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중고도서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 50년간 우주를 올려다본 물리학자의 30가지 대답

정가
16,800
중고판매가
10,500 (3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298g | 135*205*20mm
ISBN13 9791167960399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지구촌서점   평점5점
  •  완전 최상급 보장합니다. 표지, 내용 아주 깨끗한 특AA급 입니다.
  •  특이사항 : 완전 최상급 보장합니다. 표지, 내용 아주 깨끗한 특AAA급 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들 특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의 일관성이다. 우리가 아는 한, 우주 반대편에서도 우리 우주의 근방에서와 동일한 물리법칙이 적용된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적절한 과학적 질문이 아닐지 모르지만, 자연의 일관성은 우리가 ‘우주’를 단일한 실체로서 논의하고 우주라는 계 전체에 관한 서사를 구축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다.
---「우주는 정말 단순한가?」중에서

별의 생애 주기와 원소의 기원을 알아내는 일은 천문학을 화학 그리고 삶과 연결하는 수십 년간의 연구 프로젝트였다. 그리고 마침내 과학자들이 우주 물질의 목록을 완벽하게 밝혀낸 것처럼 보였을 때 뭔가가 잘못 돌아가기 시작했다. 현재 수소부터 우라늄까지 모든 화학 원소가 우주의 질량 가운데 극히 일부만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무언가 별세계의 존재일 것이다.
---「보이지 않는 물질」중에서

다중우주는 한 우주의 신비스러운 특이점 기원 문제를 비켜 간다는 점에서 분명히 매력적인 생각이지만, 골치 아픈 철학적 쟁점이 딸려 있다. 만약 정말로 우주의 수가 무한하다면 우리 자신의 우주와 모든 측면에서 동일한─ 당신과 나의 복제본을 포함한 ─ 우주가 저 바깥에 존재할 것이다. 사실, 복제본은 무한히 존재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우주가 존재하는가?」중에서

외계 탐사선에 관하여 추측해보면 나는 우리가 생물학적 유기체보다는 로봇을 만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지구에서도 인공지능 혹은 AI라고 부르는 ‘설계된 지능’이 이미 다양한 종류의 인간 활동에 스며들어 있다. … 더군다나 대체로 기계는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한데, 그렇다면 살아 있는 유기체의 안전지대를 훌쩍 벗어난 환경까지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설령 우리가 외계 지적 생명체를 발견하게 될지라도, 그것은 초고도로 발전한 탈 생물학적 변종임이 틀림없다.
---「우리 뒷마당에 ET가 있을까?」중에서

이전 장에서 나는 과학이 물리적 세계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이해하는 기초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전적으로 만족스러운 과학적 설명은 ‘앞뒤가 맞으며’ 존재에 관한 폭넓고도 합리적인 설명과 결합될 수 있어야 한다. 앞에서 살펴본 미해결 문제들의 목록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직 수두룩함을 보여준다.
---「우주 지평선을 넘어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폴 데이비스는 유사 이래 과학자들을 애태웠던 '거대한 질문'을 하나하나 짚으며 매혹적인 여정을 선사한다. 우주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무엇이 일어났는가? 우주의 의미는 무엇인가? 다른 우주는 존재하는가?”
- 미치오 카쿠 (물리학자, 《평행우주》 《마음의 미래》 저자)
“이보다 더 알기 쉽고 매력적인 안내서는 없다. 우리가 우주에 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 지식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바디》 저자)
“현대 물리학과 우주론의 거대한 질문을 다루는 입문서. 폴 데이비스의 가장 뛰어난 책이다.”
- 이언 스튜어트 (수학자, 《수학의 이유》 《생명의 수학》 저자)
“일평생 시공간의 미스터리를 밝힌 경험으로 통찰해낸 결실이 오롯이 담겼다.”
- 존 그리빈 (천체물리학자, 《이토록 기묘한 양자》 《과학을 만든 사람들》 저자)
“현대 우주론의 중대한 질문들 사이로 거니는 짤막한 여행.”
- 필립 볼 (《원소》 《자연의 패턴》 저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