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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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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부자

: 주얼리 업계 황금손 이재호 회장의 성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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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64g | 148*220*18mm
ISBN13 9788965706663
ISBN10 896570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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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는 사람인지, 왜 배우러 왔는지 설명할 시간조차 없었다. 들을 필요도 없다고 하며 그는 뒤도 보지 않고 돌아서서 가버렸다. 사실 그냥 가버렸으면 그나마 다행이었을 것이다. 나는 온갖 욕지거리를 듣고 끌려나가다시피 공장에서 쫓겨났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일하는 직원에게도 기술을 함부로 가르쳐주던 시절이 아니었다. 그러니 갑자기 찾아온 낯선 사람에게 기술을 가르쳐준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 p.19~20

서른여덟 살이 될 때까지 나는 생존 자체가 가장 큰 문제였다. 나의 어린 시절은 ‘어떻게 하면 먹을 것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데 삶의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10대 시절에는 내일까지 살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생의 갈림길을 헤맸다. 멀건 풀대죽도 먹을 수가 없어서 몇 끼를 굶었는지 셀 수도 없던 어느 날 ‘이제 곧 죽겠군’ 하고 생각했던 것을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스스로 먹을거리를 찾지 않으면 가족들이 모두 굶어 죽을 정도였다. 그러다 보니 각자 살기에도 바빠 내 고민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 p.72

사실 똑같은 일을 두 번 당했을 때는 ‘아, 사람은 각자 타고난 운이 있다던데 내 운은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이 스치기도 했다. 하지만 운이 있다면 그건 자기가 만드는 것이지, 타고나는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다. 설령 타고나는 것이라고 해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힘겨움과 싸우고 있더라도 자신을 잃어버리는 선택은 하지 않아야 한다. ‘타고난 운이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좌절했더라면 지금의 이야기도 시작할 것 없이 난 그때 이미 끝나버렸을 것이다.
--- p.84

시계점과 금방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1977년이 되자 30억 정도를 벌었다. 그즈음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부동산에 뛰어들어 2년 만에 다시 그만큼의 돈을 벌었다. 돈을 그렇게 많이 벌면서 나는 쉽게 돈을 번다는 것이 두려워졌다. 인생을 바꾼 나의 가치관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사사로운 이익을 좇느라 폭주 기관차처럼 앞으로 달리기만 했을 것이다.
--- p.87

기술을 꽁꽁 싸매고 혼자 제품을 생산했으면 그런 빈정거림을 듣지 않아도 됐을 테고, 실제로 독보적인 노하우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혼자서 부를 챙기고 배를 불리는 동안 우리나라의 많은 고객들은 이토록 예쁜 목걸이를 착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전반적인 우리나라의 체인 기술력이 좋아지는 것도 훨씬 지체되었을 것이다.
--- p.149

원하는 만큼 돈을 벌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가? 그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원하는 금액에 해당하는 만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가?’ 선뜻 대답할 수 없다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나가야 한다. 타인에게 도움이 될 것들을 고민하는 것보다 더 좋은 실천은 없다.
--- p.249

한 평 남짓한 시계방과 작은 금방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이 내가 아는 세상의 전부였다. 초등학교 중퇴의 무학에다가 내 주변 환경도 무언가를 배우기에는 턱없이 열악했다. 그러니 모르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배워야 했고, 필요한 것은 만들어내면서 지금껏 살아왔다. 너무나 무지하여 내가 모르는 것은 다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세상에 없는 것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직접 만들어내는 쪽을 택했다. 이 세상이 누군가에게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너그러운 곳이었는지 몰라도, 나에게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찾고 구하고 만들어야만 했던, 그저 어렵기만 한 곳이었다.
--- p.265

삶은 어느 시대나 누구에게나 쉬웠던 적이 없다. 또한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채로 우리에게 오지도 않는다. 나는 그들이 시대를 탓하고 좌절하기 전에 “내 인생에 단지 이번 한 번 실패했을 뿐이야”라고 생각했으면 한다. 실패는 그 자체로 ‘실패한 인생’을 규정짓는 것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해보았지만 현재의 내 모습이 ‘실패자’는 아니듯이 말이다.
--- p.266

‘나’ 이외의 것을 생각하고 ‘남’이 주체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하지만 남에게 도움이 되라는 것은 대가 없는 봉사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돈을 우 선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 일을 하게 되면 돈을 목적으로 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부를 쌓고, 더욱 값진 결과를 만나게 된다.
---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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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타인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으로 꾸준히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열정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저자의 오랜 인생철학과 삶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삶의 올바른 방향을 찾고 본연의 꿈을 실현하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물로 성장할 거라 확신한다. 책 속에 담긴 삶의 가치가 널리 퍼져 우리의 미래가 좀 더 밝고 건강해지기를 벅찬 마음으로 기대해마지 않는다.
서울시립대학교 총장_ 원 윤 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저자는 자신만의 성공철학으로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부를 쌓았다. 그는 현재 가족의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주얼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책에는 그의 독특한 철학과 진지한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그의 인생은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적 사례가 될 것이다.
주얼리신문 발행인_ 남 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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