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샌드라 윌슨(Sandra D.Wilson)
샌드라윌슨(Sandra D.Wilson)박사는 상담치료사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사다. 진정한 회복은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 때만 가능하다는 진리를 삶으로 체득한 '상처입은 치유자'. 이것만큼 그녀를 잘 설명해주는 말은 없을 듯싶다. 고통의 흔적을 그분의 사랑 안에서 녹여낸 때문인지 그녀의 글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 곳곳에 스며 있다.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의 목회 상담학, 심리학 객원 교수이며, 알콜 중독을 비롯한 역기능적 환경에서 성장한 성인아이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신경 정신과 의사이기도 하다. 현재 YWAM 하와이 열방대학 주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성경적 상담과 중독성 행동에 대한 상담, 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신시내티에 있는 페이스 에반젤리컬 프리 교회에서 크리스천 알콜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상담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루이스빌 대학에서 임상 사회 사업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니온 대학과 신시내티 대학에서 상담 심리학,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남편인 가드와 베키, 데이브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저서로는 『알콜중독 상담』, 『떳떳한 부모의 당당한 아이 키우기』, 『아바 아버지』등이 있다.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침신대에서 기독교교육석사(MRE)를,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심리학(MA/CP)과 가정사역(Ph.D.)을 공부했다. 2002년까지 18년 동안 침신대 기독교상담학과에서 상담학과 가정 사역을 강의하다가 지금은 가족관계연구소 소장으로 무너져 가는 가정을 세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구원파를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등 6구너이 있고, 역서로는 『창의적 상담 접근법』『아직도 아물지 않은 마음의 상처』등 5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