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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It Rock 페인트 잇 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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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It Rock 페인트 잇 록 3

: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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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640g | 172*218*16mm
ISBN13 9788937834820
ISBN10 893783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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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9

브루스 스프링스틴 Bruce Springsteen 13
티어스 포 피어스 Tears for Fears 22
80년대 소프트록 Soft Rock 28
- REO Speedwagon / Journey / ELO / Toto / Asia / Styx
- Foreigner / Dire Straits / Chicago / Boston
팝Pop과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의 만남 60
- Supertramp / The Alan Parsons Project / Yes / Jon&Vangelis / The Moody Blues
팝 메탈 Pop Metal 75
반 헤일런 Van Halen 76
본조비 Bon Jovi 85
데프 레퍼드 Def Leppard 92
메탈리카 Metallica 100
메가데스 Megadeth 120
건즈 앤 로지스 Guns N? Roses 140
아이언 메이든 Iron Maiden 149
판테라 Pantera 160
퀸 Queen 2 172
프랭크 자파의 그래미 수상 거부 Frank Zappa 177
안타까운 죽음들 | Roy Buchanan, Stevie Ray Vaughan 182
텍사스 블루스 록, 그 끈적거림의 계보 190
유투 U2 191
알이엠 R.E.M. 198
얼터너티브 록 Alternative Rock 205
레드 핫 칠리 페퍼스 Red Hot Chili Peppers 206
너바나 Nirvana 224
커트 코베인 죽음의 미스터리 250
드림 시어터 Dream Theater 260
모던 록과 브릿팝 Modern Rock&BritPop 267
그린데이 Green Day 268
오아시스 Oasis 274
더 스미스 The Smiths 287
라디오헤드 Radiohead 288
Modern Rock etc. 295
- Suede / Placebo / Muse / NIN / Coldplay

에필로그 304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특유의 비속적 묘사, 말초적 유머로 록스타의 삶과 흥망성쇠가 얼마나 덧없는가를 무겁지 않게 잘 말해준다. 다행인 것은, 록스타 혹은 특정 록 장르의 흥망성쇠에 대한 묘사에서도 결국, 록 음악은 영원한 진행형이라는 암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 이승열(뮤지션)

『Paint It Rock』 2권과 3권은 30~40대 우리 세대의 이야기다. 지난 1권이 우리 선배들에게 말로 전해 내려오던 전설 같은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내가 실제로 그 시기를 지나왔고 청춘을 함께 보내왔기에 더욱 재미나고 감정이입이 절로 되는 이야기인 듯하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에피소드들이 나의 어린 시절 추억들과 오버랩되어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 SAZA 최우준 (뮤지션)

네이버 뮤직에 남무성 작가의 원고가 재개되던 2012년 여름, 둘째를 임신 중이던 나는 출산 예정일 3일 전까지 출근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연재를 시작하는‘올댓록(Paint It Rock)’의 오픈을 다른 팀원에게 넘기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만큼 『Paint It Rock』은 내 회사 생활의 즐거움이었고, 자랑이었다.
신수경 (네이버 뮤직)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로큰롤의 탄생과 소년기를 다룬 게 1편이었다면 2편과 3편은 록이라는 이름의 청년기를
이야기한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1970년대를 거쳐 ‘진지함에 매몰된 정통주의’로부터 이탈한
록의 일부 세력은 주류 팝과의 타협을 시작했다. 『Paint It Rock』의 3편은 바로 그 지점,
1980년대의 팝 록으로부터 출발한다.”
- 작가의 말 중

5년 간의 기다림, 후편 전격 출간

2009년 발간되어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Paint It Rock』 후편이 5년 만에 드디어 발간되었다. 온라인 서점과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언제 발간되느냐는 원망 섞인 문의 글이 쇄도했던 만큼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Paint It Rock』 후편은 지난 2년간 포털 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연재된 웹툰 형식의 원고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연재 당시에도 높은 평점은 물론, 흔히 말하는 ‘록 윌 네버 다이’를 느낄 수 있는 뜨거운 공감 댓글이 줄을 이었는데 당시 네이버 뮤직의 음악 콘텐츠 기획자 김홍기(현, 카카오 뮤직)의 말에 따르면 연재 종료되는 날 “고등학생부터 학부모인 중년에 이르기까지 엉엉 울고 있다는 댓글이 얼마나 많던지 당장이라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남무성 스테이지’라도 하나 만들 기세”였다고 한다.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그간의 원고를 단행본이라는 하나의 흐름을 가진 형태로 완성하기 위해 저자가 수개월의 시간을 들여 작업한 것이 두 권의 책으로 담겼다. 웹상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연출력이 빛나는 컷들과 미공개 에피소드, 록 음악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짚어나가는 에세이가 다수 포함되어 단행본으로 읽는 가치를 높였다. 저자는 작가의 말을 통해 “단행본이 갖는 의미는 이야기의 단편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편집한 조립 완제품이라는 데 있다. 파편 같은 정보가 아닌 연대기적 흐름 속에서 앞뒤 맥락으로 들여다보는 록의 역사는 분명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리라 기대해본다”라며 단행본으로 완성된 『Paint It Rock』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메탈리카, U2,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198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웃음과 감동의 록 음악사

『Paint It Rock 3』은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한 아메리칸 록의 대표 주자,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필두로 198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는 록의 진화를 살핀다. 팝의 르네상스 시대였던 1980년대에는 “록에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는 비판을 감수해야”할 정도로 록이 본연의 야수성을 버리고 팝과 친밀해졌으며, 하드록은 소프트록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다. 팝 록을 본격적으로 다룬 3권의 전반부는 저니, 보스톤, 시카고, 토토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뮤지션들의 메가 히트곡들로 가득하다. 이후 팝을 만난 프로그레시브 록과 팝 메탈로 이어지던 흐름은 팝 메탈을 제압하고 등장한 스래시 메탈과 90년대의 큰 흐름인 얼터너티브 록, 모던 록으로 질주한다. 그리고 전 세계적인 광풍을 몰고 온 영국의 모던 록인 브릿팝이라는 종착역에 다다른다.
2권에 이어 3권 역시 현재 30~40대들에게 친숙한 뮤지션들의 퍼레이드다. 학창시절 스쿨밴드 활동을 했거나 팝뮤직을 조금이라도 들었던 사람들이라면 알 만한,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뮤지션들, 메탈리카, 아이언 메이든, U2, 너바나, 그린데이,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콜드 플레이 등이 등장한다. 어느 독자의 리뷰처럼 각 뮤지션들의 명반, 명곡 소개에 이르러서는 당장에 찾아서 듣고 싶은 충동이 들어 좀처럼 진도가 안 나갈 정도다. 그 외에도 커트 코베인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 그래미 수상을 거부한 프랭크 자파, 양말만 입는 퍼포먼스 같은 충격적인 기행을 일삼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거침없는 입담과 악동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오아시스의 노엘 ? 리암 갤러거 형제 이야기 등으로 웃음과 감동의 여정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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