 절반이 그 프로그램을 봤다고는 말할 수 없다. 집에 TV가 없는 가정도 있을 것이고, 그날따라 TV를 보지 않은 가정도 있을 테니 말이다.
― 「시청률이 50%라고 해서 국민의 절반이 그 프로그램을 본 것은 아니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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