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릇은 늘 힘들고, 때로는 행복하지 않다. 처음이니 낯설고 서툴 수밖에.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수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망설이고 반성했다. 저자의 성실함과 학구열이 가득한 이 책은 엄마들에게 육아의 활로가 되어줄 것이다.
- 나태주 (시인)
몰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많은 학생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을 만날수록, 학생들의 감사 후기를 볼 때마다 몰입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몰입을 경험한 아이는 놀라운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보여줍니다. 몬테소리 교육과도 맞닿아 있는 것이지요. 이 책은 가정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몰입에 빠지도록 부모를 일깨웁니다.
- 황농문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몰입』 저자)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흥미를 가지고 배우게 될 지식들을 굳이 제 나이보다 빠르게 배울 필요가 있을까? 그런 비생산적인 사교육을 반복한 결과 아이는 책상에 앉기 전부터 공부를 싫어하게 된다. 이 책에는 아이를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가장 차분하고도 섬세한 설명으로 가득하다. 부모의 언어는 아이를 일상의 곳곳에서 멈추게 하고, 그 공간에서 가장 값진 것을 스스로 깨우치게 만드는 가장 지적인 도구이어야 한다. 그 도구의 활용법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종원 (인문 교육 멘토,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저자)
누군가 ‘행복한 육아’의 비결을 물으면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성장을 매일 자기 눈으로 볼 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영유아 검진이나 성적표가 아닌 아이가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 스스로 하려는 모습, 조잘조잘 말하는 모습에서 아이의 성장을 발견하는 부모는 행복한 육아 중입니다. 바로 이 책의 저자가 그렇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의 매일매일을 몰입과 성장의 기회로 이끌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를 따라 하다 보면 부모는 행복하고 아이는 성장하는 값진 육아의 방향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박정은 ([베싸TV] 콘텐츠 크리에이터, 『베싸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